Re..종교적 체험이란 성령의 역사를 말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성도에게는 체험의 내막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체험이 아니라 십자가 피 앞에서 '자신의 체험마저 부정당해야 함'을 아는 체험입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오로지 십자가 피의 의미만 전달하시는 분이고 그것으로 인해 자기 사람을 십자가 앞에서 굴복케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성령받지 않는 자들의 종교적 체험은, 자신의 존재의 가치와 재발견해서 자기 존재성을 굳히는 것과 관련있습니다.예를 이런 생각입니다. "나는 이제 죽으면 안되고 망하면 안돼! 왜냐면 나는 너무나 중요하기에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성령을 주셨기 때문이다"라는 식으로 나옵니다.즉 "나는 지금 당장 죽어 마땅해. 왜냐면 나는 죄인이니까"라는 생각과는 다르지요.제가 보기에 빈야드가 말하는 성령은 곧 변장한 악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