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복음적인 평가
[일반] 복음적인 평가
이름 : 이근호(IP:)
(복음적인 평가)
사람들이 자신을 주체로 놓고서, 교회를, 자기가 바라보는 하나의 객체로, 대상으로 간주할 경우,
그 어떤 경우에도 복음과 상관없는 사이비 단체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 글을 통해서 잘 알려집니다.
성도는 그 자신이 이미 '그리스도의 몸'에 속해져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존재하게 되면 언약 원칙에 따른 십자가 능력에 의해서 날마다 자신이 묵사발 나게 되어 있습니다.
부담 정도가 아니라
날마다 얻어터지는 겁니다.
왜 복음 증거할 생각을 안 하고 자아의 정당성만을 증거할 생각하느냐고 얻어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왜 주체인 자아가 늘 편하게, 행복하게 살 생각만 하느냐고 얻어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왜 주위로부터 간섭 안받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살고 싶어하느냐고 얻어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리스도 안에 들어있지 않고,
혼자 성도라고 우기게 되면
여기에는 단단한 '주체'가 형성 되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자신의 입 맛에 맞는 ' 교회 그리기'에 나서게 됩니다.
어떤 교회를 염두에 두느냐 하면
복음 증거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신의 절대성을 훼손시키지 않는 교회를 염두에 두게 됩니다.
소위 '부담주지 않는 교회'를 찾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공짜로 놀고 즐길 수 있는 교회'를 찾게 됩니다.
평소에 돈 번다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확 풀 수 있는 교회를 찾게 됩니다.
그런데
이미 주체가 단단하게 확립되어 있고, 더 이상 신으로부터라도 자아의 주체성을 건들리고 싶지 않는 사람은
집에서 자기 가족과 함께 빈들빈들 거리고 지내고, 가끔 친구 만나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이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제일 좋은 방안인 것을
몇 개월 지나지 않아서 알게 됩니다.
그래서
소위 '부담 안주는 교회'에 정기적으로 나가는 것도 부담스럽게 느꺼집니다.
예의상 나가주고,
체면상 나가주는 것도 어느 정도껏입니다.
자기 몸 하나 편하면 최고인 겁니다.
결국
그 사람은 처음부터 혼자였던 것입니다.
사도들이 말하는,
복음 증거에도 관심이 없고,
모이기에 힘쓰는거나
말씀 순종이나
기도 생활이나
형제 사랑이나
죽기까지 복음을 위해 사는 거나
복음으로 함께 기뻐하고 교제하는 거나 다 관심 밖의 문제였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자신을 절대적 주체로 보고 그 주체는 늘 죽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그리스도 몸'에 속한 자라면
'나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님의 그 복음을 위하여 무엇을 할꼬'를 늘 생각하게 마련입니다.
고린도후서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