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에 궁금해 하시는 성도님들께
요즈음 팔이 아파 주방에 식사 준비를 도우지 못하니 또 변명을 하게 되더군요도무지 움직일 때마다 마음 밑바닥에서 일어나는 나의 죄성을 발견하고는 사도 바울의 고백이 늘 나의 고백이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라"주님의 대신희생이 있었기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워졌으니 그나라에갈 때까지 십자가의 희생을 자랑하고 증거할 수밖에요...MRI 촬영결과는 목디스크로 나왔고 근전도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네요촬영기 속으로 들어가 그 좁은 공간 안에서도 주님은 은밀한 속삭임으로 다가오셨고, 근전도 검사로 신경 중심부에 바늘을 꽂을 때도 십자가의 고통을 100만분의 1이라도 생각해볼 수 있게 함께하신 그분은 언제나 변치않는 영원한 나의 애인이요 신랑이었습니다어떠한 육체의 아픔과 마음의 고통 속에서도 주님은 한결같이 그모습 그대로 그자리에서 오직 십자가의 증인의 역할만 감당하라는 명령으로 다가오시네요오늘도 사랑하는 성도님들 주님의 이 명령에 순종하시는 하루가 되시길...그리고 희주네 청송 잘 다녀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