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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Re..사 9: 13-17 (백성의 죄)우리교회이사야

Re..사 9: 13-17 (백성의 죄)

이름 : 이근호(IP:)

032강-사9장,13-17,(백성의,죄)-isa060412

백성의 죄

2006년 4월 12일
설교 본문: 이사야 9:13-17

(사 9:13) 이 백성이 오히려 자기들을 치시는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사 9:14)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며 종려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사 9:15)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사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사 9:17) 『이 백성이 각기 설만하며 악을 행하며 입으로 망령되이 말하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 장정을 기뻐 아니하시며 그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리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하나님께서 철수하시지 않고 여전히 자기 백성에게 관심을 갖고 계시다는 점이 우리 성도에게 참으로 안심이 됩니다. 각가지 부족한 점들이 많이 생기더라도 내몰라라 하시지 않고 일일이 간섭하셔서 개입하시는 하나님이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무덤덤하게 대처하시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나서시는 일의 반복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반적인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나타나신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이 자기의 하나님을 찾지 않으신다는 점을 가지고 언급하십니다. 그 뿐만 아니라 왜 자기 백성들이 하나님을 찾지 않게 되었는가에 대한 원인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그 당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엉터리 하나님의 뜻을 남발했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하여 백성들이 하나님을 찾지를 않았다고 결론을 짓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면 바로 이런 점이 잘 납득이 되지 않을 겁니다. 즉 왜 종교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뜻과 다른 뜻을 전한다면 백성들이 거기에 대해서 반발하면 될 것이지 왜 그들의 지도를 따라 하나님을 찾지 않는 걸까요? 그것은 인간이란 평소에 결코 진리냐 비진리냐로 자기 행동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식에 준해서 자기 행동을 결정합니다.

그 다른 방식이라는 것이 다름이 아니라 권세요 권력입니다. 즉 사람들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어느 편에 서에 권력의 달콤한 맛을 보고 안정되고 여유로운 생존이 보장받겠느냐를 먼저 고려하는 겁니다. 지금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하면서, 그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참으로 백성들이 이사야가 소개하는 이 ‘치시는 하나님’을 바로 이해한다면 도데체 어떤 연유로 우리들을 치시는가 하는 점부터 먼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 말고 거짓 선지자들은 이 하나님의 ‘치심’과 참된 하나님을 연결시키지 않았다는 것이 들통나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치신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보다 더 선호했던 그 무엇에 우루루 몰려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백성들이 자기 하나님을 찾지 않는 바로 그런 원인이 되는 것을 겨냥해서 치십니다. 즉 하나님 보시기에 현 이스라엘은 사람들은 의미없는 것들에 몰두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창세시 1장부터 보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만든 세상 안에 의미없고 가치없는 것들로 채워지는 것을 결코 방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노아언약에 의한 노아 홍수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바로 이런 원리에 따라 자기 나라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냥 보고만 계실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의미없는 것들을 여호와 하나님보다 우선시하면서 살아가고 있고, 그런 의미없는 것들을 도리어 의미있는 중요한 것들이라고 잘못되게 가르친 그 거짓 선지자들과 종교지도자들을 그냥 두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종려나무나 갈대를 꺽는다는 것은 흔히 존귀하다고 여기는 것들과 시시한 것을 통해 신의 뜻이라고 잘못되게 가르치는 그 모든 종류의 종교계 인사들을 그냥 두지 않겠다는 겁니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살면서 걱정과 근심을 하는 이유는, 자기 나름대로 의미있다고 여기는 것들이 원대로 자기 소유로 전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럴 때 어떻게하면 좋을까요?이 때는 창세기 때부터 하나님께서 어떤 것에 대해서 치시는가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어떤 것들을 치실까요?

아담이 범죄하고 부터는 인간 세계의 모든 것을 다 치십니다. 왜냐하면 그 어떤 인간도 항상 빠짐없이 모든 율법을 다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인간 문명이라는 것이 전부다 하나님의 치심의 대상이 될 뿐입니다. 여러분, 창세기 4장을 보게 되면 세계의 문명과 그 국가가 가인의 작품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노아 홍수 때 인류가 건설한 그 어떤 문명도 의미있는 것으로 배제된 적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언약에 속한 노아 식구들 외에 다 물 속으로 사장되어야 할 것들이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보시기에 이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의미없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참 잘했다고 여기는 것도 의미없고, 우리가 잘못했다고 후회하는 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다 헛되고 헛됩니다.

만약에 임의로 아름답고 의미있는 것들을 따로 정해놓으면 자신이 선택, 그 바깥에 놓여있는 것들이 언제 그 아름다운 영역에 침범하여 그 아름다운 의미를 훼손 할지 조마조마하게 되어 버립니다. 바로 이런 불안을 인간적인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악마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큰 권력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방식인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일반 백성들이 옳고 그름보다는 안정된 권력을 더 선호함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마음껏 그들을 농락해 대었던 것입니다. 즉 이 세상에는 의미있는 것들이 있고 많다고 선전해대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그 이스라엘을 치신다는 사실을 생각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는 좋은 하나님인양 선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알리는 방식으로 백성들을 교만하게 만들었던 그 종교 지도자들을 그냥 두지 않고 멸망시키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그 당시 종교 성직자들에게는 추호의 타협도 없이 단호하게 저주를 퍼부은 사실을 압니다. 너희 아비는 마귀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악마가 어떤 식으로 사람들을 다루어왔는가를 너무나도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즉 사람들이 집중하여 선호하는 그 자리는 곧 예수님께서 저주를 퍼붓는 자리와 일치됩니다. 성직자들은 자신들을 백성의 지도자로 여기고 권세자로 여기게 만드는 그런 뜻으로 하나님의 뜻을 변개시켜왔던 것입니다. 국가란 사실 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권력의 집대성입니다. 사람들 또한 안정된 권력에 매력을 느낍니다.

자신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권력이라고 믿는 겁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그들이 참된 하나님으로부터 그 어떤 비난과 책망과 저주와 멸망을 당하는지를 그들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돌아온다는 것은, 왜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의미없고 가치없는 것으로 간주해서 치시는가 하는 점을 제대로 알기에 돌아오는 겁니다.

예수님의 이 세상의 생활은 국가 중심 권력층으로 돌진하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리고 태어날부터 국가 권력으로부터 공격 표적이 됩니다. 이처럼 일반 민중들과는 달리 하나님은 권력 자체를 치시는 방향으로 일하십니다. 그렇게해서 세상 권력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더 의지토록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의미없이 세상을 보는 것 가운데서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자유를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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