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막 4장에 나오는 갈릴리 바다 사건 큰 믿음과 작은 믿음??
예수님께서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시는 이유는 믿음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예 제대로된 믿음이 없음을 보여주시고 하는 겁니다. 즉 인간들이 말하는 그 '믿음'이라는 것의 한계성을 노출시키고자 그들을 데리고 다니신 것입니다. 구원받을 수 있는 참된 믿음은, 예수님의 믿음 밖에 없으며 그 믿음은 오로지 십자가 이후 성령님을 통해서 예수님의 믿음이 우리 믿음으로 밀려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 같은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중풍병자나 백부장이나 혈류병 들린 여인의 믿음이나 과부나 문둥병자나 소경된 자들의 믿음들이 그러합니다. 이들의 믿음은 장차 예수님께서성도에게 주실 믿음의 전형을 미리 보여주시는 것으로서 모두다 예수님께서 장차 어떤 일을 하실 분인가를 알려주기 위해 조성되어야 될 역할을 수행한 자들의 입장을 말해주는 겁니다.즉 특정 인간의 믿음이 대단하다가 아니라 그들의 순종을 통해서 예수님 자체가 과연 어떤 분인가를 보여주는데 유용한 자들인가를 예수님의 해석에 의해서 주님의 믿음 안에서 합세된 자들입니다. 그러니까 그들은맏음을 자신의 것으로 내어놓는 믿음이 아니라반대로 자기 실력과 지식을 전적으로 포기하고 예수님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는 태도를보여줍니다.. 그러니까 참된 믿음이란 인간의 실력 발휘가 아니라 예수님의 활동 취지를 보여주기 위한 관계로 맺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