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크기
화면

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Re..벧후 1:19-21 (마음의 별)우리교회베드로후서

Re..벧후 1:19-21 (마음의 별)

이름 : 이근호(IP:)

마음의 별

2005년 12월 25일 본문 말씀: 베드로후서 1:19-21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1: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에게 말씀을 맡겨 우리들의 솜씨로 말씀을 지키는 양에 따라 성사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교체입니다. 옛아담에 속한 우리와 새아담이시고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과의 교체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예수님의 속성으로서 우리 성도를 인도하십니다.

우리 마음 속에 샛별이 떠오르게 합니다. 샛별이란 우리가 자체적으로 생산해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샛별이 떠오르면 떠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샛별은 세상 영광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 앞절에 보면, 베드로가 전에 자신이 경험했던 바를 이야기해 줍니다. 12제자들 가운데 임원진들이 예수님 따라서 변화산에 올라갔는데 졸지에 그 지경이 천국의 영광으로 돌변했다는 겁니다.

베드로가 그 광경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여기서 좋습니다, 여기서 그냥 함께 삽시다”라는 쪽으로 나옵니다. 바로 이 영광이 그대로 오늘날에도 성도의 마음 속에 샛별의 영광으로 잠입되어 들어오는 겁니다. 그 이유는, 옛아담과 새아담을 비교해서 새 아담의 사람으로 교체시키기 위함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인격을 아무리 수양하고 빛내고. 갈고 닦아도 그것은 기껏 옛아담에 걸친 장식에 불과합니다. 성경 요한복음 1:13에 나오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말씀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은 성도 마음 안에 샛별이 떠오르게 하십니다.

그러면 샛별이 떠오르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우선 샛별이 없는 경우에 성경을 어떻게 생각하고 풀이하느냐를 보면 됩니다. 샛별이 없는 사람들의 성경 해석은, 현재 자신의 텍스트 해석력에 의존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해석자가 본인이기 때문에 젊을 때, 예수님상과 좀 더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예수님 상과 수시로 뒤바뀌게 됩니다. 그러다가 연세가 많아서 새로이 인생경험을 하게 되면 거기에 맞추어 자신의 예수님 상에 또 수정하게 됩니다.

이것은 결국 ‘자기가 생생하게 여기 살아있다’라는 것만을 최종 하나님의 계시, 하나님의 뜻으로 간주하는 셈입니다. 즉 지금 생생하게 살아있는 나를 어떻게하면 미래에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나를 만드는데 성경은 무슨 보탬이 되겠느냐를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계시는, ‘여기 예수님이 생생하게 살아있다’는 겁니다. 사람만 생생하게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도 생생하게 살아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어떤 경우를 통해서도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자신과 만나게 하는 식으로 인도하신다는 겁니다. 마치 동방박사가 별을 보고 왔더니만 결국 아기 예수님과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동방박사는 예수님은 혼자 태어났다는 사실을 직면하게 됩니다. 즉 이 인구가 많이 이 지구상에 무엇 때문에 예수님이라는 분을 또 하나님께서 보내시겠습니까?

그것은 기존의 옛아담의 속한 사람들 중에 새 아담에 속할 사람을 따로 분류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은 그동안 숨어있던 영적 세계의 출몰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아기를 중심으로 해서 어두운 악령의 세계는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악령은 오로지 예수님만 노립니다. 만약에 우리가 악령의 공격의 대상이 된다고 한다면 이는 순전히 우리 속에 예수님의 영이 계시는 경우에만 해당되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샛별이 들어있는 성도가 어떤 식으로 인생을 사는가에 대해서는 고린도후서 4:8-9에 잘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또 고린도후서 6:9-10에 보면,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때에 기이한 사건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난 그 베들레헴 지역에서 밤 중에 양을 치던 목자에게 천사가 홀연히 나타나서 구세주가 태어났음을 일어주게 됩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왜 그 목동에게 일러줍니까? 그것은 그들이 선택당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단순한 한 아기의 출생이 아니라 영적 세계의 개시를 알리는 겁니다.

동방박사들은 별을 따라온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별이 그들이 친히 이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디로 말입니까? 예수님이 없는 세계에서 아이 예수님이 계신 세계로 말입니다. 별은 곧바로 예수님의 출생지로 안내하지 않았다는데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별은 동방박사들로 하여금 예루살렘으로 데려갑니다.

이것은 별의 경로에 지상 정치 세력이 포함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아기 예수님께서 언제가는 이 지상의 정치세력과 부딪쳐야만 될 운명의 소지자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지상의 정치 세력들도 그냥 신기한 일이라고만 여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뭔가 감추어놓았던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는 계기가 됩니다. 즉 정치세력과 거기에 들어붙어 기생하는 종교세력가들은, 메시야 출현을 육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하고 있는 겁니다. 자신들이 하나님 덕분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것만 최종 계시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진짜 하나님이 계시는 여기, 지금 예수님께서 생생하게 살아있다는 겁니다.

어느 여인이 예수님 발 앞으로 끌려왔습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입 니다. 육적인 성경해석, 즉 샛별이 들어있지 않는 성경해석에 의하면 그 여인은 마땅에 돌에 맞아 죽어야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현장에서 예수님은 과감하게 다음과 같이 선포해 버립니다. “죄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샛별의 영광입니다. 그 여인의 마음 속에 예수님의 샛별이 피어나는 순간입니다. 예수님께서 아무런 조건도 보시지 않고 그냥 취사선택해서 내려주신 용서입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과 결국 만나는 그것만이 참된 현실인 것을 우리가 부인하지 말게 합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목록으로

이근호 목사 · 21,142건 중 759 페이지

번호 구분 제목 분류 날짜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