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신대원을 그만 둔 제 친구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예수님에 대한 신자로서의 책임감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 지어다"신자의 기쁨이 여기에서 도출되어서 여기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다른데서 사는 기쁨을 얻고자한다면 아직도 자신이 '천벌 받을 죄인' 인 것을 (앞으로 선교를 하든, 직장을 다니든 무엇을 하든지 상관없이) 인정하지 않는 마음일 수 있습니다.과거는 다 지나간 겁니다. 앞으로의 일도 어느 인간이든 장담 못합니다. 그렇다면 남는 것은 현재입니다. 지금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왜 예수님은 채찍을 구태어 맞아야 하는가? 하는 점에 여전히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선교란 마귀가 심어준 환상입니다. 만약 사도 바울처럼 성령을 받아 타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게 된다면결코 사도 바울은 '선교'라는 개념에서 그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전도'라는 개념에서 할 것입니다. 즉 지금, 현재 내가 머물고 이곳이 곧 주님이 함께 하는 장소이며 그것으로 족한 것입니다.결코 전에 있는 고향을여전히 내 인생의 중심지로 삼지 않을 것입니다. 갈 때 가더라도 지금의 선교는 그 출근하는 직장에 국한 된다는점을 친구에게 분명히 일러주십시오.개코 앞에서 뻐다귀 달아놓고 개들 끼리의경주를 유도하는 식으로 인간도자기 환각에 빠지면 이런 식이 됩니다.지금 내가 살아 있는 것도 내 잘라서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십자가의 고통에서 온 은혜로 살게 되었음을 아는 것이성령이 주시는기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