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마 25장 13절 ~
아무리 성경을 성경의 뜻대로 바르게 풀이해도 듣는 사람들이 자신이 듣고 싶은 결론이 따로 있다면 바른 풀이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게으르지 말고 능력대로 일해서 복 받자"는 식으로 달란트 비유를 귀담아 들었던 분들에게, "그런 마귀의 해석을 당장 포기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아무리 요구해도 그들이 당장 버릴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걱정입니다. 아무리 제대로 분석하고, 전체를 통해서 분석해 드릴테니 제발 마지막에 또 엉뚱한 토를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본문의 비유는 '예수님을 고대하자'는 내용의 비유입니다. '열심히 충성'하자는 내용이 아닙니다. 주인이 자리를 비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가짜 직원 때문입니다. 그 인간의 본색이 드러내기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주인은 암암리에 가짜 직원과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전쟁입니다. 즉 자신이 진짜 주인을 사랑한다고 우기고, 주인은 결코 아니다고 이야기하고 싶고. 그래서 그 증거물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먼 타국을 가시는 겁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얼마나 철저하게 가짜를 색출하시는가 하는 점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태도입니다. 종말이란 이처럼 참과 거짓을 분명하게 가려내는 쪽으로 하나님께서는 활동하십니다. 더 이상 예수님 안믿고 구원될 가능성이 전무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시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