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크기
화면

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대항 못하는 관계설교야고보서

야고보서 5:5-6 대항 못하는 관계

죄와 죄인의 차이는 인간 세상 자체가 이미 선악지식으로 짜여져 있기 때문에 생긴 현상입니다. 주님께서는 분명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 9:12-13)

그렇다고 해서 ‘죄인’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죄’를 찾으십니다. 즉 주님이 부르실 때, “죄인입니다”고 나오면 안 되고 “주님이 찾으시는 죄가 여기 있습니다”고 나와야 합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눅 5:8) 베드로는 자신을 죄인으로 인식하는 것은 선악 지식의 질서 아래 속한 자아의 관점에서 나온 겁니다.

이랬던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다시 찾아갈 때에 비로소 스스로 죄인이라고 자백하는 것이 죄를 아는 것이 아님을 압니다. 주님의 사랑을 알 때, 비로소 본인이 스스로 죄라고 규정하는 것마저 진정한 죄가 아님을 아는 순간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새삼 우리 안에서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한 죄를 발굴해 내게 됩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요 21:15)

주님께서는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신 질서를 이끌고 왔을 때, 베드로는 그동안 자신이 알고 하는 모든 행위가 주님을 ‘대항한’ 행위없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주님의 사랑의 차원에서 일어나는 일인 것을 알아서 일체 대항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항은 자기 것이 있다고 자부하는 부자들의 행태입니다.

그들이 자신의 재산을 지키는데 몰두 하는 것이 모든 것을 그저 주신 주님에 대항하는 세력인 것을 알지 못합니다. 비록 그들이 ‘죄인’임을 고백해도 소용없는 일입니다.

목록으로

이근호 목사 · 942건 중 1 페이지

번호 구분 제목 분류 날짜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