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있는 몸
야고보서 2:19- 26 영혼 있는 몸
인간의 몸보다 믿음이 우선됩니다. 인간의 몸은 믿음에 종속됩니다. 우선 인간의 몸에서 나오는 믿음은 악마가 심어놓은 믿음입니다. 믿음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인간은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몸에 속성에 적합이 되는 믿음입니다. 즉 ‘악마의 믿음’입니다. ‘악마의 믿음’은 악마를 숭상하고 그 존재를 인정하는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반대로 ‘악마는 없다. 이 세상에 우리 인간들 밖에 없다’를 믿는 믿음을 말합니다. 악마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인간 세태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악마를 거론하십니다.
즉 “나는 신을 믿는다”, 혹은 “나는 신의 일하심을 믿는다”를 신앙으로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존재도 인정하고 그리고 나의 행함의 가치도 인정한다”라는 신앙도 하나님께서는 거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은 ‘예수님의 믿음’뿐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만이 아버지의 뜻과 유일하게 그 뜻을 행함으로 실천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행함은 인간이 어떤 의도로 행하고 있는지를 근원까지 들추어내시는 식으로 전개됩니다. 인간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르고 삽니다.
그냥 악마가 심어놓은 믿음 따라 삽니다. 그 결과가 바로 ‘자아’에 자신이 굴복하며 사는 모습을 매순간에 보여줍니다. 바로 이점을 하나님께서 들추는 방식이 구약의 두 인물을 예로 나타납니다.
한 사람은 아브라함이요 한 사람은 기생 라합입니다. 이 두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자아를 일체 인정하지 않고 계시다는 점입니다.
즉 ‘자아가 깨어지는 행함’을 보여주는 자들입니다. 자신의 자아가 깨어지니 그동안 자아를 통제하는 귀신 믿음도 깨어집니다. 이 ‘깨어짐’이 곧 주님의 믿음에서 나오는 행함입니다.
주님께서 일으킨 사건으로 인하여 주님의 믿음의 세계로 들어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영혼 있는 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