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야고보서 2:1-4 외모
‘예를 들면’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 속에 담긴 원칙대로 이 세상을 펼쳐집니다. 따라서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원리’의 드러내는 예에 해당됩니다.
‘외모’로서 사람을 평가하는 그런 경우들이 비일비재한다는 사실을 이미 하나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따라서 이 반(反)-율법적 경우를 보여주기 위해 이 지구상에 인간들이 출현했다가 사라지고 그 위에 다시 다른 인간들이 등장합니다.
모두들 한결같이 타인을 평가하는데 외모를 통해서 시작한다는 점에서 예외가 없다는 점을 너와 나가 인정해야만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이 이 표현이 실제적인 것이 됩니다.
그 어느 누구도 오로지 성경에 준해서 평해야 함에 이의를 달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이외의 것으로 세상을 평하려고 하게 되면 항상 온전한 진실에 이르지 못하고 억지스러운 주장을 늘어놓는 바가 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일체 사람의 외모로 시작하지 않고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굳이 성경에서 ‘인간은 필히 외모로 남을 평한다’는 말을 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성경만이 진실이 되기 위해서 성경이 표현하는 세상사에 대해서 군소리하지 말아야 하고 그 지적을 우리는 순순히 받아들어야 합니다.
이제 남은 문제는 이렇습니다. 왜 사람들은 남들을 외모로 평하고 싶어하느냐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객관적인 인식에 문제가 지닌 채 이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이유도, 근거도 없이 자신을 최종 판단자로 간주하고 세상을 대합니다. 하늘이 두 조각 난다 할지라도 자신은 두 조각나고 싶지 않는 겁니다.
따라서 인간은 성경 말씀을 외면하고 갈수록 자기 철저함을 다지는 쪽으로 남은 생을 보내려 합니다. 단순히 고집이 아니라 ‘거역’ 혹은 ‘반항심’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반발력에 해서 생긴 결과 안에서 자신을 다시금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최종적인 타인, 그분은 바로 예수님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