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 말라
야고보서 1:16-18 속지 말라
성도는 도대체 무엇에 대해서 속지 말라는 겁니까? 속은 상태가 무엇이며 속지 않는 상태가 무엇인지를 성도만큼은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미 인간은 보편적으로 속고 있는 사실이 있다는 겁니다. 물론 성도만큼은 이 보편적 속임에서 벗어난 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속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서 직접 찾아드신 자입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에 대해서 로마서 4:16-17에 이렇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참된 뜻을 알려주시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제사의 특이성인데 그 제사의 제물은 쪼개져 있는 형식입니다. 이 ‘쪼개짐’이 아브라함 가정에서 두 아내 사이의 쪼개짐으로 이어집니다.
곧 아브라함 자아의 쪼개짐입니다. 즉 모든 인간은 처음부터 속임을 당하면서 지상의 삶을 출발합니다. 따라서 자아가 쪼개지지 않는 한, 자신이 속고 있는 사실조차 알 길이 없습니다.
이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원칙대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이 지상에서 짊어지신 죄로 인하여 자신마저 제사의 제물처럼 쪼개지게 됩니다.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 26:26-28)
똑똑하게 생각하고 지혜롭게 산다고 해서 안 속아넘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피 안에서 들어가는 자가 성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