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질문
그 당시 기성 종교에서 대중들에게 소개한 종교 상품은 '영혼불멸설'에 기초한 교리였습니다.죽음과 부활의 신화를 구현하는 이방신비종교가 대 유행이었습니다. (물론 로마 귀족 계급에서는 이것을 천박하게 여겼지만)소위 '신인'(神人)를 믿는 겁니다. 이 신인은 문명의양태를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이름으로 표현되고 있었습니다.이집트에서는 '오시리스', 희랍에서는 '디오니소스', 소아시아에서는 '아티스', 시리아에서는 '아도니스', 이탈리아에서는 '바카스, '페르시아에서는 미트라스'입니다.이 신화종교는 3세기 때부터 로마 지역에 강력하게 행사되었습니다.오늘날 한국교회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따라서죽어 좋은데 가려고 세례를 받고자 했습니다. 즉 자기를 사랑해서, 자기에게 종교적 조치를 단행하여 구원된 자아상을 만들고자 하는 민중들의 종교성 성향을 이용해서 영업에 나서는 종교단체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물론 이들은 예수님에 대한 사랑 같은 것 없습니다.예수든 누구든 이용할 수 있으면 다 이용했습니다.종교 단체는 또한 그런 영업에 충실해야 유지가 되었던 것입니다.그런데 입교식이라는게 있습니다. 세례 의식이 구원에 효력을 준다는 겁니다. 대중들에게는 참으로 편리하고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날 천주교회에서 하는 짓거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그런데 본인만 구원받는 것이 영, 마음에 안차는 겁니다. 죽은 조상, 일가친척까지 연대 구원을 기대하기 시작했고, 종교단체에서는 그것을 조장했습니다. 바로 이러한 '영혼불멸설'에 대해서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하신 일로 고발하고 있는 대목입니다.즉 부활이란 개인적인 부활과 상관이 없고, (개인적인 종교적 행함과 상관없고)이스라엘의 주가 되시는 분의 약속성취 차원에서만 주어진다는 것을증명하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