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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안양20240711a히11장24절(하나님의 이벤트)-이 근호 목사자유게시판-

안양20240711a히11장24절(하나님의 이벤트)-이 근호 목사

오늘은 63페이지. 63페이지에 이 대목 하겠습니다. 출애굽이라는 것은 이벤트지요. 이건 사람이 일으킨 이벤트가 아니고 하나님이 일으킨 이벤트입니다. 그 일상생활이 지루하다, 심심하다, 할 때 사람들은 자꾸 행사를 벌리고 싶어 해요.

예를 들면 집안 식구의 남편이 60이 됐다. 또는 71가 됐다. 이럴 경우에 본인은 고수합니다. 내가 뭐 한 게 있다고 요새 60은 청춘인데 60은 됐고 70이면 몰라. 또 70되면 “하, 좀 그런 것 좀 하지 마라~ 그냥 미역국이나 한 그릇 먹으면 됐지. 아이구.” 식구들이 가만있지를 않아요. 왜? 식구들은 행사가 있어야 사는 보람이 있어요.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식구들이 아주 신났어. 엄마! 전화 몇 군데 할까? 뭐 이런 거. 다들 오는 사람들 그냥 뭐 어떻게 하고, 식사는 어떻게 하고, 어느 호텔을 빌릴까, 어느 호텔을 빌렸다가 나중에 일방통행 브레이크를 안 밟고 해가지고 죽는 수가 있어요. 호텔 빌려서 해볼까, 들떠가지고 난리라.

인간들이 행사를 벌리는 이유는 이렇게 그동안 없어져가는 닳아져가는 사는 의미,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북돋아주기 위해서 계속해서 행사를 하는 겁니다. 나라에서도 축제 같은 것을 벌리는 이유가 그것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러나 이 행사는 사람들이 일반 사람들의 행사는 사람들이 만들기 때문에 예상되는 기쁨이 있어요.

그런데 인간의 아이디어에서 나오지 않고 예상도 못한 이 출애굽 이벤트는 어떤 히브리 종족을 애굽의 강력한 통치력을 강제로 그것을 제키고 그 안에서 물품들, 자기 제물들을 몽땅 끌고 국가라는 권위의 방어선을 뚫고 새로운 국가가 졸지에 며칠 사이에 다 만들어진다는 이 엄청난 이벤트, 이건 화산의 마그마가 한 순간에 분출하는 것과 같은 놀라운 이벤트지요.

저는 그래서 이걸 출애굽이란, ‘역사의 숨겨진 뒤쪽의 이면이 융기 되는 것.’ 인간의 현실 면을 뚫고 융기 되는 것. 원래 인간의 몸은 피부로 있잖아요. 피부가 있어가지고 그럴싸하게 이쁘게 되어있잖아요. 피부 밑에 병균하고 싸워가지고 요통이 생긴다. 어떻게 됩니까? 피부를 뚫고 종기가 난다든지 입술이 부르튼다든지 터져버리지요. 이게 뭡니까? 숨겨져 있는 내부가 흉물스럽게 외부로 뚫고 나와 버리지요. 그러니 이 말은 인간이 평평하게 골라낸 권력으로 평평하게 만든 역사에 인간이 손 댈 수 없는 역사의 뒤쪽에 어두운 힘과의 투쟁이 역사 속으로 토해 내는 거예요. 마그마 화산 터지면 마그마가 그 구토물을 확 토해놓듯이 마그마를 토해 놓듯이 확 토해놔 버리는 거예요.

이러한 토해놓는 이 작업은 히브리인들이 기대한 게 아니에요. 그들이 희망한 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출애굽이라 하는 것은 한 번 적어보면, 인간의 기대, 어느 누구의 기대나 희망과 무관하다. 아, 요거 중요합니다. 희망과 기대와 무관합니다.

구약에서 볼 때 이걸 출애굽을 구원이라 하지요. 구원 또는 구출. 하나님의 이벤트로서의 구원, 구출은 내가 나의 희망과 기대와 무관합니다. 나의 기대와 희망과 무관해요. 구원 받고자 해서 구원받는 것은 백프로 전부 다 가짜입니다. 전부 다 가짜에요. 요 글이 어디에 나오느냐 하면 66페이지 중간에 나옵니다.

너무 중요해서 여기다가 문장을 다시 한 번 적어보겠습니다. 66페이지 중간에, ‘그가 믿음을 가질 수 없는 상황에서 또한 가질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믿음을 가졌다.’ 가질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믿음을 가졌다. 누가? 모세가요.

그 근거는 히브리서11장24절에서 26절.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요 대목입니다.

그러면 믿음을 가질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믿음을 갖게 된 거예요. 요게 굉장히 중요하고요, 늘 우리가 이걸 명심해야 될 이야기인데 왜 이게 중요한가 하면, 인간들이 생각하는 인간들이 하나님과 더불어서 생각하고 있는 이벤트.

다른 말로 하면 인간의 기대는 “저에게 잘해주셨으니 고맙게 여깁니다.” 이게 인간의 믿음의 한계에요. “저에게 잘해주셨으니 참 고맙게 하나님께 고맙습니다. 찬양합니다.” 이거에요.

이게 굉장히 중요한데요, 왜냐하면 이게 바로 구원받지 못하는 그 한계선에 요 모습이 다 들어있어요. 구원받지 못한 한계선에. 요걸 하나의 그림으로 그리면 삽화로 하면 선이 있는데 이쪽은 천국입니다.

모세는 믿음을 가질 이유가 없는데
갖게 되었다.

천국

지옥

믿음을 가질 이유가 없는데 믿음을 가졌다.
오골 오골~~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이여!
~~오골 오골.
(첨부파일:그림참조)

천국이 있고, 여기에 사람들이 올챙이 모양으로 오골오골 여기에 다 있어요. 넘어가지를 못하고. 넘어가지를 못하면서 이들이 하는 건 뭐냐 하면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이여!” 이게 인간들이 이성적으로,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이거에요.

이것 구원됐습니까? 구원 안 됐습니까? 지금 구원 안 된 거예요. 이게 구원 안 된 근거가 어디 나옵니까? 믿음을 가질 이유가 없는데 믿음을 가졌다. 모세는 믿음을 가질 이유가 없는데 갖게 된 거예요.

뭐 고맙고 감사하고 이전에 그냥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서 한 것처럼 막 대들고 따지지요. 출애굽기 3장에 떨기나무에 자기는 양치고 있었어요. 양치고 있으면 주께서 이쯤 나타날 건데. 이런 시나리오를 안 쓴다니까요.

떨기나무가 많거든요. 떨기나무야! 오늘도 양치고 어제처럼 양치러 왔다. 양들아! 뜯어먹든지 말든지 하여튼 우리가 하고 다시 살쪄서 새끼나 많이 낳아라. 이렇게 했는데 그 떨기나무에서 스톱! 신발 벗어! 갑자기 떨기나무가 뭐가 붙었습니까? 뭐가 붙었어요? 불이 붙었지요. 이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모세에게 준 이벤트지요. 이 모세의 이벤트가 확대되는 겁니다. 그게 출애굽이라는 이벤트가 되겠지요.

하나님이 벌린 거예요. 모세는 말려든 거예요. 요걸 가지고 저는 요렇게 이걸 제목으로 할까, 말까, 생각하는데. ‘오골 오골’ 오골오골 교회가면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사를 어떻게 하면 됩니까. 구원받지 못한 상태에서 오골오골거려요. 나에게 잘해줬다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해주셨다고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여기 오골오골하는 가운데서요, 머리가 희긋한 사람이 있지요. 최소 교회생활 60년 한 사람들입니다. 역사 이면에 융기 그런 거 없어요. 인생 살만큼 살았으니까 이제는 남은 과제, 천국합격! 합격하는 방법은 뭐냐, 십자가 죄사함에 대해서 감사하고 고맙고 영광돌리면 천국백성! 공식 간단히 나왔지요. 오골오골~~ 여기에 또 실감나게 프랭카드 한 번 적어볼까요.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켓 들고. 내가 갖고 싶은 거, 내가 소원 한 것을 들어주셔서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그런 무리들이 오골오골이에요.

그러나 정작 구원받은 모세는 믿음을 가질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그게 구원된 상태에요. 그만큼 인간은 어디에 몰입했느냐 하면, 과거로부터 이어주는 이 역사라는 역사를 계속해서 역사라는 직물 textile 텍스타일이지요. 직물을 지나온 선조들이 했던 역사 직물을 계속 평평하게 짜나가는데 모든 전력의 힘을 다했습니다.

우리가정, 우리가문, 그게 더 많아지면 우리 국가, 민족, 종족, 조상의 그 했던 그것을 인수인계 받아서 후대에 남기기 위해서 인수인계 해주기 위해서 열심히 우리 것을 내 것을 키워나가고 지켜나가는 것. 거기에 모든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릴 때 부엌이나 새집 같으면 장판 밑에 거실 공사할 때 제일 바닥에 고운 시멘트에다가 고운 모래에다가 시멘트 섞어가지고 흙손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판판하게 깔끔하게 평면을 유지하지요. 이게 바로 역사 속을 살아가는 인간이 자기 역사를 그렇게 만드는 겁니다. 평평하게 만들어요. 어떤 티 없이. 후대가 왔을 때 참 깔끔하다 하는 그런 평을 듣도록.

그런데 그게 찢어지고 그 뒷면이 융기가 괴물이 솟구쳐 오를 줄은 생각도 못했지요. 사람들이 역사를 평평하게 만드는 이유는 바로 그 위에서 자신의 존재 의미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래요. 내가 사는 이유가 가치가 거기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그것을 내 발다닥 쪽에서 쪼개지면서 뭔가 튀어나와서 이 역사를 찢어버린다는 말은 나의 그동안 모아놓았던 내 존재의 의미와 가치가 왕창 다 찢어놓는 거예요.

“어? 나 바로의 공주의 아들인데!” “공주의 아들같은 소리하고 있네.” 찢어놔버려요. “나는 이제 남은 80되어서 평생을 그냥 조용스럽게 양이나 치고 살랍니다.” 이게 모세의 소망이었어요. 누구 마음대로요? 떨기나무에 와가지고 “가자” “어디로요?” “애굽으로 너를 보내겠다.” 그러니까 이 출애굽이 뭐냐하면 하나님의 구원 이벤트. 하나님의 구원 이벤트에요.

구원 이벤트 때문에 역사라는 많은 인간들은 하나의 존재도 안돼요. 하나의 점이에요. 점. Point. 하나의 점같은 존재에요. 점같은 존재. 아무 의미도 없어요. 왜냐하면 주인공이 아니니까. 인간은 각자의 나름대로 역사속에 살면서 의미를 수집해서, 의미 수집이 뭘 낳느냐 하면, 주체성을 낳아요. 아이덴티티, 나의 주관성을 낳는다고요. 나의 주체성.

내가 이렇다는 것은 내가 과거에 이런 의미있는 일을 해서 그걸 종합하면 지금의 나가 되는 거예요. 지금의 나. 지금의 나가 되는데 이런 의미를 쪼개버리니까 하나의 점이 되니까 그 히브리인들은 각 개인의 주체성은 있습니까? 없습니까? 개인의 주체성이 없어요. 개인의 주체성이 없다는 말은 내 이름이 무색하다. 아무 색깔이 없다. 교도소 가거나 아니면 군에 가서도 “어이! 군번 3230번!” “충성!” 군번, 또는 교도소의 죄수 번호.

내 고유의 나라는 것은 이미 역사가 찢어지면서 같이 다 날아가버렸어요. 고유한 나. 옛날부터 줄곧 있어왔던 나는 없어져요. 그것을 출애굽기12장에서는 하나님께서는 이걸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시간+공간, 새로 시작 하자. 새로 시작한다. 시간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시간. 공간은 나중에 들어갈 약속의 땅. 약속의 땅은 하나님을 섬기는 그 장소 약속의 땅이지요.

역사가 뒤집어졌으니까 역사속에 있던 모든 것도 역사 이면에 의해서 몽땅 다 죽은 자가 되는 겁니다. 그게 바로 유월절사건이지요. 모든 인간은 죽은 자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스라엘은 뭐냐, 모든 인간은 죽었다는 내용을 담지한다. 이 담지라는 말은 어려운 말인데, 담는 것. 그걸 자기 안에 내용물로 운반하는 것.

히브리인들에서 이스라엘로 바뀔 때, 히브리인, 이때는 나라가 없어요. 히브리인들이에요. 히브리인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들. 이스라엘로 바뀔 때에 뭐가 들어가느냐 모든 인간은 다 죽었다. 죽었다는 내용을 담지하고 그걸 품고, 품어서 다른 말로 하면 내포해서 새롭게 등장한 나라가 이스라엘 나라입니다. 이스라엘.

이럴 때 모든 인간은 죽었다를 경유하면서 이걸 가지고 뭐냐, 구원이고, 구출입니다. 구원, 구출이 되는 겁니다. 모든 인간은 살아있다에서 뭐로 벗어난다? 모든 인간들에게서 살아있다에서 빠져나와서 보니까 모든 인간은 죽었네! 이게 아브라함의 언약에서 창세기19장 소돔과 고모라에 살던 그 롯이 빠져나와 보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다 죽었지요. 다 죽은 거예요. 죽었나, 살았나, 궁금해서 뒤돌아보다 그 롯의 부인도 죽었지요.

인간은 다 죽어야 되는데 왜 이 이스라엘은 살아있나? 이게 하나님의 이벤트에요. 하나님의 출애굽 이벤트를 이벤트의 취지를 함께 있을 경우에만 그 조건하에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더불어 주의 이름과 동행하는 살아있는 이스라엘 국가가 되는 겁니다.

이스라엘이 살아있는 그 안에 주님이 살아계시다. 그리 되지요. 그럼 구원이란 뭐냐, 내 안에 주님이 살아있는 걸 구원이라 하는 겁니다. 그럼 너는 뭐냐? 너는 죽고요. 베드로 이름이 뭐냐, 시몬이지요. 시몬인데 마태복음16장에서 교회가 죽음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그런 새로운 교회가 등장하면서 시몬이름이 뭐로 바뀝니까? 시몬이름이 베드로로 바뀌지요. 베드로 이름은 시몬 이름이 아니고 주님의 이름이에요. 주님의 기능이 포함된 이름이에요.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울 것이다.

그런데 그 반석되는 시몬이 뭐했느냐, 바로 악마의 앞잡이 노릇했잖아요. 그 위에 악마의 앞잡이 위에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세워버린 거예요. 그래야 인간이 예상하거나 기대한 인간이 예상하고 기대하는 “내 혹시 구원될 줄 모르잖아. 내 죽으면 천당가야지.” 라는 모든 기대를 좌절 분질러 버리고 그걸 좌절시켜 버리는 그 기능이 교회 안에 계속 있어야 되겠지요.

그래서 “목사님, 교회생활 어떻게 합니까?” 라고 물으신다면 “그냥 사세요.” 그냥 사시면서 주께서 이벤트가 여전하거든요. 아직도 식지 않았어요. 주님의 이벤트가 내 삶속에서 너는 이미 모든 인간은 죽었고 너는 내가 살아있다는 조건하에 그 껍질로서 내포된 내용의 껍질로서 모든 인간을 죽여버렸다는 하나님의 기능을 하신 일을 그 일을 내용으로 해서 하는 껍질로서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껍질로서.

“엄마, 공무원시험 또 떨어졌어.” “괜찮아. 괜찮아.” “엄마, 도대체 몇 년동안 해야 돼?” “몇 년 할 것도 없어. 사람은 40년 지나면 다 죽게 되어있어.” “아빠도 50년 지나면 죽게 되어있어. 아빠가 50년 너무 심하다. 40년. 나 죽고 난 뒤에 니가 까불던 놀던 나는 모르겠어. 인간은 결국 죽는 거야.”

그러면 이스라엘로 하여금 출애굽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약속의 땅까지 이르게 하시는 데요, 약속을 이루어가는데 그 하면서 뭘 만나게 하느냐 하면, 내 안의 세계와 내 밖의 세계에서 내 밖의 세계가 더 크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인간들은 덩치는 작아요. 키가 170에다가 여자 같으면 160에다가 몸무게가 53, 55. 해당사항 없어요? 그럼 60넘어갈까요. 키160에 몸무게 65정도. 그렇게 덩치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이상한 생각을 갖고 있어요. 뭐냐 하면, 내 밖의 세계가 아무리 크고 넓어도 내 안의 세계가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인간은.

정치? 나 모르겠고. 경제? 나 모르겠고, 내 새끼하고 잘살면 그걸로 끝나는 거예요. 내 안의 세계 이게 전부에요. 인간의 전부는 바깥에서 키우는 게 아니고 내 안에 키워요. 내 안에서 자라나고 있어요. 나의 세계는.

그러니까 내 안의 세계가 크기 때문에 하나님을 부르던, 부처를 믿던, 예수를 믿든 간에 무슨 용도가 뭡니까. 내 안을 키워달라고 할 거잖아요. 그런데 그건 모든 인간이 다 마찬가지에요. 아까 오골 오골~~ 했잖아요. 제 소원을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죽어서 천국가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골오골~~.

제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유는, 너무나 사랑이 많고 너무나 자비를 베풀기 때문에 사랑합니다. 그런 거. 그게 바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고백이지요. 오골오골!!

시편의 내용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시편의 내용. 찬양하라. 너희를 구원해주신 분께 찬양하라. 찬양하지 뭐. 왜냐, 우리가 평소에 했던 일이 그거예요. 나한테 잘해주면 누구든 고맙게 여기는 그 마음은 우리는 한결같아요. 변화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시도하고자 은근히 시도하고자 하는 본인 구원 이벤트, 종교 이벤트지요. 상조회사 상담만 해도 냄비 줍니다. 전기스토브도 줘요. 내 장래까지 계산해서 이렇게 편리 봐주는 것도 고마운데 거기다 선물까지 안겨주니 얼마나 고맙습니까. 상담만 받으세요. 그게 기업이지요. 기업의 판촉이잖아요.

어제 우리동네에서 차로 20분 떨어진 아양교에 금호강이 흘러요. 금호강이 얼마나 물이 많이 불었느냐, 도대체 돼지는 몇 마리 떠내려가고 냉장고는 몇 개 떠내려가느냐 그거 떠내려갔다는 뜻이 아니고요. 행여 떠내려가나 싶어 오래간만에 비 구경한다고 가가지고 비 구경보다 더 재미있는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적어왔습니다. 개척교회 비슷한 교회인데 이게 있었습니다. ‘결신 기도문’이 쇼윈도우처럼 바깥에 다 보이도록 한 거예요. 2층은 본당이고 아래층은 카페처럼 해가지고 교회 이름은 온누리사랑교회. 순복음교단. 결신의 기도문은 이리 되어있어요.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방황하며 살았습니다. (여러분, 좋아할 게 아니에요. 이게 뭐가 문제인지 질문할 거예요.) 지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제 죄를 정결하게 씻어주옵소서. 저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모셔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 이 결신 기도문, 뭐가 문제지요? 삼위일체 처음 만들어졌을 때에 사람들이 온 교인을 온 백성을 신자되기 위해서 그 당시 교회가 삼위일체 교리를 만들어가지고 온 백성들에게 외우도록 했습니다. 다니는 사람은 세례를 줘가지고 신자되게 했습니다. 교회가 왜 그렇게 했느냐 하면, 교회의 모든 진리가 어디에 들어있다? 삼위일체 교리안에 다 들어있기 때문에 그래요.

이 교리를 부정하면 이단되고, 교리를 인정하면 정통 천국가는 신자라고 고 문구안에 다 들어있기 때문에. 자, 이런 결신 기도문, 신앙을 결심하는 기도문. 온누리사랑교회 했을 때에 이 기도문 보니까 문제 없어보이잖아요. 여러분, 신천지 신천지 하는데 신천지 책 한 번 본 적 있어요? 신천지 가르치는 거하고 기존교회하고 똑같이 가르치는데 뭐가 이단이에요? 순복음. 순두부 아닙니다. 순복음 가르침이 이리 있는데 이걸 기존교회가 순복음 교단 이단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내용 보면. 자기들하고 똑같은데.

어디가 문제입니까? 이게 무슨 이벤트지요? 교회 이벤트지요. 교회 이벤트에요. 결신 기도문은 이렇게 내는 게 아니에요. 성경대로 하면.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따라서 지옥 가야 마땅합니다. 지옥 가야 마땅합니다. 지옥 가야 마땅한 존재. 구원은 우리 주님 소관입니다. 여기서 결신 기도문에서 내내 그 안 놓으려고 붙들고 있는 게 있을 거예요. 이게 뭐냐 하면, 저. 저는. 저의 죄를 정결케 씻어주시고. 주께서 하신 모든 것이 저를 집중해서 그 모든 영향력을 쏟아주옵소서, 에요.

그러면 주님의 존재하는 이유가 뭡니까? 나를 제거하는 용도에요? 나를 키우는 용도에요? 나를 키우게 하는 용도로서 결신 기도문이 작성됐던 거예요. 그러니까 교회가 사업하기 위한 컨셉이에요. 하나의 상품이 되는 거예요. 상품. 주님의 하신 일을 기억하니까 주께서 십자가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그 기억이 지금 나한테 효과를 발휘하게 하옵소서, 라고 요청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나 정말 우리 주님은 십자가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을 뭐로 만들었습니까? 죄인으로 만들었지요. 죄인은 아무것도 요구하면 안돼요. 죄인은 요구하면 안돼요. 죄인 주제에 뭘 요구해요. 그냥 대기하고 있어. 쳐박혀 있어. 죄인이 왜 요구를 합니까?

마치 죄인이 요구하는 것이 뭐와 같으냐 하면 재판장에서 재판장이,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어요. 판사님이 등장했습니다. 다 같이 일어납시다. 할 때, 죄수가 있다가, “아~~씨, 그냥 앉아합시다! 앉아. 요즘 다리 아파 죽겠는데 앉아서 합시다. 앉아서 그냥.” 검사 공소 하세요. “검사 좀 빨리 좀 하세요. 빨리. 아니 검사 경상도 사람이에요. 사투리가 하나도 못 알아듣겠네.” 이런 거. 법정의 주도권이 지금 누구한테 있습니까? 죄수 자신한테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자기 속이 자기 바깥의 세계보다 더 소중하고 더 넓기 때문에. 자기는 평소에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세상 돌아가는 모든 것은 나한테 유리하게 작동해야 된다고 우기기 때문에.

이런 결신이 신앙 결신. “OK. 믿어줄게요.” 아까 뭐라고 했습니까? 모세는 믿음을 가질 하등의 필요가 없다고 했지요. 믿음을 가질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주께서 이벤트가 거기에서 뛰어든 거예요.

그런데 이건 뭡니까? 지금 노림수를 갖고 있는 거예요. 노림수를. 그러니까 이게 결국 뭐냐 하면, 오골 오골. 천국은 가지를 못하고 천국을 가로막는 그 가로막에서 들어가려고 애를 쓰는 거예요. 전부 다. 50년 60년 교회 다니면서 4대째, 3대째, 여기 4대째 신앙 가정 있어요? 평평한 역사의 지평을 생각하면서. 역사를 찢어버리는 게 아니고 이대로 이대로 4대째 이대로 가면 합격 될 확률이 높다는 거예요.

아, 누가 넣어주는데요? 이 주님의 이벤트가 벌어지지도 않았는데 들어가요? 아, 출애굽 사건이 없는데 들어갈 수 있다는 말입니까? 자기의 존재가 찢어지지도 않았는데도 천국을 가요? 어제 금호강 홍수 찍으러 갔다가 이거 찍고 집에 왔어요.

주님께서 모세를 찾아오시고 끄집어내신 것은 만남을 통해서 전에 없는 새로운 세계가 마련되면서 기존 것은 소멸됩니다. 새로운 세계 앞에 나중에 모세가 했잖아요. 시내산 올라갔다고. 그건 모세의 계획에 없었던 거예요.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내려와서 약속의 땅이라는 곳에 그냥 가면 되지 내가 시내산 화산 분화구 속에 들어간다? 그건 자기 계획에 없던 거예요. 모세는 뭘 경험했습니까? 사람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하신다를 도중에 경험케 한 거예요. 그럼 우리도 모세처럼 화산에 집어넣었다가 빠져나와야 되느냐, 인간이 화산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힘든 게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내가 쓴 나의 일기장 그 뒤쪽으로 가는 것. 내가 쓴 일기장의 뒤 쪽. 오늘도 날씨는 맑음. 오늘 아빠가 유치원에 간다고 맛있는 과자를 주었다. 그 뒤편. 그 뒤쪽으로 가는 거예요. 그 뒤쪽에 가면 그 때 아빠는 바람둥이었고, 유치원에 가라고 나한테 초코렛을 줬다. 숨겨있던 역사의 뒤쪽으로 바라보는 거예요. 나는 그 아버지, 어머니의 죄인에서 태어났으며...,그래서 출애굽은 –1 → 0 → +1 로 가는 겁니다. +1. 그런데 출애굽은 이벤트인데.

인간은 이미 본인이 인생 자체가 자기가 이벤트 아닙니까. 그럼 어떻게 하느냐, +1를 0으로 만들고, 0을 –1로 만들고, -1에서 0을 만들고, 0에서 +1로 이리 가지요. 이렇게 들어가는 거죠.

+1 → 0
→ -1 → 0 → +1

오골오골~~
모든걸 비우고 하나님께
따르겠다.
주께서 원하시는 것은 0이 아니고
–1이에요.
(허무주의)
(하나님의 이벤트: 출애굽의 능력)
(첨부파일:그림참조)

내 인생 이만큼 잘살았다는 것. 내가 잘 살았으니까 모든 걸 비우고 하나님께 따르겠다. 요 0이 뭡니까? 오골 오골. 내가 이제 주님의 은혜를 알았으니 모든 걸 다 버리고 주께 귀의하겠나이다. 귀의. 내가 수녀가 되겠습니다. 내가 목사가 되겠습니다. 주께 한 몸 바치겠습니다. 요게 0, 제로에요. 이게 제로라고요. 이게 오골 오골이에요. 구원받을 리가 없지요. 이런 사람은. 0으로 대체된 +1이에요. +1이 죽음이 되는 게 아니고, +1이 형태를 바꾼 거예요.

이걸 가지고 뭐라고 하느냐 하면 허무주의라 하지요. 허무주의. “그래, 인생 더러운 거야. 나는 하나님만 알고 살아야지. 하나님과 동행해야지. 모들 걸 버리고 주께만 따르겠나이다.” 이게 형태만 바뀐 나 자신을 그대로 살려 놓은 고상하게 보이고, 성스럽게 보이는 +1이에요. 자기는 아직까지 안 죽었어요. 주께서 원하시는 것은 –1이에요. -, 마이너스. 0이 아니고 마이너스(-).

마이너스가 되기 위해서 내가 하나님께 헌신한 그 자체도 뭐가 된다? 바로 그게 죄였다는 거예요. 하나님께 헌신하고, 목사되고, 주를 위해서 선교사하는 게 그게 바로 죄인에요. 죄. 헌신도 죄고, 기도도 죄고, 헌금도 죄고, 다 죄라는 사실. 여기에 들어오면 그 다음부터는 여기서는 뭐냐, 주님의 이벤트. 출애굽의 능력만 필요한 거예요. 다른 것은 필요치 않아요.

“니 화산에 들어갈래?” “집어넣든지 마음대로 하세요. 그냥 타죽던지 마음대로 하세요.” 그걸 실제로 보여준 사람이 있습니다. 다니엘3장25절 누가 한 번 읽어보세요.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네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왕이 봤는데 느브갓네살왕이 다니엘 세친구를 불에 집어넣었잖아요. 그냥 불이 아니에요. 성냥불 정도가 아니에요. 용광로에요. 포항제철의 용광로에 집어넣었다 말이에요.

그런데 뭐를 주목하느냐, 네 번째 사람을 주목하게 된 거예요. 뭐 속에서? 불 속에서. 죽음 속에서. 어떤 인간도 어비야~ 들어가면 죽어. 들어가면 죽는다는 그 세계 속에서 네 번째 하나님의 아들. 인자같은 분이 거기서 계셨던 겁니다. 불 속에서요.

이게 다니엘세친구 같은 경우에는 그 당시에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다니엘 세친구를 불 속에 집어넣었잖아요. 그게 애굽사람들이 히브리인들에게 애굽에서 나가라 하는 것과 똑같은 거예요. 너희들은 이 나라 떠나면 죽는다. 애굽나라 떠나면 죽어요. 살 수가 없어요. 그게 왜냐하면 뒤따라오는 군인들이 권력이 세기 때문에. 히브리인들은 애굽의 권력안에 살았어요.

권력 밖에 나가면 곧 죽음이에요. “니 빨리 안 돌아와! 다시 애굽으로 안 돌아와!” “예” 하고 돌아와야 돼요. 그래야 살아요. 이게 길들여져 있어요. 그래서 광야에서 백성들이 조금만 생활에 어려움이나 불편이 있으면 어디로 가겠다는 말입니까?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거예요. Back to 애굽!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거예요.

애굽에 있던 그 주체성을 아무리 하나님과 동행해도 인간들은 그걸 버린 적이 없어요. 히브리인들은.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버린 적이 없어요. 안 버립니다. 그래서 그 점을 생각해서 이렇게 한 번 정리해 봅시다. 출애굽이란 다른 말로 하면 구원이란, 출애굽 같은 말입니다. 애굽에서 나온 걸 구출이라고 합니다. 구원이란 인간이 미처 몰랐던 온갖 더러움을 역사 위에 토해놓는 이게 바로 주님의 이벤트입니다.

구원이란 기어이 감추어놓았던 모든 것이 바깥으로 다 토해놓는 것. 나의 본성, 내 안에 있던 본성이 옷을 뒤집어 입듯이 옷을 뒤집어 입듯이 안에 것이 바깥에 나오듯이 완전히 뒤집어내는 그 과정이 출애굽 과정입니다. 이게 구원받은 과정이에요.

그럼 구원의 옷은 바깥쪽이 매끄럽고 완성이잖아요. 완성된 것은 내부로 들어가고 미완성 된 것은 바깥으로 나오니까 나의 죄와 부족함과 연약함이 아주 신바람 이박사지요. 신이 나는 거죠. 아! 이런 게 들어있었구나! 이게 나의 한계구나! 이게 내 본 모습이었구나! 그것이 노출되는 흥겨움이 있습니다. 이게 주님이 주신 이벤트에요. 뭐 40일동안 밥 안 먹어도 괜찮고. 물 안 마셔도 괜찮아요. 율법의 완성, 하나님의 완성이 주는 그것을 성경을 이론으로 생각했는데 실제 삶으로 이미 구원받은 것을 체험케 하실 줄이야 상상도 못했지요.

내가 실제로 하나님의 말씀의 혜택을 죄 용서함의 혜택을 받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실제로 내가 이렇게 만끽하며 살 줄은 상상도 못한 거예요. 얼마나 신나겠어요. 구원받은 기쁨이. 예수님 앞에서 예수님 활동 무대에 보면 보통 사람들은 모든 약점을 자기가 갖는 식인데.

예수님이 좋은 사람은 예수님 앞에 나올 때는 자기가 행실이 나쁜 여자든, 자기가 중풍병자가 되든, 12년 동안 혈우병을 앓았던 그게 주님 앞에서는 전혀 부끄러울 게 없고, 이제사 오셨습니까? 의사 선생님! 닥터. 반기면서 달려들지요. 반기면서. 아낌없이. 주츰주츰하지도 않아요. 원 없이 쏟아내고, 원 없이 울고. 그 행실 나쁜 여자는 모아놓은 향수를 주님 발 앞에 탁! 깨뜨리면서 뭐 하염없이 울지요.

왜 울겠어요? 저 네 번째 바리새인이 얼마나 나를 욕했다고. 너 다섯 번째 니도 마찬가지. 너 나보고 뭐라고 했어? 너 같은 거 인생 살지도 말라고 했잖아. 시몬이라는 선지자는 성령받은 선지자는 아기 예수 안고도요, 이제 종을 편안히 놓아주신다고 했어요. 이제. 이제 모든 인생 문제가 풀린 거예요.

자기 인생 문제에다가 주님의 이벤트, 내 이벤트로 살아왔던 인생이 주님의 이벤트가 거기다가 담길 때, 이제 종을 편안히 놓아주시는군요.

그래서 for ten minutes. 우리도 10분 동안 편안히 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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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 21,142건 중 3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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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