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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20231103a 울산강의-역대기상(25강) 27장 1절 : 죽음으로 연결자유게시판역대상

20231103a 울산강의-역대기상(25강) 27장 1절 : 죽음으로 연결
(강의:이근호 목사)

역대상 27장까지 할 건데요. 23장 3절부터 보면, “레위 사람은 삼십세 이상으로 계수하였으니 모든 남자의 명수가 삼만 팔천인데 그 중에 이만 사천은 여호와의 전 사무를 보살피는 자요 육천은 유사와 재판관이요 사천은 문지기요 사천은 다윗의 찬송하기 위하여 지은 악기로 여호와를 찬송하는 자라”라고 그렇게 돼 있지요.

23장부터, 24, 25, 26, 27장까지 무슨 이야기냔 하면 다윗이 왕이 되고 난 뒤에 다윗 중심, 이스라엘 국가를 왕 중심으로 세워지는데 거기에 필요한 인사이동, 사람 배치/배정 거기에 관한 일이에요. 그 이야기 23장부터 27장까지 나와 있습니다. 하나의 국가를 만들 때 뭐가 필요하냐? 방금 23장에서 본 것과 같이 다윗의 국가가 필요한 것은 일단 왕이 있어야 되죠. 개인이죠.

그다음에 여기 다윗의 국가에 레위 지파한테 업무를 맡기는 데 그 업무의 종류가 재판장, 유사, 그리고 문지기, 그다음에 찬송하는 자, 그다음에 군대, 그다음에 왕실의 창고관리자, 이런 사람들이 필요한 겁니다. 이것은 일반 국가에서도 필요하지요. 재판장, 유사, 전부 다 공무원들이죠. 문지기는 계약직이고, 찬송, 군대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군인들이고, 왕실관리자, 요새 같으면 계약제로 또는 맨 공직에 속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다윗 왕국은 이런 일반 나라에서 하는 것 말고 제사장이 있어야 돼요. 여기 제사장이 필요한 거예요. 제사장, 레위 지파. 그러면 제사장들이 하는 일이 뭐냐? 성전에서 제사 지내는 일을 하는 겁니다. 적어 볼까요. 제사장들이 레위 지파에서 나오고. 제사장들이 성전을 관리하고 제사 지내는 일을 한다. 그런데 성전에서 제사 지내는 이 일은 일반 나라에서는 굳이 필요가 없지요.

다른 나라에도 물론 종교에 관한 제사장들이 있어요. 그들이 말한 종교란 것은 사람을 지키는 겁니다. 국가가 하는 일이 국가에 속해 있는 백성들의 재산과 목숨과 지켜주는 일을 국가가 하는 거예요. 안전망을 형성하는 거예요. 보호받는 그러한 토지 안에 영토 안에 보호를 해주는 권력체 안으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들어서 국가를 것을 만들었다 이 말이죠.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는 성전의 관리, 이런 것은 필요 없지요.

그 이유가 뭐냐? 모든 이방 이스라엘 말고 다른 국가에서는 출발점이 뭐냐 하면 개인부터 출발합니다. 모든 국가에서는 시작점이 개인이에요. 역대상 23장 5절에 문지기가 몇 명이냐 하면 사천 명, 찬송하는 자가 사천 명으로 돼 있어요. 그리고 군대가 있는데 이십팔만 팔천 명. 이거는 이만사천 곱하기 12해서 이십팔만 팔천이란 숫자가 나와요. 곱하기해서 12개의 부대가 1개월씩 돌아가면서 1년 내내 1월 군대, 2월 군대 3월 군대…… 이렇게 해서 번갈아가며 교체 근무하는 거예요. 다윗 군대가.

이게 27장에 보면 나와 있고요. 유사와 재판관은 23장 4절에 보면 이게 육천 명으로 돼 있어요. 사무직원이 이천사백 명, 그리고 왕의 창고 관리하는 사람이 이게 몇 명이냐 하면 천칠백 명. 이건 역대상 26장 30절에 나와 있어요. 군대조직, 국가조직이 이렇게 된다 이 말이죠. 여러분 생각은 어때요? 국가가 이렇게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배정을 하고 왕 있고, 왕 밑에 성전 지키는 사람, 그리고 제사장들, 재판관들, 문지기, 왕궁 지키는 사람 나오면 이게 나라입니까? 나라가 저절로 되는 거예요?

생각해봅시다. 하나의 나라가 된다는 것은, 하나의 국가가 된다는 것은 왕이 있고 공무원 있다고 국가가 되는 게 아니지요. 누가 있어야 되느냐 하면 개인들이 있어야 되죠. 각 개인들이 있어야 돼요. 개개인이 집합해서 뭉쳐야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걸 국가의 인구수라고 하지 않습니까? 인구수가 모자라면 외국에서 노동자를 수입하든지 조치를 해야 되지요. 국가가 운영되려면.

다시 한 번 부탁합니다만 여러분, 국가가 뭐예요? 굳이 있어야 돼요? 제 질문 취지가 이겁니다. 나만 있으면 되지 국가가 왜 필요하지요? 나 여기 있잖아요. 여러분 각각 여기 있지요. 그러면 됐잖아요. 여러분 자녀들을 교육할 때 뭐라고 이야기합니까? ‘네가 열심히 공부해라. 바르게 살아야지.’ 그러면 커서, 그다음에 무슨 말이 나오지요? 그러면 커서 뭐된다? ‘훌륭한 사람’된다는 거죠. ‘돈 잘 벌고 부자 되고 훌륭한 사람 되고 행복하다’ 이 말이거든요.

거기 국가가 어디 나옵니까? 국가 안 나오지요. ‘너 열심히 공부해서 국가가 필요한 존재가 되어라.’ 그럼 얘가 묻지요. ‘국가에 필요한 존재가 되면 나한테 돌아오는 건 뭡니까?’ ‘너는 훌륭한 사람 되는 거란다.’ 국가가 필요한 사람 된다는 건 훌륭한 사람 된다는 거예요. 이 말은 무슨 뜻이냐 하면, 제가 계속 질문을 남발하는 이유가, 인간의 모든 시작은 개인부터지요.

개인부터해서 국가에 충성한 사람, 국가에 필요한 사람 백날 이야기해봐야 개인으로부터 어디로 갑니까? 개인으로부터 역시 괜찮은 개인은 뭐냐? 훌륭한 개인, 훌륭한 나로 돌아와 버려요. 딸이 있다. ‘너 착하고 바르게 살고 해야 돼. 그렇게 해야 네가 나중에 좋은 데 시집가는 거야.’ ‘시집가서 뭐하는데?’ ‘시집가면 훌륭한 가정을 이루는 거야.’ ‘가정은 왜 이뤄야 되는데?’ ‘가정 이루는 게 여자의 행복이야’ 이러거든요.

그러니 보세요. 제가 이야기한 것 중에서 어떤 논리를 전개하고 진행하다가 내가 빠지는 경우가 있어요, 없어요? 범위를 국가 범위로 하든지 가정으로 하든지 간에 항상 이야기의 핵심은 그 구심점 안에는 ‘나’가 안 빠지고 내가 제일 중요한 존재로 들어와 있잖아요. 그러면 국가라는 것, 가정이라는 것은 치장에 지나지 않지요. 가정보단 내가 중요하고 국가보단 내가 중요하니까요.

그러면 하나님께선 국가를 왜 만드셨습니까? 방금 이만큼 이야기했으니까, 뜸들여놨으니까 여러분들이 감 잡았을 거예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국가를 왜 만드셨냐 이 말입니다. 전쟁하는 사람이 이십팔만 팔천 명이라 했지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국가를 만든 이유는 전쟁하기 위함입니다. 누구와 전쟁하는가? 개인과 전쟁하는 거예요. ‘나’라는 개인하고.

성경에서 다윗 왕국이 생겼을 때까지 그냥 다윗 등장했다고 이렇게 나라 만들어진 게 아니에요. 다윗이 오기 전에 모세 있었습니다. 모세 오기 전에 야곱 있었고, 야곱 오기 전에 이삭 있었고, 이삭 전에 아브라함 있었지요. 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그다음에 모세, 그리고 다윗 이 사람들 뒤에 붙는 게 있어요. 그들은 뭘 받았느냐 하면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사람들이에요.

그러면 이스라엘 다윗 국가는 무슨 국가냐 하면 개인으로부터 시작한 국가가 아니고 언약부터 시작한 국가입니다. 언약부터 시작한 국가는 이게 전쟁채비를 갖춰요. 전쟁을 하기 위한 체제를 갖춘 것이 언약국가의 특징입니다. 그 상대는 누구냐? 각각 갖고 있던 개인의식, 개인주의와 상대합니다.

역대상 26장 4절 보겠습니다. “오벧에돔의 아들들 맏아들 스마야와 둘째 여호사밧과 셋째 요아와 넷째 사갈과 다섯째 느다넬과 여섯째 암미엘과 일곱째 잇사갈과 여덟째 브울래대니 이는 하나님이 오벧에돔에게 복을 주셨음이며” 이게 문지기에 해당되는 사람들인데요. 문지기 하는 사람이 사천 명이라 했지요. 여기에 하나님의 성전에 문지기로 있는 이 사람들은 오벧에돔이란 사람의 자손들에게 특별히 배정이 돼요.

그런데 오벧에돔이란 이 사람이 사무엘하 6장에 보게 되면 이렇게 돼 있습니다. 9절에서 11절에, “다윗이 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치우쳐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 온 집에” 그다음에 뭘 주었다고 했습니까? ‘복’을 주었다고 했지요.

오벧에돔도 개인이에요. 이 개인이 복을 받았어요. 오벧에돔의 개인 집이. 복을 받았다는 데 복이란 것이 구체적인 내용이 오벧에돔과 만났거든요. 복이 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이 주어졌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언약궤가 오벧에돔 집에 오니까 오벧에돔은 성전에서 문지기로 있는 그러한 특별자리를 배정받는 혜택을 입는 거예요.

개인부터 해봅시다. 우리 각자 개인이잖아요. 개인이 소망하는 게 뭐냐 하면 복 받는 걸 원하지요. 그런데 아무것도 오지 않았는데 내가 여기 있다는 이유 때문에 무조건 나는 복을 받아야 된다고 고집을 부리는 거예요. 이거는 너무나 당연한 것 같지만 적어볼게요. 너무나 당연해 보이는 일인데 제가 문장을 적어볼 테니까 그 문장 틀렸다. 그 문장 아니라, 라고 할 수 있는지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내가 나를 지키지 아니하면 세상의 어느 누구도 나를 지켜주지 못한다.’ 물론 어떤 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줄 수가 있어요. 가령 도움을 줬다. 저 사람 참 좋은 분이다. 저 사람 나한테 잘해줬다. 요런 말들의 모든 바닥에 뭐가 있느냐 하면, ‘그렇지 않아도 내가 나를 지키려고 했는데 내가 저 사람이 도움을 받는구나’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문장이 틀린 문장입니까?

내가 나를 지키지 아니하면 국가, 가정? 아니에요. 국가, 가정이 우선이 아니고 뭐가 우선이 돼요? 나에요, 나. 평생을 내 한 몸 지키기 위해서 살아갑니다. 내 한 몸 지키는 데 평소에 보통 ‘내가 복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지요. ‘내가 잘 됐으면 좋겠다’ 하지요. 세상에선 그걸 복이라 하지 않습니다. 앞에 글자가 하나 더 붙어요. 그 글자가 한 자인데 무슨 글자인지 혹시 아십니까? ‘행’복이지요, 행복. 나의 행복. 행복이라니까요. 이게 이방민족이에요. 세상의 모든 나라들입니다.

여기 문장을 다시 보겠습니다. ‘나를 지키지 아니하면’ 이라고 돼 있지요. 평소에 나를 지키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살잖아요. 내가 나를 지키는 것. 그러면 가만있으면 지켜집니까, 여기서 전쟁을 해야 돼요? 뭘 해야 돼요? 전쟁을 해야 되지요. 우리는 평생 전쟁하고 있습니까? 내가 나를 지키는 전쟁을 하고 있잖아요. 바로 이러한 개인을 향하여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통해서 전쟁을 벌이는 겁니다.

왜냐하면 개인이 하는 모든 전쟁이 바로 이방나라기 때문에. 이게 이스라엘 외의 모든 나라에요. 이스라엘 외의 모든 나라가 국가를 만들고 종교를 지키는 이유가 뭐냐 하면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한 국가,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한 가정으로서 충실했기 때문에 어떤 경우라도 나의 전쟁은, 가정이 있더라도 국가가 있더라도 중지될 수 없다. 중단된 적이 없어요.

그렇다면 이런 이방나라와 전쟁을 벌이기 위해서 군대까지 만든 나라가 이스라엘, 다윗의 왕국이거든요. 이방나라에는 시작이 뭐다? 시작이 나가 중심이죠. 그러면 다윗 나라의 왕국의 취지, 이방나라를 이기려면 이방나라에 없는 다른 무기가 있어야 되잖아요. 이방나라는 내가 있기 때문에 나를 지키는 것이 이건 뭐 스물네 시간 온통 생각이 내 행복을 지키는 그게 전부였어요.

그러면 이걸 공격하는 이스라엘은 이방나라에 없는 요소가 있어서 그게 무기가 되겠지요. 그게 뭡니까? 그게 뭘까요? 이스라엘의 무기는 뭐냐? 나의 죽음이에요. 한쪽은 나를 살리려 하고 한쪽은 나를 죽이려 하고 그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나라에서는 제사장, 선지자가 왕 바로 밑에 제사장이 있는 거예요. 성전, 그리고 성전관리에 나섭니다. 문지기, 찬양 다 사천 명이죠. 그 사람들은 어디에 복무하는 사람입니까? 성전에 복무하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복무하는 사람이에요.

아까 이방나라에도 종교가 있다 했지요. 그 종교생활 왜 합니까? 누구의 행복을 위해서?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교회 다기고 절에 가고 하지요. 성당에 가고. 알라 신 믿고. 알라는 위대하고, 전부 다 자기 행복이잖아요. 다시 말해서 나는 어떤 경우라고 나를 잃어버리거나 내가 없어지거나 하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어떤 경우라도 내가 무너지거나 할 그게 없다는 거예요.

나를 지키는 싸움, 이걸 신약성경에선 악마의 대리 싸움. 악마의 핵심은 뭐냐? 악마 본인을 지키는 거예요. 악마 본인을 지키는 데 그 악마의 본성을 인간들이 다 그대로 물려받았어요. 하수인이기 때문에. 악마 마음이나 인간 마음, 인간 마음이 악마 마음이에요. 나를 지키기 위해서 타인과 싸움을 벌이는 전쟁, 이게 바로 우리의 일상생활입니다.

왜 성경에 관심이 없고 성경을 안 보느냐? 그것은 나를 지키는 데 성경이 그다지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인생 경험으로 아는 거예요. 나를 지키는 데 성경이 필요할까요, 돈이 필요할까요? 문제가 너무 노골적이죠. 성경에서는 말씀이 널 지킨다고 돼 있어요. 성경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성도로 하여금 자기 실력으로 못 살게 하신다.’ 성경의 취지가 내 실력으로 내가 살지 못하게 만든 내용이 성경에 나와 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 이야기가 성경에 있다 할지라도 성경에 손이 가지 않습니다. 어디 가느냐? 새우깡? 아니, 돈에 가지요. 이미 돈이 나를 지켜주기 때문에 돈도 안 되는 성경을 왜 찾습니까? 돈도 안 되는데. 돈이 있어야 나를 지키고 내가 나를 원래 의도가 날 지키는 것인데 나 지키는 것이 원활하게 움직일 때 그때 우리는 행복한 순간이라고 하는 거예요. 참 행복한 순간이다. 만족한다 이 말이거든요.

딸이 엄마한테 말합니다. “엄마, 남자친구 생겼어. 시집갈 거야.” “시집가서 뭐 하는데?” “시집가서 행복하게 살 거야.” 그때 엄마가 딸한테 묻습니다. “내가 문제 낼 테니까 맞춰봐. 네가 시집가는 게 행복해?” “행복해.” “왜 행복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사니까 행복해.” “자, 이게 문제 나간다. 돈 있는 신혼살림과 돈 없는 신혼살림 어느 게 행복할까?” “이왕이면 돈 있는 신혼살림이 행복하겠지요.”

그것 봐. 그거는 네가 시집가기 전부터 이 세상에는 나를 지킬 자가 나밖에 없다는 것이 철두철미하게 자기에 대한 충성심이잖아요. 내가 나에 대한 충성심이요. 평생토록 인간은 생각 없이 그냥 살아온 게 아니에요.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정말 나한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항상 심사숙고했고 생각했던 거예요. 내린 결론은 돈이었습니다. 가면 갈수록.

오늘 질문이 많은데 또 질문해야겠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최종후보 두 개 남았습니다. 다음 둘 중에 어느 게 맞습니까? 나에게 중요한 것은, ①나의 양심이다. ②돈이다. 몇 번입니까? 돈이죠. 따라서 생활전선에 가까이 있는 쪽은 가까이 가면 갈수록 그 생활전쟁터에서 자기의 감추었던 추악한 것이 접근하면 할수록 그게 다 나와요. 돈 버는 현장에선 추악한 것이 다 나와요.

그런데 한 가정에서 돈 버는 것과 상관없이 멀찍이 추악한 것이 나올 기회를 갖겠습니까, 못 갖겠습니까? 못 갖지요. 자기를 뭐로 봅니까? 양심상 자기를 착한 사람으로 간주하는 겁니다. 왜? 직접 돈을 안 벌어보니 남 돈 벌어주는 것 쓰기만 하니 세상에 이렇게 착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보세요. 이 세상에서 제일 치열한 공간이 뭐냐? 돈 버는 공간이에요. 착함도 돈이 여유 있고 난 뒤의 착함이에요. 뭐가 진리냐, 뭐가 바른 것이냐, 뭐가 복음이냐? 일단 돈부터 챙기고 난 뒤에 일단 배부르고 난 뒤에 그다음에 복음이 뭐며 성경이 뭐냐, 하나님이 누구시지,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주께서 ‘네가 배불렀구나. 나 찾는 걸 보니. 아이고, 배불렀구나. 복음 찾고 성경 찾는 걸 보니.’

다윗 왕국의 중심은 다윗이 왕으로 돼 있잖아요. 하지만 다윗을 수렴 청정하는 보이지 않는 분이 있어요. 그분은 어디 계시는가? 성전에 있어요. 옛날 조선시대 사극에 나오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들을 명의상 왕으로 세워놓고 뒤에 대나무 가리개 해놓고, 가리개 해도 안 보입니까? 다 보이는데. 실루엣이. 나이 많은 아줌마가 앉아서, 엄마지요. 공개석상으로 다 시켜요. ‘그래 이야기해. 저것 찬성하고. 저건 입 다물라 이야기하고.’

전부다 공개 다 보이는 데도 불구하고 앞에 노리개 삼아놓고 뒤에 대왕대비마마가 전부 다 진두지휘하고 있잖아요. 그게 이스라엘 나라의 조직이에요. 체계고 구조에요. 개인의 행복? 그런 것 없습니다. 이게 어디서 나왔느냐 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언약에서 나왔거든요. 언약 중에 많지만 창세기 28장 12절을 여러분 다 아시겠지만 제가 읽어볼게요.

10절부터 보겠습니다.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곳의 한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거기 누워 자더니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증권회사 12년 다니면서 지극 충성했던 어떤 40대 후반의 사람이 퇴직해서 고물상한다 이 말이죠. 공부도 많이 하고 머리 똑똑하고 그 어려운 시험에 통과해서 증권회사 들어갔는데 왜 고물상하십니까? 그 사람 하는 말이, 처음에는 억대 연봉 받았다는 거예요. 그런데 갈수록 회사에서 목표량을 계속 늘여가는 거예요.

자기는 증권하는 게 너무 좋아서 주식하는 게 너무 좋아서 하면 돈 법니다. 그건 개인 취미차원이죠. 남의 돈을 될 수 있는 데로 많이 끌어 모아서 그 사람이 원하는 이자율을 충족시켜주고 단골고객을 확보하는 걸 회사에서 요구할 때 그 사람은 처음에 취미로 했던 주식이 솔솔 재미있던 그 차원을 넘어서서 사기를 쳐야 되는 거예요. 사기도 처음에는 먹혀들어갔지요.

계속 해보세요. 세상에 주식이 내 마음대로 됩니까? 안 되지요. 회사의 높은 사람이 부르지요. ‘우리 부서 너 때문에 이번 기 실적 하락이다. 너 인사발령 낼 테니까 알아서 해라.’ 인사발령을 방문판매소에 했어요. 그건 나가란 뜻이에요. 앉아서 컴퓨터 하는 그게 아니고 돌아다니란 말이죠. 그건 쓸 것 다 썼으니까 쓰레기 치우듯이 치우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증권회사만 그럴까요? 모든 직장이 그런 것 아닙니까? 교사는 아닌가? 모든 직장이 그런 것 아닌가요? 그럼 제가 물어봅니까? 왜 사십니까? 이 세상에 무엇 때문에 무슨 이유 때문에 살아왔습니까? 답은 하나밖에 없어요. 나 살기 위해서 산다. 그다음 질문, 왜 사십니까? 살 이유 있어요? 살 뚜렷한 이유 있습니까? 없지요. 해답 없이 살아요. 해답이 없는 거예요. 해답이 없다는 말은 방향성이 없다는 거예요. 어디로 가는지 몰라요.

하는 팝송이 있습니다. 그 가사 내용이 이런 거예요. 어떤 춤추는 홀이 있고 술집인데 거기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판당고라는 춤이 있는 모양이에요. 그 춤을 좀 췄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잘 춘다고 주위에서 부추기는 거예요. 신났지요. 열심히 춤을 췄어요. 아무 이유 없어요. 주위에서 으샤으샤~ 전달전달~ 아무 이유 없어요.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이 호응에 나는 충실했고, 그리고 열심을 내었습니다. 이것저것 하면서. 내 인생이 열심히 살았어요. 이유 없어요. 그냥 잘한다, 잘한다. 잘 될 거야, 잘 될 거야 호응해서 열심히 살았고, 그리고 충실했고 진실 되게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춤추는 모습을 바라보는 촌 동네의 방앗간 주인이 술 먹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그 여자의 과거이야기를 해버렸어요. 원래 옛날 미국의 방앗간은 동네 소문 돌고 도는 데입니다. 요새 한국 같으면 미장원이죠. 미장원에서 소문 돌 수밖에 없어요. 머리 손질하면서 가만있으면 안 되잖아요. 이야기를 수다를 떨어야 되지 않습니까. 미국 촌에선 방앗간이 그 역할해요. 저 여자가 과거에 저런 여자란 순간 그 여자는 정신이 몽롱해지고, 그 가사에 보면, 유령 같고 몽롱해지고 얼굴이 창백해졌다.

그 이야기하고 난 뒤에 그 여자는 춤을 끝내고 수치스럽고 부끄러워서 더 이상 이 동네에서 못 살겠다고 저 바다로 갈란다고 했어요. 가사 내용이 시적이에요. 바다로 간다는 말은 세속을 떠나서 나는 이제는 이 세상과 격리된 다른 세계에 가겠다는 거예요. 가사에 보면, 열여섯 번째의 성녀, 거룩한 천사 같은 사람이 되고자 했다.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바다 속이 뭐냐 하면 이 세상과 격리된 천국 같은 곳으로 여인이 사라졌다.

그게 가사가 3절, 4절은 안 나오지만 옛날에 나왔던 가사를 보면, 남들도 같이 따라서 여자와 함께 세속을 떠나서 종교에 귀의했다는 그런 내용인 거예요. 얼굴이 하얗게, 우리말로 창백한 얼굴. 여기서 그 가사를 보면서 내가 주목하고 싶은 것은 아까 이야기했지만 남들이 시키는 대로 어릴 때부터 가족이 나한테 기대하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주위에서 친구들이 원하는 대로 시키는 대로 했고 열심히 춤을 췄고, 그리고 진실했고 하루하루 삶에 대해서 게으르지 않고 살았고, 더구나 이것저것 하면서 생애를 보내왔다.

이것저것 하면서 이 장사, 저 장사,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다 해봤다. 왜, 왜 했는데요? 살고 싶어서. 왜 살아야 되는데? 몰라요. 그게 답이 없어요. 내가 왜 살아야 되는지, 내가 왜 행복해야 되는지 답이 없어요. 다만 어렴풋이는 알지요. 내가 행복해야 될 이유는 모르겠지만 행복하려면 돈이 있어야 된다는 그것, 현재가 내가 돈이 없다는 돈이 남자나 여자를 만나야 된다는 것, 그것 하나는 알지요. 돈이냐, 말씀이냐? 돈이죠. 묻는 사람이 나쁘지요.

인생은 이렇게 살아가면서 나름대로의 전쟁을 벌이는데 무슨 전쟁이냐? 나를 지키는 전쟁이에요. 이방나라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뭘 지킨다 했어요? 언약을 지키는 전쟁이죠, 언약. 언약을 지키는 전쟁을 여호수아 3장 5절에서 보겠습니다. 3장 5절도 되고 3장 14절도 되는데 이게 요단강 이야기에요.

“온 땅의 주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쌓여 서리라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행하니라 (요단이 모맥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심히 멀리 사르단에 가까운 아담 읍 변방에 일어나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쌔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온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으로 행하여 요단을 건너니라”(13~17절)

아까 창세기 28장에서 야곱에게는 뭐가 왔습니까? 사닥다리에서 뭐가 쏟아졌습니까? 위에서부터 내려왔지요. 천사들이죠. 창세기 32장에 보면 그 천사들이 뭐냐? 마하나임이에요.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위에 있던 하늘의 군대가 이 지상에 대하여 전쟁하러 내려오는 거예요. 어딜 통해서 내려왔습니까? 야곱을 통해서 내려왔기 때문에 야곱이 언약을 받은 거예요. 야곱의 행보가 아닙니다.

야곱이 복 받는 게 딴 게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잡은 게 하나님의 이유 있음, 의미 있음, 하나님의 진리가 야곱에게 찾아온 거예요. 찾아온 그 진리 내용이 뭐냐 하면 이 땅에 있는 개인주의와 하나님께서 전쟁을 벌이는 겁니다. 이미 창세기 3장에서 인간은 죽도록 돼 있어요. 인간은 일단은 죽어야 되는데 이상하게 중간에 뭔가 끼어들었어요. 사탄이 끼어들어서 죽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막무가내로 버티기에 들어갑니다. 나는 살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너도 나도 다 여기서 죽을 사람 손들어보세요? 아무도 없어요. 그저 매일 생각하는 것이 오늘도 살아야 되겠다는 것뿐이에요. 음식은 뭐 먹고, 옷은 뭐 입고 그건 뒤에 문제에요. 일단 기본 기둥은 뭐냐? 사는데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담배연기 피해서 10층으로 이사하든지, 일단 사는데 의미를 둬요. 그러니까 인간에게 적은 나 빼놓고 다 적이에요. 나를 지키는 전쟁이죠.

그러나 언약은 뭐냐? 이 땅에 와서 그런 인간에게 맞아죽은 그 주님을 지키는 전쟁, 어린양의 전쟁. 요단강 갈 때 그들이 뭘 멨습니까? 인간들이 요단강 들어갈 때 제사장들이 ‘물, 물, 물, H₂O, 물 오지 마, 오지 마.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지나가는 거야.’ 그들이 나서서 막았습니까? 자연이 인간의 말 들어요, 안 들어요? 안 듣지요. 자연이 피싯 웃습니다. ‘뭐냐 너? 아무 의미도 없는 존재가 내가 왜 네 말 들어야 돼? 나는 하나님 말 들어. 나는 네 말 안 들어.’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찾아야 되지 않습니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은 바로 언약궤, 희생제물의 피가 발리게 되는, 하나님의 죽음이 발리게 되는 언약궤, 하나님이 어린양의 피 보고 넘어가듯이 언약궤 보고 자연이 스톱한 거예요. 물이 더 이상 아래쪽으로 흐르지 않고 요단강이 끊어졌습니다. 신기하지 않습니까? 이거는 행복의 문제가 아니에요. 신기해요. 내 위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이래 됩니다. 세상은 내 말 듣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약속대로 세상이 움직인다는 사실을 우리가 감안해야 돼요. 적어볼게요. ‘세상은 나의 말을 안 듣는다.’ 나 안에 뭐가 들어 있습니까? 나를 지키는 전쟁이 주인공, 이게 나잖아요. 그런데 세상은 이런 나의 필사적인노력에도 불구하고 나의 말을 안 듣습니다. ‘제발 좀 죽어 줘.’ 그럼 인간은 하지요. ‘그래 죽어줄게.’

그러나 그 죽어줄 게 하는 것 소용없어요. 왜냐하면 내가 죽어도 죽는 이유를 모르고 죽기 때문에, 이거 또 안 돼요. 살아도 답이 아니고 죽어도 답이 아니에요. 뭐 이유를 알아야 돼, 이유를. 살면 왜 살아야 되는지 이유를 알아야 되고, 죽으면 왜 죽어야 되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돼요. 단 하루를 살더라도.

그래서 이스라엘에 있어서 이스라엘의 모든 중심이 성전 중심이고 제사장과 찬양대, 문지기 성전 핵심이거든요. 유사와 재판장은 뒤로 밀려요. 핵심은 레위 지파가 이루는 성전이 핵심이에요. 그렇다면 그 핵심에 있던 성전의 내용은 안에 뭐가 들어 있느냐? 주님께서는 인간 중심이 아니고 모든 우주가 중심이 아니고 장차오실 메시아가 죽는 어린양이 죽어서 이스라엘이 되듯이 메시아가 죽어서 영원한 천국을 만드는 그 중심임은 이미 메시아 오시기 전에 다윗 때에 그걸 알려주는 겁니다.

그러면 알려주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알았다 하지요. 그것으로 안 돼요. 알았다 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다음부터는 이스라엘 몰고 이러한 하나님이 정신이 없는 하나님의 언약이 없는 나라와 다윗이 대판 전쟁을 벌이게 됩니다. 이거는 나의 행복을 지키는 전쟁이 아니고 하나님의 약속과 그 의미와 이유를 지키는, 인간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언약, 언약 속에는 어린양이 있으니까 하나님의 죽으심 자체를 지키는 군사들로 살아갈 때 그들만이 하나님의 진정한 국가의 백성이라는 것을 역대상이 말해주고 있는 겁니다. 10분 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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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 8,422건 중 2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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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