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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수요설교(20231018)요약 스가랴 5:1-4(헛맹세)자유게시판스가랴

수요설교(20231018)요약 스가랴 5:1-4(헛맹세)

어제 수요일날 전체 요약해 드리면, 첫 번째 전제가 뭐냐 하면 주께서 온 지면에 저주를 하시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이의를 걸 수가 없어요. 그것도 예외 없어요. 하시겠다는 겁니다. 이스라엘을 향하여 저주를 퍼붓는 거죠. 그럼 다른 민족은 뭐냐? 다른 민족은 성전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들은 저주를 안 받는 게 아니고, 저주를 하겠다는 소식조차 들을 대상이 안돼요.

그들은 이유도 없이 저주 받고, 이스라엘은 이유 알고 저주 받고.. 저주 받는 데 대해서는 예외가 없어요, 다 받습니다. 그러면 저주 받는데 어떤 죄목으로 저주 받습니까? 두 가지로 요약했어요. 도적질 하는 것과 망령되이 맹세했다는 두 가지를 언급했죠. 어떻게 그 많은 율법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고 이렇게 요약하지 않고 어떻게 도적질 하는 것과 헛맹세 가지고 그렇게 요약이 가능하냐?

그게 두루마리 크기가 성전 현관의 크기와 동일하기 때문에 성전을 왜 부수냐 하는 거에 대해서 문제 삼겠다는 거예요. 모든 율법은 성전을 구성하기 위해서 성전에서 나온 겁니다. 성전 구성을 위해서 다시 소환되고, 응집돼야 돼요. 도적질이라는 것은 사람의 도적질 가지고 시비 거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것이 도적질되어 버리면, 거기서 종사하는 레위인들이 수입이 없기 때문에 성전을 나와 버리고 도망치기 마련이에요.

그렇다면, 그들이 거기에 대해서 수요설교 중에 제일 어려운 대목 중에 하나가 “우리가 언제 하나님을 소홀히 했습니까?” 하는 그 대목이에요. “언제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소홀히 했습니까?” 그 점에 대해서 하나님의 견해와 이스라엘의 견해가 격차가 나요. 하나님의 견해는 뭐냐 하면, 이 성전이 너희를 떠난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어? 이렇게 나오시는 거예요.

시어머니하고 며느리하고 같이 이야기 하다가 시어머니가 갑자기 입을 닫고, 말 안하고 나갈 경우에 ‘어디 화장실에 가셨나?’하고 보니까 안돌아와요. 나중에 전화해보니까 “어머니, 어디 뭐 삐졌어요?” 하니깐, “니 아직도 모르겠나? 뭐 때문에 삐졌는지?” 차이가 나는 거예요. 차이가..그러니까 며느리 입장에서는 당황스럽고 생뚱맞은 거예요. “우리가 하나님을 어려울 때 얼마나 찾았고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고 했습니까? 아이고, 그까짓 십일조 그거 드리면 그만이지. 그거 드리면 시어머니 돌아오시겠습니까?” 이렇게 하겠죠.

신약에 오면, 의와 신과 인으로 하지 아니하면, 의로움으로 하지 아니 하면, 십일조 해도 소용이 없어요. 돈 받겠다고, 돈 챙긴다고 지금 주님이 도적질이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너희들이 다른 죄에 의해서 하나님 것을 빼앗아간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자아를 버리지 않는 상태에서 하나님을 찾아버리면 이게 헛맹세가 되고 마는 겁니다. 헛맹세. 그게 마태복음에 보면 예루살렘으로도 맹세하고, 예?

제가 그래서 또 노래 하나 얘기했잖아요. 가사 나왔잖아요. 힘겨울 때는 뭘 보라? 하늘을 보라. 하늘 왜 봅니까? 하나님이 나를 지켜달라고 보는 거죠. 자기에다가 모든 말씀을 가지고 완전히 쑤셔 넣는 거예요. 자기가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 그렇게 되면 무엇과 대치가 되냐 하면, ‘내가 온 지면을 다 저주하겠다’는 하나님의 계획과 정면 충돌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면 인간은 왜 그런 노력을 하느냐? 자신의 뿌리를 몰라요. 내가 뭐가 문제인지를 몰라요. 문제를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가 자기한테 refeed 다시 말해서 자기에게 되먹임을 해요. 내가 결과가 된 것을 다시 원인으로 집어넣어서 더 완벽하게 철저하게 완전하게 거룩하게 계속해서 자기를 가만두지 않고 계속 닦달 내고 노력하는 거예요. 더 심오한 말씀, 더 깊이 있는 해석, 계속 집어넣으면서 끝까지 뭐냐 하면 그런 방식으로 나 자신을 포기 못하겠다는 노골화를 드러내는 겁니다. 이게 헛맹세예요.

성전이 떠난 입장에서는 떠난 이유를 알아야할 텐데 모르는 겁니다. 열심히 자기 할 일을 다 하니까요. 이것은 그 중심을 모른다는 뜻이죠. 그래서 중심을 알기 위해서 예를 든 것이 뭐냐 하면, 건축이야기를 들었죠. 필로티 방식, 빌라 건축 방식. 철근 구조물 하고 콘크리트 하고 팽창계수가 동일하기 때문에 이게 틀어지지 않는 거예요. 20세기 초에 발견된 거예요. 프랑스 건축가가 발견한 거예요.

그 때부터 기둥 세우고, 벽체는 자유롭게.. 왜냐? 중심이 서 있으니까.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의 고정성. 주님의 사랑의 고정성이 있다면 어떤 짓을 해도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그 사랑이 사랑되기 위해서 반드시 벽체가 뜯겨져나가야 돼요. 그동안 벽체 노릇 한 것이 뭐냐? 내가 나를 살리고 내가 나를 반듯하게 해서 구원받으려고 노력한 게 벽체였어요. 어떻게 아느냐?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바로 내가 내 사랑으로 생긴 피거든요.

그래서 요한일서에 보면, 4장 10절에 너희가 나를 사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긴 것이 뭐냐 하면 바로 피예요.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안하면 뭐 그만 아니냐 하는데, 그만 아니에요.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결과가 예수님의 피입니다. 그러면 피를 나의 가운데 두게 되면, 더 이상 내가 나에 대해서 신경 쓸 하등의 권한이 나에게 없어요. 주께서 뜯겨나가라고 이 세상에 그냥 살게 한 겁니다.

뜯겨나가는 그 즐거움, 그 기쁨이 뭐냐? 핫도그 이야기 한 거죠. 핫도그 안에서 핫도그가 이게 다인 줄 알았는데 뜯어보니까 소세지 나오죠. 사랑이 나오는 거예요. 로마서 13장에서 간음하지말라, 살인하지말라, 뭐하지말라 하지만 사랑, 주님의 사랑이 중심에 있으면 된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그러면, 사람들은 '그럼 사랑하면 되지' 하는데 사랑을 못해요. 왜 못하느냐 하면, 우리가 나 자신을 몰라요.

그게 누가복음 10장에 나오는 이야기를 거론한 겁니다. "성경에 사랑이 나오는데 어떻게 하면 내가 사랑할 수 있습니까?" "해라 왜?" "이웃이 누군지를 모르겠습니다." "이웃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니가 사랑을 한다고? 너는 너 자신도 모른다." 그래서 주님은 어떻게 했냐 하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강도 만난 사람 이야기를 하되, 순서를 ‘강도 만났더니만 지나가는 사마리아인이 와가지고 고쳐줬다. 너희도 이같이 자비를 베풀어라.’ 이야기를 이렇게 엮어도 되는데, 주께서 어떻게 했습니까?

제사장 먼저 지나가게 만들죠. 레위인 지나가게 만들죠. 제사장과 레위인이 하는 일이 뭐였습니까? 성전에서 일하는 거예요. 인간적인 방식으로 헛맹세를 쉬지 않고 해왔던 거예요. 그게 종교라는 걸 해왔던 겁니다. 그 종교가 헛되다는 것을 부수기 위해서 주님께서는 그들이 아는 이웃 사랑, 하나님 사랑을 뒤엎기 위해서 주께서는 이 땅에 오셨고, 사람들은 공격해서 피를 흘렸고, 그 피가 진정한 주님의 사랑이고..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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