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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주일학교 설교 / 누가 장님인가230917자유게시판-

누가 장님인가230917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 이야기는 소경 이야기입니다. 소경 이야기인데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다 소경이래. 모든 사람이. 근데 모든 사람이 소경인데 사람들은 그리 생각하지 않고 나는 눈 감을 수도 있고 눈 감으면 안 보일 수도 있고 다시 눈 뜨면 되지. 뭐 눈 뜨면 볼 수도 있고 감고 보이는 거, 그건 내 의지다. 내 마음 먹은 대로 되는 거야. 깜빡깜빡 되니까. 그러니까 나는 소경 아니야 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님께서는 그러니까 그걸 소경이라 하는 거야. 인간아. 내 마음 먹은 대로 볼 수도 있고 안 볼 수도 있습니다라고 하니까 니가 니 마음대로 보는 것은 진짜 봐야 될 세계를 못 본다는 거예요. 진짜 봐야 될 세계를. 왜? 내 마음대로 볼 수 있다는 요거 까불이거든요. 까불이. 내 마음대로 볼 수 있다는 말은 자기가 볼 수 있는 것만 본다는 뜻이에요. 하나님께서 감추어 놓은 세계, 이게 인간이 내 마음대로 내 마음대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세계가 천국입니다. 갈 수가 없어요. 내 마음대로.

예수님도 참 고민이 많죠. 전부 다 지가 본다고 하니까 지가 소경인 것을 아무도 저 소경입니다. 예수님 저 소경입니다. 눈 떠주세요. 이렇게 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은 어느 정도로 지금 자기 자신을 모르느냐 하면은 육신의 눈이 감겨 가지고 앞이 안 보이는 그 사람들을 가지고 소경이라 이렇게 단정 짓고 그걸 그런 결론을 내린 거예요. 그런데 주님 보시기에 참 이게 웃기고 있네. 어디에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고 있어. 니도 소경이야. 너도 소경이야. 눈 감긴 사람도 소경이고 눈 떠서 본다고 하니 이건 더 못된 소경이에요. 그건 나쁜 소경이죠.

이래서 이제 여러분 한번 생각해 봅시다. 사람들은 자기가 소경이면서도 소경인 줄 모르고 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지가 다른 소경을 보고 얼레리 꼴레리 소경이라고 놀림으로써 자기는 지금 눈 떴다고 지금 자랑질하고 자부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 두 가지 문제. 두 가지 문제가 뭔지 다 잊어버렸죠? 두 가지 문제. 이 두 가지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없을까? 이걸.

첫째는 뭐냐 하면 모든 인간은 소경이다. 두 번째 그 소경인 것을 내 힘으로 뜰 수 없다. 이 두 가지를 어떤 식으로 가르쳐야 되거든요. 가르쳐야 되고 그것을 깨우쳐야 그게 예수님의 천국 백성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마침 거기에 누가 지나가느냐 하면 소경이 지나갔어요. 소경이 제자들 있는데 쓱 지나갔어요. 원래 하늘나라 시나리오에서는 신 제75호 진행하게 돼 있습니다. 하필 그 타이밍에 소경이 딱 지나가니까 제자들이 전부 다 한마디씩 입을 떼는데 뭐라고 하느냐 하면 “예수님 보세요. 저 사람이 소경이 되었습니다. 근데 우리는 지금 소경이 아닙니다.” 그럼 저 사람과 우리의 차이점은 뭐냐? 우리는 지금 예수님과 함께 있기 때문에 착한 짓을 했고 저 사람은 지금 나쁜 짓을 했기 때문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쁜 사람에게는 벌을 내게 돼 있거든요. 벌을 내리는 중에서 가장 지독한 중에 하나 벌이 뭐냐? 문둥병도 마찬가지지만 소경도 소경도 하나님께서 큰 저주의 벌을 내려가지고 소경이 됐다는 거예요.

그래놓고 하는 말이 “예수님 제 우리들 생각 맞죠? 맞죠? 맞죠?” 이렇게 나온 거예요. 맞죠? 해놓고 이렇게 맞죠 해놓고 그다음에 이제 문제 나오는 게 저렇게 소경 된 것은 자기 죄 때문입니까? 부모 죄 때문입니까? 이렇게 묻는 거예요. 저게 저주받은 건 맞는데 지 죄 때문에 저주 받았습니까? 부모 죄 때문에 저주 받았습니까? 그렇게 묻는 이유가 있어요. 그 소경은 소문난 소경인데 어릴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래서 제자들이 헷갈리는 거예요. 부모 죄를 물려받아서 날 때부터 소경인지 저주받은 인생이 되는지 아니면 소경으로 태어났는데 자기가 소경이 살면서 나쁜 짓을 많이 해서 더 소경이 악화되었는지 그거 그걸 모르겠다는 그 질문을 해놓고 예수님이 해답을 내려주시옵소서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 문제를 이렇게 한번 바꿔봅시다. 어떤 사람이 손만 대면 장사가 잘 돼 돈을 벌었어요. 그래서 한 달 수입이 1억이 넘습니다. 한 달 수입이. 1년에 12억이 돼요. 그걸 서민 갑부라 해요. 서민 갑부. 장사가 너무 잘 되는 거예요. 그럴 때 그 갑부가 예수님을 지나가는 걸 보고 “예수님” “왜?” 갑부가 “제가 이렇게 갑부가 된 것이 내 죄 때문입니까? 부모 죄 때문입니까?” 이 질문을 할 수가 있느냐 하는 거예요.

내가 이렇게 머리가 좋고 이렇게 잘생긴 것이 내 죄 때문입니까 부모 죄 때문입니까? 이렇게 물을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벌써 인간 자체가 썩었죠. 벌써 질문을 골라서 가려내서 한다는 자체가 이것은 주님 보시기에는 정말 속상한 일인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일단은 답은 내려요. 자기 죄 때문이 아니고 부모 죄 때문이 아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은 그다음부터 당황하기 시작했죠.

객관식 문제를 두 개 냈는데 예수님께서 둘 다 아니래. 그러면 제3의 선택지가 있어야 되는데 그건 뭡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소경되었다, 라고 했거든요. 그럼 이 말은 뭐냐? 제자들아. 니가 질문한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는 뜻이에요. 니가 질문한 것은 하나님의 영광과 완전히 관계없는 끊어진 상태에서 나올 그런 질문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무슨 뜻인지 잘 알겠지요? 지금 이 이야기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소경되었다. 그런데 제자들은 그걸 못 받아들이죠.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것은 건강해야 돼요.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부자 돼야 돼요. 하나님 영광이라는 것은 만사가 형통해야 이게 영광인 줄 알고 인간 세계에서는 그렇게 연결이 되었거든요.

근데 예수님께서는 뭐냐 하면 소경된 것이 그 사람의 영광이다. 그 소경되는 것이 그렇게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귀하고 자랑스러운 소경이라는 거예요. 소견 당사자는 절대로 그렇게 생각 안 하죠. 내가 소경 된 것을 주여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생각을 절대로 안 하죠. 눈 떴으면 좋겠다 하겠죠.

그래서 주님께서는 소경을 두 단계로 나눕니다. 일단 감긴 눈을 뜨게 해요. 감긴 눈을 뜨게 하면서 기존의 인간들의 소경인 대열에 그 소경을 참여시킵니다. 집어넣습니다. 진흙을 발라서 실로암 물가에 가라. 진흙 바른 거 하고 눈 뜨는 거 상관없어요. 호숫가에 가 실로암, 실로암 알죠? 실로암 노래 알죠? 실로암 그 가에서 물 떠서 진흙을 벗겨내는 거 하고 눈 뜨는 거 아무 상관없어요.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아무 상관없는 일을 행하시고 지시합니다.

소경은 아무 의미도 없지만 지시에 따라서 움직였습니다. 움직였더니만 눈이 떴습니다. 거기서 알았어요. 소경은. 내가 감긴 육체에서 눈뜬 육체가 된 것은 이것은 일단 내 의지하고 상관없다. 내 눈 떴다. 눈 감았다. 오히려 내가 눈 감으면 감을 수 있고 눈 뜨면 뜰 수 있다고 우기는 이 세상 사람들이, 이 세상 사람들이 뭔가 출발점이 잘못되어 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아는 거예요.

예수님께서는 그걸 안식일에 시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지가 잘난 사람인 줄 알고 잘난 데다가 안식일까지 지키니까 더 잘 나서 영광된다고 생각하는데 주님께서는 일부러 안식일 날 하지 못할 일을 소경에게 짊어지움으로 말미암아 소경으로 말미암아 나는 하나님의 법을 지켜서 내 병 낳았습니다. 이게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소리를 두 번 다시 하지 못하게 만들어주세요. 내가 착해서 복 받아서 소경 눈 떴습니다, 라는 말을 이제는 하지 않도록 하지 말도록 그렇게 예수님 일단 조치를 했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소경은 눈 감긴 데서 멀쩡한 데까지는 왔지만 그다음 두 번째 단계, 예수님이 누 누구시기에 나한테 이 일을 했는지를 몰랐던 겁니다. 누구신지를. 그래서 두 번째 단계에 들어갑니다. 소경 보고 니가 나를 믿느냐 했어요. 이 말을 왜 했냐 하면은 눈이 감겼는데 예수님 덕분에 눈을 떴습니다. 그러면 뭐냐? 고맙습니다, 하고 저희 집에 볼일 보러 가면 돼요. 이제는 아픈 사람이 아니라 건강한 사람 되어서 가면 되는데 예수님께서는 그 인간을 딱 붙듭니다.

붙들어서 니가 나를 믿느냐 했어요. 이 말은 너는 너의 기대와 희망과 그걸 포기했느냐를 묻는 거예요. 나 앞으로 이렇게 살래, 이런 계획을 갖고 있다는 것을 니가 그렇게 내뱉 줄 자격이 없다는 것을 니가 알겠느냐 하는 거예요. 왜? 그래야만 하나님의 영광이 되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의 영광을 내 계획과 목표가 그걸 가로막고 있었던 거예요. 소경뿐만 아니고 모든 인간이 다 가로막혀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그 소경이 하는 말이, 눈 뜬 소경이죠. “믿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그다음에 마지막 주께서 준비한 이야기를 이제 끄집어내는 거예요. 모든 사람이 본다고 하니 소경이고 소경이라 한 자는 이제 하나님께서 볼 수 있다. 두 번째 단계를 온 이게 소경, 소경 됐다가 날 때부터 소경이 됐다가 이제는 예수를 믿으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 이야기를 하시면서 이제 너희들이 하지 못한 것, 스스로 눈을 떠서 예수를 믿지 못하는 그것을 내가 이제는 하기 위해서 나는 십자가로 죽기 위해서 가야 되는 일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뭐냐 하면 십자가 중심이에요. 십자가 하신 일과 오늘날 우리의 일상 하는 일이 왜 이게 연결되어야 하나님의 영광인지를 보이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 죽었습니다. 죽고 난 뒤에 그다음에 이제 우리가 이 성경을 보게 되면 바로 내가 내 하는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이 “하나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면서도 여전히 내가 나를 믿고 있는 그게 하나님의 영광이 안 되는 그 짓을 반복해 왔다는 사실을 깨닫는 즐거움을 줄 때 그 사람이 바로 진짜 눈 뜬 영원히 눈 뜬 그런 사람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 눈만 뜨지 말고 마음의 눈 떠서 나를 위한 예수님이 아니고 예수님을 위한 나인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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