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기도
디모데전서 4:5 말씀과 기도
말씀준수와 기도에도 표준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해하신 말씀과 예수님께서 하신 기도가 그것입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아버지의 뜻을 위한 기도입니다.
이 기도 내용에 대해서 세상의 모든 인간들은 배제됩니다. 그것은 창세 전에 예수님과 아버지와 어떤 내용인지에 대해서 후에 창조된 인간들로서는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단지 예수님께서 아버지로부터 부여받은 기도의 응답대로 세상의 모든 것이 진척될 뿐입니다. 즉 세상에 일어나는 그 모든 일이 아버지와 아들에게 꼭 필요한 일이요 그 어느 것 하나 허비되거나 공연히 일어난 일은 없습니다.
꼭 필요에 따라 모두 일어난 일입니다. 말씀과 주님의 기도 응답에 합당하게 일어나야만 했기에 일어나야 합니다. 바로 이런 하나님과 예수님의 하신 일에 대해서 인간은 몹시 무지합니다.
이 무지로 인하여 인간은 끊임없이 예수님에게 대들고 항의하는 태도 이외에 달리 달리 대응할 길이 없습니다. 따라서 인간들의 기도란, 예수님의 기도 응답으로 인해 자신의 기도가 왜 죄가 될 수밖에 없는가를 알게 해달라는 기도 뿐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이 하셨던 기도와 제자들의 기도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마 26:41) 즉 인간들이 이미 시험에 들어 있습니다.
그 시험이란 곧 악마의 제안이요 의견인데 그것은 바로 ‘예수님과의 관계를 끊고 살라’는 제안입니다. 곧 ‘너의 기도’와 ‘너의 성경 해석을 네가 믿고 신봉히라’는 악마의 소리입니다.
이는 달라 말해서, “네가 노력해서 너의 구원을 네가 이루라”는 유혹입니다. 따라서 이미 예수님의 기도와 말씀은, 인간들이 이런 시험에 빠져 있음을 감안해서 주어지고 작용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