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설교 / 우리의 기도 / 211205
우리의 기도 211205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예수님께서 산 위에서 말씀을 가르치는데 오늘 할 것은 뭐냐 하면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쳤어요. 그 기도가 여기 그림으로 다 되어 옆에 있죠. ‘주기도문’ 한글이니까 잘 이해하시겠지요. 주기도문 쭉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주기도문의 내용은 예수님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스스로 이 주 기도문의 내용들을 다 완수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거예요. 그런데 그 주기도문에 처음에는 뭐냐 하면 ‘우리’라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러니까 예수님만이 아들인데 이제는 예수님 같은 아들 모으기, 사실은 양자 모으기인데 예수님처럼 예수님의 형제 예수님처럼 아들 모으기의 작업에 나서는 그 토대가 되고 근거가 되는 이 내용이 주기도문의 내용이에요.
그래서 이 내용이 빠져버리면 그거는 밑에 기초가 빠져가지고 이거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나라에 갈 수가 없습니다. 밑에 딱 받쳐줘야 되거든요. 받쳐주는데 주기도문의 내용이 온전한 내용이 합당할 때 딱 두 발을 지켜줄 때 우리는 주님께서 친히 이렇게 다 완수하신 주기도문의 내용의 바탕으로 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이제는 우리의 아버지로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의 아버지에 합류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할 때 우리는 여기는 예수님께서 생각하고 있는 자기 백성들을 포함한 그 우리에요. 우리가 우리라고 하면 안 돼요. 예수님이 우리라 해줄 때 우리가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우리의 기초가 되니까요.
그래서 이 주기도문의 이 내용을 오늘날은 어떻게 하느냐? 오늘날 주기도문을 반복해야 되느냐? 오늘날 주기도문 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어떤 기도를 해도 뒤에 뭘 보냐 하면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는 이 취지와 주기도문의 완성 취지가 그 안에 다 들어가 있어요.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속에 주기도문 내용이 그 안에 빼곡하게 다 꽉꽉 다 그 안에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주기도문을 안다는 것은 주님께서 이러한 스케줄을 가지고 일하신다 하는 내용을 아는 겁니다.
그 주기도문에 보면 뭐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고.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지금까지는 예수님만의 아버지예요. 다른 사람은 아무도 아버지라고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은 숨어 계시기 때문에요. 예수님을 통해서만 나타나기 때문에 아무도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알아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 속에 제자들이 포함이, 나중에 제자들을 포함시켜야 돼요. 포함시키려고 하니까 예수님이 짓지도 않은 죄지만 제자들이 여기 포함될 양자로 포함될 제자들이 지은 죄에 예수님이 거기에 합세를 해주는 겁니다. 합세를 해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자들이 나이트클럽에 가 있으면 예수님은 어쩔 수 없이 나이트클럽에 가가지고 비벼야 돼요. 춤을 춰야 돼요. 춤을 추면서 뭐라고 하느냐면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옵시고.” 춤추면서 주님이 “이 춤에 빠져 있는 그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하면서 힘들지만 춤추는 거예요.
실제로 예수님이 그런 일들이 많아요. 포도주에 잔치에 포도주 없으면 포도주 없이 진행하면 되잖아요. 딴딴딴 하고 신랑 신부 그냥 보내고 신혼여행 보내면 끝나는데 포도주가 있어야 되는데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 보고 “포도주가 꼭 있어야 된대.” 예수님이 “어머니.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포도주가 없으면 그냥 지나갑시다.” “아니야. 있어야 돼,” “포도주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시면서 예수님께서는 포도주를 만들어내요. 그때 뒤늦게 온 하객들은 “와! 포도주 맛있다.” 이런 이야기했지 예수님 훌륭하다 이런 이야기를 안 했어요. 그냥 포도주만 맛있는 거예요.
그냥 자기들 원하는 것만 만족하면 그게 오케이가 되는 줄 알고 있어요. 정작 예수님께서 무슨 일을 하셨는지.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한마디로 말해서 너희들은 포도주 먹을 잽도 못 되고 포도주 먹기는, 지옥에나 가. 이런 인간을 향하여 주께서 포도주를 만들어주신 거예요. 그들은 마땅히 포도주를 먹어도 되는 자격이 있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에요. 인간은 이 일체 이 땅에 사는 거나 또는 천국 가거나 할 자격 없고 오직 지옥 갈 인간들밖에 없어요.
그런 제자들에게 친히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그들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서 주님이 죄인의 입장에서 스케줄을 자기 스케줄을 짜신 거예요. 짜시고 하는 겁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 이름을 거룩하게 하옵시고. 이게 뭐냐 하면 세상에 있는 새와 산과 달 그 달 하늘 별 산에 있는 짐승들 모든 코스모스 민들레 장미 백합 이 모든 것은 누구 이름이냐 하면 그것을 만들어주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존재하거든요. 만들어졌다고요.
그런데 인간들은 거기에 대해서 모르죠. 거기서 인간들이 이제 포함이 돼야 되거든요. 그래서 너희들은 기도하라는 말은 너희에게 없는데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이제는 우리도 저 새나 참새나 백합이나 들풀처럼 어떤 경우를 당하더라도 그저 아버지께서 하신 일만 드러내게 하옵소서. 그래서 아버지만 존귀 받으면 됩니다, 라는 그런 마음을 뽑아내고자 그렇게 기도하라 이 말입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살면서 얼마나 많은 수모를 당했으니까? 예수님께서는 출생 자체도 짐승들과 짐승들 출산하는데 거기서 예수님이 태어났어요. 인간들 출산하는 데서 태어난 게 아닙니다. 양 우리에서 태어났어요. 그래도 그 자체가 하늘에서 그때 누가 왔어요? 하늘에서 천사 동원해가지고 갑자기 그 유명한 앰배서더 호텔 다 치우고 신라 호텔 다 버리고 거기에 모든 하늘나라 스포트라이트가 조명 시설이 거기 쫙 비췄어요. 얼마나 비췄는지 거기와 2km 떨어진 양들이 목자들이 양을 치는 들판까지 조명 시설이 다 비췄고. 또 이런 소리 하면 안 되지. 목사님이 서산에서 거기까지 빠른 걸음 쫓아오는 건 아니지만 빠른 걸음으로 해가지고 2km 하고 예수님 태어난 곳까지 그 경로를 제가 실제로 가본 적이 있어요. 얼마나 제가 감동 감격스럽던지요. 양들이 그 들판에 목자가 양칠 때 그때 하늘의 천사가 조명발로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고 그 다음에 그들이 천사가 말한 대로 가보니까 거기서 아기 예수가 태어났고 지금은 거대한 성당이나 부동산이 그걸 덮어가지고 줄 한 시간 안 서면 들어가지도 못하죠. 모든 우리의 그 출발 탄생 우리의 출산 출생 전부가 아버지의 이름을 위해서 생겨난 사건이라는 사실을 우리들이 뒤늦게라도 알게 하옵소서.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는 기도예요. 다른 말로 하면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죠.
그 다음에 뭐라고 하느냐 하면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일용할 양식 하니까 여러분 생각하기에는 뭐 집에 우리 집에 우리 쌀 많아요. 이게 일용할 양식이라는 것은 아무리 고기가 있더라도 그 맛이 감사의 맛이 아니에요. 병원에 가서 있을 때 병원 밥 말고 사제 밥 이렇게 치킨 먹으면 이 치킨이 이렇게 맛있던 적이 있었던가 할 정도로 맛있고 그 불고기에다가 쌈 싸먹을 때 불고기 쌈이 이토록 이렇게 황홀했던가. 병원에 가서 똑같은 밥을 먹어봐야 그때 아는 거예요. 군에서 물론 그 군대 밥 주지만 군에서 그 찬합이라는 거 있어요. 등산용 있어요. 거기 뚜껑에다가 라면을 한번 끓려 봐야 그게 이건 삼양라면 사장도 모르는 맛이에요. 삼양라면 사장도 군대에 가서 라면 안 끓여 먹어 봤으니까.
일용한 양식이라 하는 것은 이거 먹고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한 끼 한 끼를 먹어라 이 말이죠. 이거 먹고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왜? 그걸 준다는 것이 하나님의 거룩한 하나님이 주신 거니까 일용할 양식을 내가 만든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외부에서 우리한테 주신 거니까 주신 거니까 하나님의 것을 벌벌 떨면서 맛있게 먹는 거예요. 이것은 우리가 식사 때마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한다고 그 맛 나는 게 아니고 주께서 환경을 그렇게 만들어죠. 만들어 가지고 교통사고 나가지고 팔다리 다 기브스 하고 다 이래가지고 다만 입만 살아서 입만 살고 혀만 살아가지고 먹을 때 “주여 일용할 양식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눈물 팍 흘리면서, 그게 일용할 양식입니다. 그러니까 일용할 양식을 알려면 우리가 죽었다 치지 아니하면 모르는 거예요. 이것을 이 걸 기도에 담은 겁니다. 주께서 살려주는 거예요. 우리가 사는 게 아니고. 맛있는 음식도 주께서 맛있게 할 때만 맛있지 아무리 고급 식당에 가지고 뭘 썰어도 자칫하면 잘못하면 지 손가락 만 썰지. 비싼 거라고 맛있는 게 아니고 내 마음이 하나님의 거룩을 위하여 주신 식사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걸 위해서 그 다음에 후반부에 뭐가 나오냐? 죄라는 게 나옵니다. 이 죄가 이미 죄 지어서 죄가 아니라 타고났어요. 우리는. 우리는 죄 없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죄를 용서해달라는 말은 우리가 모르는 죄를 발굴해 달라는 것과 같은 뜻이에요. 사람이 용서가 되려면 죄가 발굴돼야 돼요. 자기 죄가 발굴이 되게 되면 남들이 나한테 죄를 지었고 내가 그들에게 죄 지었다는 것도 아울러 후차적으로 그것도 깨닫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간과 인간의 만남은 각자 모르는 죄와 죄의 교류고 교환이에요. 아이고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친하게 지냅시다. 오늘부터 하루 할까요? 전부 다 죄 짓는 거예요.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 죄를 한 장소에서 서로 만난 겁니다. 그러니까 그럴 때 나중에 더 또 지내보게 되면 내가 그 사람을 처음에는 좋았는데 학력이 떨어진다고 무시했구나. 내가 그 사람은 좋은데 그 집안이 아버지가 문제가 있어서 내가 그 사람을 싫어했구나. 그렇게 모든 행위에 대해서
내가 그 사람을 만나는 순간 내가 미처 몰랐던 나의 죄성이 발작을 일으키고 그게 발휘가 되는 계기가 되는 거예요. 세상의 모든 만남은.
그러니까 좋은 대학 갔을 때는 좋은 점이 뭐냐 하면 내가 공부를 못 한다는 사실을 알게 돼요. 이 바닥에서 나보다 공부 잘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사실을. 예를 들면 어떤 여자분이 젊을 때 노랑진에 가서 열심히 공부해가지고 경찰이 되고 난 뒤에 동네방네 우리 딸 경찰 됐다고 얼마나 그 프래카드 합니까? 왜? 160대 1이 넘으니까요. 여자 경찰은 뽑는 사람이 없으니까. 거기 합격 했는데 합격하니 뭐 합니까? 나중에 층간소음 한다 해가지고 갔는데 벌쭘하니 가가지고 범인이 칼 들고 하니까 “악” 나홀로 집도 아닌데 뛰쳐나오고 시민을 보호하는 게 아니라 자기 보호에 급해가지고 같이 온 같은 아저씨까지 같이 도망가자 해가지고 총 같은 거 이런 거 쓰지도 못하고 도망가버렸어요. 해임. 경찰 공무원 여자 공무원 해임되었어요.
타인을 만날 때 내가 얼마나 일용할 양식이라는 게 나한테 너무 분수에 넘치는 것이고 내가 산다는 것이 내가 산다는 것이 나의 당연한 요구와 권리가 아닌 걸 아는 거예요. 주께서 살려주니까 산다는 사실을 알 때 그게 바로 주께서 바탕을 우리의 구원의 바탕을 이루어주는 거예요.
따라서 천국 가는 것도 우리가 갈만해서 가는 것이 아니고 주께서 밑바탕을 천국 갈 조건을 다 만들어줬기 때문에 우리가 천국 가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우리가 세상 살면서 미처 몰랐던 내 죄를 발견하는 동시에 그것을 해소해 주시고 해결해 주신 주님께 더욱더 감사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