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설교 / 사울왕 / 210207
사울왕 210207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지난번에는 사무엘 이야기했지요. 어린 사무엘이 성전에서 일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불렀는데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이 부른 줄 알고 쫓아갔잖아요. 나중에 엘리 제사장이 어린 사무엘은 모르는데 엘리 제사장은 알아요. “아, 나 잘렸구나. 하나님께서 나를 버렸구나.” 중요한 것은 남이 나를 버리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더 심각한 문제는 하나님이 나를 버리는 거예요.
“나 잘렸어. 나는 이젠 제사장 기능하면 안 된다고 나를 밀어냈어. 그리고 니가 해라. 니가 선지자 해라.” 어린 사무엘은 아무것도 모르지요. “할아버지, 제사장님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아니야. 하나님께서 니가 하도록 니를 이미 정했어. 하나님이 너를 키울 거야. 앞으로 앞으로 너가 이스라엘 맡기도록 할 거야. 이건 내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했어. 그리고 내 자식들은 내 자식이 해야 하는데 내 자식은 너무 나쁜 자식이라서 안 돼. 니가 하는 거야.”
이렇게 하고 난 뒤에 진짜 엘리 두 아들은 전쟁터에 나가 죽고 엘리 할아버지는 나중에 자기가 몸이 뚱뚱해가지고 몸무게가 90킬로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나중에 자빠져가지고 죽었어요. 목뼈가 부러져가지고 죽었어요.
그리고 난 뒤에 사무엘이 나라를 하는데 백성들이 뭐라고 하느냐 하면 이제 사무엘 시대가 왔으니까 백성들이 왕을 달라고 요청을 하는 거예요. “우리도 왕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지도자가 없으니까 백성들이 마음이 막 흩어지고 하나로 모이지 않습니다. 하나로 모아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사무엘이 “너희들 왕은 이미 있어. 있다니까.” 하니까 “어디 있어요?” “하나님 계시잖아.” “에이.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잖아요.”
사무엘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안 보이기 때문에 왕이다. 보이는 세상 사람하고 차이나는 점이 뭐냐? 세상의 왕은 눈에 보인다는 거예요. 우리나라의 현재 지도자가 누굽니까? 재인 재인 문재인 아닙니까? 문재인 있지요? 그래서 모든 탓을 누구한테 하느냐 하면 잘해도 문재인 못해도 문재인한테 쏠리고 있다 이 말이지요. 그건 이방나라 하나님 안 믿는 나라에서는 그렇게 하라 이 말이죠. 안 믿는 사람에게.
하나의 가정에서도 아버지가 지도자가 아닌데 뭐하면 자꾸 아버지보고 탓하는데 하나님이 가정에 지도자요, 교회의 지도자요, 북이스라엘의 지도자예요. 그게 이스라엘의 원래 모습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희가 왕을 눈에 안 보인다고 해서 그건 시답지 않게 여기고 우리도 눈에 보이는 뛰어난 영웅적인 뛰어난 천재적인 전략가 천재적으로 다스리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있을 건데 그 사람을 왕이라고 모시고 우리가 의견을 일치단결해서 우리가 이방나라와 한번 싸워봅시다. 이렇게 나온 겁니다.
나올 때 하나님께서 굉장히 분노했어요. 결국 너희가 이 지점에서 나를 버리는구나. 눈에 안 보인다고 해서 아주 개무시하는데 그게 너희들의 본심이었잖아. 본심이었지. 사람들이 지도자를 찾는 이유가 지도자가 좋아서 찾는 게 아니고 내가 나를 귀하고 내가 나를 지키려고 하는데 힘이 모자라니까 지도자 핑계 대면서 나를 보디가드 해달라는 거예요. 나를 지켜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만약에 지도자가 하다가 못하면 지도자를 끄집어 댕겨요. 시위해가지고 데모해가지고. 우리에게 성에 안 찬다는 거예요. 우리가 존경할만한 사람이 못된다. 끄집어 댕기는 겁니다. 잡아당기든지 지가 알아서 자살하든지. 서울 시장같이 지가 알아서 하든지.
세상이라 하는 것이 전부 다 눈에 보이는 게 그게 전부예요. 학교 시간에 과학 배우지요? 과학은 보이지 않는 것을 연구하는 겁니까? 보이는 것을 연구해서 보이는 것부터 해가지고 눈으로 관찰해서 보이지 않는 세계까지 정복하려고 하는 것이 과학이라 말이죠.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뭐냐 하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실제로 너희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너희에게 살게 하고 양식주고 세상에 지구가 돌아가게 해주고 전부 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거예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만약에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는 왕을 준다면 그 왕은 어떤 왕이어야 되겠어요?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왕 같으면 자기 사람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겠어요, 아니면 하나님의 왕 되심을 자기 일생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사람일 때 왕이 되겠어요?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말을 어렵게 해서 미안합니다만, 예를 들어서 쉽게 하면 어떤 덩치가 3미터쯤 덩치가 있는 사람 큰 장수가 있다. 그런데 나는 조그만 소년이다. 저쪽에는 칼을 들고 있다. 방패도 있다. 나는 돌멩이 몇 개밖에 없다. 이렇게 할 때 눈에 보이는 식으로 하면 누가 이기겠어요? 덩치 큰 사람이 이기겠지요.
우리나라 연예계에서 제일 싸움 짱 싸움 잘 하는 사람 이름 마동석, 마동석하고 5등이 강호동 이렇게 하는데 마동석하고 여러분하고 한번 맞짱 뜬다. 마동석한테 얻어맞아서 내가 완전히 박살났다. 이건 전혀 신적이 아니에요. 이건 지극히 과학적이고 당연한 결과입니다. 근육질의 에너지를 계산해보면 당연한 결과예요. 펀치력도 다르고.
그런데 마동석보다 더 키 크고 힘센 사람이 소년한테 완전히 깨져가지고 칼이 없어서 골리앗 칼 들고 쳤다. 이럴 때 사람들은 뭘 느끼겠습니까? 소년이 했다는 생각을 안 해요. 누가 했다고 합니까? 보이지 않는 분이 그 소년을 도왔다고 하지요. 도왔다고 하지요.
자기 아버지가 교무과장 되어가지고 쌍둥이 딸이 둘 다 백점 맞았어요. 평소에 50 몇 등 하는 애가 갑자기 일등 했어요. 그걸 사람들은 신의 능력이라 합니까? 신의 능력이 아니고 컨닝한 거지요. 시험지를 사전에 빼돌린 거지요.
정말 이건 연결이 안 돼요. 원인과 결과가 연결이 안 될 때 될 수가 없는 것, 이걸 다윗을 통해서 뭐냐? 그게 바로 구원입니다. 천국 가는 것이 그거예요. 천국 가는 것은 어떻게 어떻게 따져가지고 뭘 어떻게 하고 이게 아니라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 천국 가고 구원 받는 거예요. 있을 수 없는 일이.
애굽 나라가 노동자를 누가 했느냐 하면 노예를 누가 했느냐 하면 히브리인들을 노예로 삼았어요. 따라서 모세가 와가지고 “너희가 지금 삼고 있는 노예 해방하라. 따로 나라 만들란다.” 이렇게 하니까 애굽의 왕이 같잖지도 않아가지고 “데리고 가고 싶으면 데리고 가봐라. 니가 능력 있거든.” 그럴 때 누가 나타났느냐 하면 하나님이 열 가지 재앙을 때려버렸잖아요. 나중에 하나님이 열 가지 재앙을 때리니까 나중에 바로 왕이 지 자식이 죽으니까 “내 목적이 분명하다. 내놔라.” “못 내놓겠다.” 이거거든요. "가지고 가." 히브리인들을 내놓잖아요. 그래서 그들이 구원받은 거예요.
구원하는 것은 뭐냐 하면 내가 되고자하는 인간이 아니고 주님께서 되고자 하는 인간, 주님께서 원하는 인간이 나에게서 뽑혀져나가는 게 구원이에요. 내가 아는 나 있고 주께서 나를 뽑아내는 내가 따로 있고 그 뽑아낸 내가 여기에 뭐냐 하면 다윗 왕이에요. 다윗 왕인데 백성들은 하나님의 왕 주심을 기다리든지 직접 하나님이 왕이 되기를 기다려야 되는데 기다리질 못 하고 우리가 납득할 만한 왕을 달라고 하니까 준 왕이 뭐냐? 사울 왕을 준 겁니다.
첫 번째 엉터리 왕을 준 거예요. 하나님께서 니 욕 좀 봐라. 고생 좀 해라. 니가 찾던 왕은 여기 있다. 한 번 봐라. 그렇게 할 때 사람들은 “와! 하나님 좋다. 우리에게 왕을 주시다니. 소원대로 왕을 주시다니.”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미리 이야기했어요. “니가 그렇게 귀하게 여기는 너의 딸 자식과 너의 농토와 너의 십일조와 그 몽땅 왕이 나서서 이건 내 건데. 이건 내가 가져갈 건데. 니가 하기 싫을 때 니가 하기 힘든 일 니가 와서 날 위해서 해줘야 되는데.” 라고 할 수 있는 왕이 등장한다는 거예요.
과연 이름이 사울 왕인데 사울 왕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나라로 생각하지 않고 누구 나라라고 생각하느냐 하면 내 소유의 나라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 소유의 나라.
이렇게 어렵게 할 것 없어요. 여러분들이 어릴 때 크리스마스 때 선물 받아봤어요? 선물 받아 봤어? 크리스마스 때. 교회에서 선물 줬잖아. 선물 줬습니다. 주고 난 뒤에 “미안하다. 이건 너한테 갈 게 아니고 니 누나한테 갈 건데 내놔라.” 하면 기분 좋아요, 기분 안 좋아요? 어떻게 돼요? “내 건데. 내 건데 왜 뺏어가요?” 사람은 “나는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나는 하나님 만 있으면 좋아요.” 하다가 막상 뭐가 내 거라고 들어오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목숨 다하여 그걸 안 빼앗기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울 왕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정해준 왕이 아니고 인간들이 되고 싶은 왕을 집대성한 것, 인간들은 내 마음적으로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것을 다 집합해놓은, 그 집합해놓은 성품이 사울 왕이 되었고 그 사울 왕이 하나님의 나라를 누구의 나라로 만들었느냐? 자기 나라로 만든 겁니다.
왜 하나님께서 사울 왕을 주시는가? 그 다음에 등장하는 다윗이 나타나요. 골리앗 전쟁. 다윗 오기 전에 사울 왕을 먼저 줘가지고 무엇이 엉터리이고 무엇이 가짜이고 무엇이 니 본심인지를 사울 왕을 통해서 우리에게 미리 보여주는 겁니다.
사울 왕은 누굴 핍박하느냐? 다윗을 핍박해요. 다음 시간에 할 거지만. 사울 왕은 다윗을 핍박한다고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의 욕심을 아시고 날마다 나를 “너는 너의 것은 하나도 없어.” 이렇게 지적할 때 우리는 감사해야 돼요. 하나님 나는 내가 또 내가 나한테 미쳤습니다. 내가 착각했습니다. 늘 하나님께서 지적하시는 그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우리를 책망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나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게 피조물의 도리가 아닌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되는데 본성상 나밖에 모르니 날마다 책망함으로서 우리가 주의 성도인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