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설교 / 여자의 가치 / 210110
여자의 가치 210110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오늘은 드보라라고 하는 사람, 하나님의 선지자 그리고 사사인 그 당시에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여자 이야기 드보라라는 여자 이야기하겠습니다.
드보라 이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만나는 사람이에요. 하늘과 땅은 끊어져 있는데 원래 끊어져있거든요. 끊어져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뜻을 자기가 사랑하는 이스라엘 나라에서만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가지고 조금씩 조금씩 자기의 뜻을 하나님이 전달해온 겁니다.
전달해주니까 전달 받은 사람이 남자도 있지만 드보라 이 사람은 여자예요. 여자라서 이 사람은 집에서 밥도 하고 빨래도 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왔을 때 사람들에게 그대로 알려주면 자기 할 일은 끝나는 거예요. 자기 할 일은 그게 다예요. 하나님의 뜻은.
물론 참 쉽지요. 참 쉬운 일인데 선지자들이 힘들게 사는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전해도 주위 사람들이 반발하고 안 먹어주니까 이 사람들이 생명의 위협을 받는 그게 조금 약간 아쉽다. 생명의 위협을 받아서 교도소 가고 처형당하고 그게 약간 단점이라면 그 정도 약간 근지럽다는 그 정도지 실제로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증거하기만 하면 되니까 아무 문제 없거든요.
예를 들어서 드보라가 사는 시대에 만약에 큰 화제가 일어났다. 그런 일 없었는데 만약에 이스라엘 나라에 큰 불이 났다고 한다면 드보라는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너희들이 불 난 것은 하나님의 뜻을 어겨서 하나님이 불 태웠다.” 그 정도, 그걸 그냥 이야기하면 돼요. “아이고, 불이다!” 이런 것, 호들갑 떨고 이런 거 없어요. 하나님의 뜻만 전하면 선지자인 거예요.
그래서 선지자는 본인이 시험 쳐서 수능 쳐서 400점 만점 이렇게 나와서 되는 게 아니고 일방적으로 꼭 집어서 하나님의 선지자 되게 하신 겁니다. 여자 드보라 입장에서는 베푸는 거지요. 아주 느긋한 거지요. 인생이. 20년 동안 하나님께서 하솔 그 주변 이스라엘 나라에 못된 나라들이 있어요. 이스라엘에게는 못됐지만 자기들 나라에서는 못된 나라가 아니지요. 이스라엘 공격하고 괴롭히고 학대하는 나라가 있었어요. 이스라엘이 만약에 조선이라면 36년 동안 통치했던 일본, 일본 나까무라 이런 것. 그런 사람들이 훔쳐가고 도둑질하고 괴롭히고 하는 그러한 상황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드보라는 그걸 위해서 “개혁합시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합시다.” 이런 것도 없어요. 자기의 할 일은 그냥 하나님의 뜻을 전한 것뿐이다 이 말이죠. 나라꼴이 망하든 아무 관심 없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견디다 견디다 너무 힘들어가지고 드보라한테 묻는 거예요. 살려달라고 하나님한테 부탁 좀 해달라. 우리가 견디다 견디다 더 이상 못 살겠으니 드보라 당신이 하나님의 뜻을 알잖아. 하나님의 뜻대로 어떻게 사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나님께 부탁해달라고 부탁한 거예요. 부탁하니까 드보라는 답답한 건 없고 지 할 일이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것이 할 일이니까 뭐라고 하느냐 하면 왕이 있었어요. 바락 왕인데 바락 왕한테 이야기해가지고 “지금이 때입니다.” 지금이 적기인데 지금 군대 모아가지고 하솔 왕 주변만 아니고 여러 가지 연합군이 있어요. “그 주변 나라를 치시면 우리나라 평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했다 이 말이죠.
드보라는 총사령관이 아니에요. 총사령관은 누구냐 하면 바락 장군이 총사령관이에요. 바락 장군. 바락 장군이 총사령관인데 바락 하니까 갑자기 독일 대표 축구선수 생각이. 바락 장군이 총사령관이다 말이죠. 그래가지고 “주님의 뜻은 당신이 나가서 전쟁하면 이깁니다.” 그 이야기 했을 뿐인데 바락 장군이 갑자기 쫄은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주어지면 뜻이 주어진 대로 그냥 실행에 옮기면 되는데 바락 장군이 겁먹은 거예요.
상대방의 군대는 너무 많고 자기 군대는 숫자가 적거든요. 군대 가서 앞에 있는 지도자 대장들이 제일 찐맛 없을 때가 어떤 때냐 하면 훈련할 때 “나를 따르라! 앞으로 진격!” 하면 나중에 지 혼자 가고 있을 때. 찐 맛 없지요. “하사님 혼자 잘 해보세요.” 이러고 있을 때 얼마나. “너희들 오늘 집합이야. 죽었어.” 나를 따르라 이렇게 했는데 그것도 찐맛 없지만 또 찐맛 없는 게 뭐냐 하면 나를 따르라 해놓고는 다른 사람 보내고 지는 안 가고 이런 것. 지는 도망치는 것.
바락 장군이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나를 따르라 할 때 백성들이 따를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왜냐하면 적군의 숫자가 너무 많고 이쪽에 아군의 숫자는 너무 소수가 아니고 이건 붙어봐야 완전히 게임이 안 돼요. 붙어봐야 패배당할 게 마땅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 바락 장군이 생각 한 게 뭐냐 하면 드보라한테 부탁한 거예요. “아줌마, 하나님의 선지자 아줌마! 도저히 내가 쫄아서 겁나서 못 갈 테니까 당신이 앞장서서 가주면 안 되겠어요?” 이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드보라가 기가 차가지고 “나는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당신이 옮겨야지. 당신이 장군이잖아. 당신이. 당신이 훈련소장이고 당신의 군대이지 내 군대인가? 당신이 왜 당신의 할 일을 못했어. 남자라면 남자답게 하라고 나는 여자가 무슨 총사령관이 여자가 총사령관이 어디 있어?” 잔다르크인가? 그런 일이 없거든요. 여자는 군대장관이 못 되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 할 일을 여자한테 미룬 겁니다.
그러니까 드보라 하는 말이 “당신은 이제 잘렸어. 당신은 그 자리에서 잘린 거야. 당신은 이번 전쟁에서 영광을 받지 못 해. 이제는 남자들의 전쟁이 아니고 여자가 우리가 할 거야.” 하고 드보라가 드디어 “오냐. 내가 가 줄게.” 해서 드보라가 나가가지고 드보라 나갈 때 하나님이 같이 도와줘가지고 승리를 했다 이 말이죠.
승리를 했는데 옛날 전쟁에서 승리는 뭐냐 하면 총 댓방 총 대장의 목을 잘라야 전쟁 끝나는 거예요. 옛날 전쟁에는. 왜냐하면 보병과 기병 주의이기 때문에 대장 없어버리면 사람들이 지휘할 사람이 없어서 전쟁이 안 되거든요.
그 댓방을 누가 하느냐? 드보라가 이렇게 몰아세웁니다. 몰아세우니까 하나님이 도와줘가지고 적들이 밀리니까 어느 집에 가느냐? 어느 아줌마 집에 갔어요. 그 때 아줌마가 혼자 있었단 말이죠. 혼자 있었는데 쫓기는 적의 장수가 “아줌마, 목마른데 먹을 것 없어요? 마실 것 없어요?” 아줌마가 보니까 자기 적이거든요. 아줌마가 계략을 해가지고 “우리 집에는 마실 거 먹을 것 있으니까 하세요.” 해놓고 먹을 것 주고 마실 것 주고 밥 먹고 난 뒤에 얼마나 잠이 잘 옵니까? 뜨뜻한 방에 누워있으니 대자로 벌려가지고 코 골면서 푸우 푸우 내쉬면서 적의 장수가 잘 자고 있는 거예요.
바깥에는 이스라엘 군대들이 적의 장수 어디 있느냐고 찾고 있고 적의 장수는 만만해보이니까 여자 집에 가서 밥도 잘 먹고 자고 있다 이 말이죠. 그런데 그 여자가 어떤 여자인가? 그 여자가 얼마나 대가 센지 긴 장대를 들고 와가지고 그 장수가 대자로 누워있으니까 배에다가 딱 조준해가지고 그냥 그 뾰쪽한 그걸로 그 남자의 장수의 뚱뚱한 배 중간에다가 박아버렸어요. 박아가지고 이 기둥이 박혀가지고 얼마나 세게 박혔는지 배 뚫고 아래까지 뚫려가지고 연결되었네. 꽂이처럼.
그러니까 이건 뭐냐 하면 여성의 힘이 아니고 남자가 해야 할 힘이에요. 보통 여자가 영화에 보면 제일 답답한 장면이 여자하고 주인공 빠지고 여자하고 적하고 만났는데 여자가 총을 들고 남자는 이렇게 있는데 “총 쏴바. 쏴바!” 하니까 “쏜다. 쏜다.” 하고 벌벌 떨다가 총 빼앗기고 여자도 뺏겨가지고 007만 고민하게 만들고 본드걸이 문제라. 이런 거 있잖아요. 여자는 벌벌 떠는 거예요.
그러나 드보라로 시작된 이 전쟁은 남자가 해야 될 전쟁을 여자가 다 마무리 했어요. 첫 사랑 끝 사랑 첫사랑 끝 사랑이 전부 다 여자로 시작해서 여자로 끝나버렸어요. 이것은 무엇을 뜻하느냐? 남자들은 아무리 용감한 체 기가 산다고 할지라도 남자는 힘이 있다는 그 이유 때문에 본인의 힘을 의존해요. 본인의 힘을 의존해버리면 적들도 남자니까 자기의 힘을 의지하고 이쪽도 자기 힘을 의존하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똑같은 인간들이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는 거예요.
하나님은 자기 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일을 벌였다는 것을 믿어야 될 텐데 내가 힘이 있으니까 내가 알아서 하면 잘 합니다. 이런 식으로 시작하는 게 인간의 남성이거든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남자의 그 자존심을 꾸짖기 위해서 남자의 허세와 허풍을 꾸짖기 위해서 연약한 여자를 통해서 시작해서 마무리도 여자로 끝내서 하나님의 일은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인정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승리자, 하나님과 함께 더불어 하늘나라 가는 백성이다 하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겁니다.
여러분도 살아가면서 공부 좀 잘한다고 너무 까불대지 마시고 항상 하나님께서 모르는 것만 출제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뭐가 되었든 간에 이 일도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연약한 여성을 통해서 자기 힘 자랑하는 남성을 꾸짖은 것처럼 날마다 우리를 꾸짖음을 책망을 할 때 그 책망이 하나님의 뜻인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