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형 집사님 선물 감사합니다.
저는 참 교인들에게 무지 많은 선물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뭐 하나 제대로 해드린게 없어 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선물 포장지를 뜯고보니 마침 발시려운 때라 요즘들어 추위를 타는 저에게 꼭 필요한 선물이라 고마움을 느낍니다 평상시 잘 표현하지 못하는 편이라 이렇게 대신 글로써 고마움을 표하고자 합니다. 교회란 십자가의 사건이 재현되는 마당이라는 손성식 목사님의 글을 보고 아 그렇구나 십자가처럼 가장 큰 선물은 없구나를 알게 됩니다. 십자가가 믿겨진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선물을 받은자 이겠지요. 그래서 그 참혹한 십자가보다 더 큰 선물이 없기에 우리는 늘 선물을 누리고 사는 넉넉히 이기도록 넉넉히 죽이기로 작정된 기쁨의 선물을 받은자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김은형 집사님이 준 선물의 포장지를뜯는 설레임을 통해 선물에 대해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