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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주일학교 설교 / 요셉의 할 일 / 200209자유게시판-

요셉의 할 일 200209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지난 시간에 했던 것 잠시 말씀드리면 야곱은 이 세상에 눈에 보이는 사람들만 있는 줄 알았지요. 천사가 없는 줄 알았지요. 이 세상에는 사람들만 와짝와짝 있지 천사나 하나님 같은 것은 하늘에 있지 이 땅에는 안 찾아오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세상에 하나님께서 천사는 하늘에만 따로 살아야 될 텐데 이 땅에 와가지고 야곱에게 이렇게 하얀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처음에는 밤이기 때문에 하얀지 파란지 몰랐는데 나중에 해가 뜨니까 천사인 줄 알았거든요.

야곱이 천사를 만나고 난 뒤에 처음에는 자기를 헤치는 사람인 줄 알고 자기가 안 죽으려고 살려고 열심히 몸부림 쳤어요. 그런데 천사하고 싸우다 보니까 자기가 천사를 이겨버렸어요. 천사를 이겼으니까 천사를 해코지한 게 되잖아요. 해코지하게 되니까 자기는 살고 싶었는데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를 만든 하나님 또는 하나님의 천사를 이렇게 해코지했으니까 자기는 살려고 한 것이 곧 죽을 짓이 된 것을 알았어요.

내가 살아보려고 살아보려고 하는 건데 “누구든 나와라! 내 주먹에 한 대 맞아라. 너도 맞아라. 너도 맞아라!” 하는데 나중에 보니까 하나님마저 아구를 때린 거예요. 살아보려고 애쓴 그것이 하나님께까지 주먹질을 날린 거예요. 주먹을 날리고 씨름을 한 거예요.

잘못 건드린 거죠. 잘못 건드린 거예요. 이 땅에는 사람들만 살고 있는 줄 알았지 하나님이 끼어들 줄은 생각도 못한 거예요. 예수님이 하나님이신데 사람들 속에 끼어들었어요. 사람들은 평소에 사람들하고 상대하기 때문에 그냥 사람하고 상대하는 식으로 상대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하나님인 줄 모르고 그만 예수님을 말썽꾸러기라고 여기고 체포해가지고 경찰서에 넘겨가지고 예수님을 사형시켜서 죽여버리고 말았어요. 인간들이. 인간들이.

여러분 생각하기에는 “저는 안 죽였어요. 그 때 태어나지도 않았어요.” 이러고 싶지만 여러분들이 머리카락이 길고 옷 입고 여러분이 가슴이 뛰고 살아있는 것은 다 하나님 덕분이에요. 하나님께서 여러분 살려준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께 대해서 감사 같은 게 있어요?

오늘 이야기는 뭐냐 하면 그렇게 해서 야곱이 정신 차려가지고 하나님께 복을 받아가지고 “이제부터는 이름이 옛날 이름 말고 이제부터 너는 이스라엘 되어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같이 해가지고 하나님이 내 일을 너를 통해서 이룰 것이다.” 이렇게 하시고 갔어요. 이뤄지는 게 무슨 일인지 야곱은 몰랐지요.

그런데 야곱에게 자식이 열두 명의 자식이 있었는데 그 중에 누굴 좋아했느냐 하면 가장 자기가 사랑하는, 열두 명의 자식이 아내가 한 명이 아니고 두 명이에요. 라헬과 레아라는 두 명의 언니하고 여동생 둘인데 둘 다 야곱이 두 명의 여자와 다 결혼했어요. 다 결혼해가지고 열두 명의 자식을 낳았는데 그 중에 열두 명 가운데 가장 자기가 사랑하는 아이가 있었어요. 그건 뭐냐? 가장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라헬을 사랑했거든요. 사랑하는 여자의 제일 먼저 태어난 자식, 그게 누구냐? 요셉이라는 아이였어요. 요셉이라는 자식을 제일 사랑했어요. 아주 노골적으로 사랑했어요. 다른 형제들이 시기하든 말든 노골적으로 했어요.

만약에 요새 같으면 아버지가 집에 치킨을 하나 사왔다. 밖에 나가서 직장생활 마치고 처갓집 치킨을 사왔다. 그러면 열두 명 아들이 “와! 치킨이다.” 하면 “손떼 손떼. 나는 요셉에게만 줄 거야. 요셉 많이 먹었어? 많이 먹어.” 요셉에게만 치킨을 다 주는 거예요. 또는 아버지가 만두를 사왔다. 아이들이 “와. 아버지 만두 사왔다.” 하면 “손떼. 나는 요셉에게만 줄 거야.” 이렇게 한 거예요. 또 아버지가 진짜 이쁜 시계를 사왔다. 그러면 아이들이 “아빠. 그 시계 누구 거야?” “시계는 요셉 거야.”

실제로 아버지 야곱은 신상을 사왔어요. 백화점에서 좋은 옷을 사와가지고 이 옷이 너무 비싼 옷이에요. 옷이 색이 알록달록 확 티가 나는 부잣집 아들처럼 그렇게 이쁜 새로운 옷을 사놓고 아이들이 자식 열 명이 전부 다 궁금해했어요. “저 옷은 누가 입을까?” 형들은 알아요. “칫. 보나마나 요셉이다.”

아버지가 “요셉아. 이리와.” “아버지. 왜?” “요셉아 이 옷 입어봐. 니한테 딱 맞아.” 딱 맞을 수밖에, 자기 아들 치수에 맞게 사왔으니까. “딱 맞네. 이 옷은 너를 위한 옷이다.” 다른 형들이 와가지고 “아버지. 제 옷은요?” “입던 대로 입어. 빨아 입어. 어디 건방지게.” “그런데 요셉은 저렇게 이쁜 옷을?” 하니까 “내가 이뻐하거든. 내가 좋아하거든. 내가 좋아하는 자식 내 맘대로 사 입혔다. 왜? 나는 얘만 좋아해.” 그래가지고 요셉을 굉장히 이뻐했어요. 형들이 기분 좋았을까요, 나빴을까요? (나빴어요) 나쁜 정도가 아니고 죽여버렸어요. 나쁜 정도가 아니라니까 죽여버렸다니까.

형들이 하루는 아버지가 없을 때 요셉이 형들 도시락 싸들고 심부름하러 오니까 “저 요셉이 온다.” “이쁜 옷입은 걔말이지?” “죽이자! 죽이자.” “죽이자.” “죽이는 데 손드는 사람?” “죽이자.” “죽이자.” 거의 대부분 다 손들었어요. 그 때 맏이는 딴 데 갔었고 나머지 아이들은 다 죽이자 이렇게 되었어요. 요셉 동생은 집에 있고 나머지 다른 형들은 요셉을 그렇게 미워했어요.

그전에 요셉이 뭐라고 자랑질했느냐 하면 “형님들” “왜? 무슨 할 말이 있나?” “내가 꿈을 꿨어요.” “꿈을 꿨는데 무슨 꿈을 꿨느냐?” “꿈에 보니까 형하고 아버지 엄마가 다 나한테 엎드려서 절하고 있어요.” “요 되바라진 사가지 없는 것 니가 아버지한테 칭찬을 받으니까 니 마음도 교만의 극치를 달하는구나.” “하늘에 있는 별들과 달들도 나한테 절을 하고요, 보릿단이 있는데 나한테 차렷, 경례 해가지고 나한테 절하고 그런 꿈 꿨어요. 나 앞으로 잘 되겠지요? 그쵸? ” 이렇게 평소에 꿈자랑을 했으니까 밉상에 밉상을 많이 받았어요. 받았는데 요셉이 왔을 때 죽이자 해서 죽이려고 했는데 죽일 때 뭐냐? 구덩이에 집어넣었어요. 구덩이에 집어넣고 구덩이에 먹을 것도 없으니까 가버리면 굶어죽는 거예요.

그런데 마침 형이 와서 “죽이는 것은 너무 섭하니까 다른 수가 없나?” 했는데 마침 저기서 사람을 노예로 팔아먹는 장사치가 애굽으로 가는 걸 보고 그 장사치 불러가지고 우리 얘 좀 돈 쳐가지고 팔아먹게 해달라고 해가지고 은 이십 냥 받고 요셉을 팔아먹었어요. 팔어먹고 요셉이 없잖아요. 그러면 아버지한테 이야기할 게 없잖아요. 아버지에게 죽었다고 치는 거예요. 출생의 비밀을 만드는 거예요.

“요셉이 왔는데 요셉이 오다가 우리한테 오고 가다가 짐승을 맞아가지고 짐승이 물어뜯어가지고 요셉이 죽었습니다.” “요셉이 죽었다는 그 증거가 뭐냐?” “그 증거가 바로 피 묻은 옷이 증거가 됩니다. 아버지. 요셉은 이렇게 죽었습니다.” 하니까 아버지가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자가 죽었으니까 기겁을 하겠지요? “이럴 수 없어. 내 아들이 죽다니.” “아버지. 우리 아들이 있잖아요.” “니까짓거 필요없어. 내 사랑하는 아들!” 하고 피 묻은 옷을 붙들고 웁니다.

“니가 죽다니, 니가 죽다니!” 사실은 요셉은 죽은 것이 아니고 어디 갔느냐 하면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가지고 출세가도를 달려가지고 국무총리가 되었어요. 국무총리가 되어가지고 그 나라의 제 2인자가 되었어요. 2인자가 된 이유가 뭐냐 하면 원래 애굽 나라에 왕이 있는데 바로 왕이 꿈을 꿨는데 요상한 꿈을 꿨어요.

살이 통통한 소가 일곱 마리 있는데 그 소가 그 다음에 꿈을 꾸니까 빠짝 마른 소가 와가지고 먼저 있는 소를 지가 육식동물도 아닌 게 소가 먼저 통통한 소를 바짝 마른 소가 다 잡아먹었어요. 그러니까 이 꿈을 누가 꿨느냐? 왕이 꿨거든요. 그래서 왕이 문제를 냅니다. “누구든지 내 꾼 꿈을 해석하는 사람을 내가 최고 높은 자리에 앉혀주겠다.” 했는데 아무도 풀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요셉이 그걸 풀었어요. 하나님이 지혜를 줘가지고. “임금님. 앞에 있는 이것은 7년 동안 풍년이 든다는 뜻이고 뒤에 있는 파리한 바짝 마른 보기흉한 소는 앞에 있는 풍년 다 까먹고 나라가 어렵게 된다는 꿈입니다.” 그렇게 하니까 임금님이 요셉보고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 “창고를 지으셔야됩니다. 풍년 들 때 좋다고 밥 먹고 허비할 것이 아니라 남아있는 곡식을 창고에 가득 저장을 해놓으세요. 7년 동안 저장을 해놨다가 나중에 7년 동안 흉년이 올 때 창고에 가둬놓으면 임금님 나라뿐만 아니고 다른 나라들이 전부 다 곡식 없다고 곡식 사러올 때 그 때 매점매석해가지고 떼돈 법니다. 부자됩니다. 임금님.” 임금님이 좋아가지고 “좋다. 니 계획 왔다다. 니 국무총리해라. 해가지고 창고 짓는데 니가 주도적으로 창고 짓고 해라.” 그래서 요셉이 국무총리 되었어요.

되었는데 나중에 그 가뭄이 아버지 야곱과 형제들에게 가뭄이 왔거든요. 와가지고 형제들도 양식 사러오니까 요셉이 처음에는 감췄어요. 형들이 나 죽이려고 했지 했는데 나중에 마음에 감정을 풀고 “형님들. 형들이 나를 버렸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지 않고 국무총리 되어가지고 양식을 많이 얻게 해서 아버지와 형님들 살리려고 나하나 희생물 되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을 알겠지요? 형님들. 한 사람이 죽어서 다른 사람을 살리는 것, 이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라고 이야기 했어요.

예수님 한 분 죽어서 죄 많은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에요. 예수님이 하나의 희생물이 되듯이 요셉이 바로 그걸 미리 보여준 거예요. 요셉 하나 고생해서 다른 사람이 사는 것처럼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우리 죄 때문에 대신 죄 값을 치룸으로서 여러분들이 사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일관된 뜻을 알았습니다. 희생물을 통해서 천국 백성을 모집하는데 저희들이 이렇게 말려든 것 알게 된 것, 주께서 찾아오신 것에 대해서 감사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구원 받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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