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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301강-YouTube강의(세상의 범위)20200204-이 근호 목사자유게시판마태복음

301강-YouTube강의(세상의 범위)20200204-이 근호 목사

제301강, 제목은 ‘피할 데 없는 세상’. 제목이 좀 길죠? 피할 데 없는 세상. 피할 데 없는 세상이라 할 때 인간들이 보는 세상의 범주가 있을 거예요. 바운더리. 저기까지가 세상이다, 우주다. 천문학자들이 망원경가지고 별을 보면서 보이는 저 광활한 우주가 대자연의 전부라고 생각하죠. 그것은 너무 철없는 생각이에요.

이 세상의 끝이 어디고 세상의 바운더리는 어디까지이냐 하는 것은 우리가 세상을 안만들었기 때문에 우리가 결정짓지 못하고요. 세상을 만드신 우리 주님이 오셔서 세상 끝을 이야기해줘요. 뭘로 해주느냐 하면 예수님의 말씀으로 세상 끝을, 윤곽을 잡아 줍니다.

마태복음 11장 12절에 보면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라고 되어 있어요. 성경 좀 보는 사람한테는 이게 뭐 난해구절이다, 어떻다, 수동태가 어떻고 능동태가 어떻니 이야기들을 하는데 이 이야기는 이렇게 단촐하게 이해하시면 돼요. 주님께서 오셔서 말씀을 해주셔야 주님 안에 세상 전부가, 주님 말씀 안에 다 담겨 있는 거예요.

인간이 생각하는 우주의 공간범위라 하는 것은 저 광활한 지평선 너머까지 미지의 무엇이 있을 거라 생각하죠. 그러면 가도가도 끝이 없죠. 거기 가게 되면 지평선이 또 계속 이어지니까.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 오실 때는 그걸 주님 말씀의 바운더리, 세숫대야라 할까요? 세숫대야 안에 다 담겨 있습니다.

말씀이 이야기하는 그것이 세상의 끝이에요. 말씀의 끝이 세상의 끝이에요. 그러면 여기서 이제 머리 좋으신 분은 세상의 끝이 어떻게 된다고 아실 거예요. 세상의 시작과 끝은 바로 알파요 오메가, 예수님이 시작이고 예수님이 마지막입니다. 그 가운데 세상이 있어요.

그러면 그 세상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세상 시작과 끝이 그게 전부라는 것을 그동안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처리했느냐 하면 마태복음 11장 13절 말씀처럼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라고 되어 있죠. 그러니까 그동안 하나님께서 세상의 시작과 끝을 보여주기 위해서 창세기부터 모세 율법부터 계속 주신 거예요.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자기 몸체가 작다는 것을 느끼죠. 그리고 세상은 자기 몸체보다 넓다는 것을 느끼잖아요. 그러면 주눅 들어요. 내가 나이가 서른인데 40되면 어떻게 될까, 50되면 내가 어떤 모습일까. 자꾸 세상의 폭을 나름대로 넓혀 본다고요. 지금 내가 있는 것보다 훨씬 세상은 클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나 구약성경에 주신 모세 율법과 선지자들의 율법에 보면 선지자들의 율법과 말씀 안에, 예언 안에는 세상의 끝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가까이 그 말씀 안에 다 담겨 있어요. 내가 여기 한국 살다가 미국 가면 어떻게 될까 하는데 성경에서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둘다 말씀 안에 같이 들어있는 이웃마을이에요. 그걸 요새 지구촌이라 하지요, village. 지구촌. 옆집이다 옆집.

우리 몸체가 작고 세상은 넓으니까 자꾸 기죽는데 성경 말씀은 한국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고, 선지서의 말씀이나 모세의 율법이 미국에도 똑같이 적용되니까 미국이 크겠어요, 말씀이 크겠어요? 당연히 말씀의 범위 안에 미국이고 중국이고 다 들어있죠. 만약에 내가 북한간다. 말씀대로 살면 되지. 그게 북한에 산다 생각하지 말고 ‘말씀 세계 안에 산다’고 하면 이건 굉장히 간편하게 간단하게 이해되는 거예요.

나는 앞으로 나이 40되면 뭘 하지, 여기 살다가 싱가포르 가서 살면 어떻게 더 형편이 나아질까. 자꾸 범주를 자기 딴에 넓힌다고 하는데 가봤자 말씀 안의 세계에요. 하나님의 예언서 세계고 율법 안의 세계고 그리고 그 세계는 세례요한 때부터 침노를 받는 세계. 침노의 대상, 멸망의 대상, 곧 심판의 대상이란 말입니다. 세례요한이 외친 것은 이 세상을 심판하기 위함이고 세상 사람들이 알고 있던 천국 개념을 완전히 붕괴시키고 파괴시키기 위해 온 거예요.

인간들이 알고 있는 천국은 잘못된 천국이라는 겁니다. 이미 인간들이 아는 천국은 세례요한의 말씀에 의해서, 주님의 말씀에 의해서 공격을 받고 있는 겁니다. 무너지라고. 부서지라고. 그러면 인간들이 알고 있는 천국은 뭐냐 하면 기껏 아는 자기의 세계, 세상 그 너머에 천국이 있다는 거예요. 이게 잘못된 겁니다. 왜냐면 내가 아는 세상 자체가 규정을 잘못했어요. 그게 진짜 세상의 전부가 아니거든요.

저들이 생각하는 ‘세상 너머에 천국이 있다’까지 포함해야 그게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는 그 세상마저도 사실은 이 세상입니다. 인간들이 기껏 생각하는 아이디어들을 끄집어 내봤자 인간들이 아는 범위 내에서 철없는, 어설픈,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마 이게 전부일 거야라고 곡해하는 세상이에요. ‘이 세상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 있다. 합쳐서 온세상이다’ 라는 이 자체가 세상에 대한 곡해에요. 잘못된 생각이에요.

진짜 세상은 내가 상상하고 거기다가 말씀을 맞추지 마시고 죽고 난 뒤에는 예수님이 천당보내 주겠지 하지 마시고 이미 천국이 말씀 안에 담겨서 우리에게 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천국은 어디 있습니까? 바로 내가 생각하는 내 중심의 생각을 깨는 것. 그걸 지적하는 것. ‘그건 엉터리야’라고 나무래 줄 때 바로 그 나무램. 그 때 우리가 말씀에 의해서 지금 침략을 당하고 있는 겁니다. 말씀은 공격이고 나는 그 말씀에 의해서 공격받고 있는 거예요. 그거 손 놓으라고. 무너지라고. 그게 다가 아니라고. 니가 생각하는 상상이 진짜 다가 아니라는 거죠.

얼마든지 여분의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인간은 말씀을 못지킵니다. 왜? 사람이 말씀을 지키려고 하면 ‘아마 말씀은 요런 뜻일거야’ 지가 일방적으로 범주를 정해버렸어요. ‘나 이거 지키면 말씀 지켰다고 난 그렇게 자부하겠어’ 이렇게 나오거든요.

예수님도 그런 이야기했잖아요. ‘실제로 몸으로 간음하면 간음죄고 실제로 몸하고 동침하지 않으면 이건 간음죄에 해당 안되겠지’ 라고 생각해서 나는 간음죄 안짓겠다고 하는 자들을 주님께서는 예수님 말씀으로 범위를 어떻게 해버립니까? 범위를 확 넓혀버리지요. 마음 속으로 음란을 품은 자는 다 간음함이다. 어디 돌멩이 들고 누구를 칠려고. 니가 칠 쨉이 되냐 이 말이죠. 니가 니도 모르면서 니가 세상을 알아? 모르지? 모르는 게, 네가 뭐 남을 판정내리고 심판관으로 자처하느냐. 네가 심판하는 그것이 다 엉터리라고 말씀이 오히려 “남을 비판하는 너희가 비판받을 것이다” 그렇게 되는 겁니다.

우리는 판단을 잘해서 멀쩡하게 살아있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판단을 잘해서 세상에 잘 대처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주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살아가면서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뭐 보답이 안되겠지만, 보답하는 길은 뭐냐. 나 죄인입니다. 나 모릅니다. 나 무식합니다. 나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내가 이 은혜를 누릴만한 그런 자격자가 됩니다’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그걸 완전히 포기하는 거예요. ‘말씀이 나를 공격해서 그 당했다는 그것으로 인하여 나는 구원받았습니다’가 되는 거예요. 내가 말씀을 지켜서, 내가 쟁취해서 구원받은 게 아니고 말씀이 나를 때려주니까 내가 생각하는 말씀의 범위와 넓이와 깊이와 그 폭이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월등하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주님의 이름은 기묘자에요. 아주 묘해요. 여분의 것이 있고 초과적이에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초과합니다. 능가합니다. 바다와 같은 은혜. 우리가 어떻게 다 알고 갚겠습니까. 그저 그 은혜 앞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죄인 맞습니다. 고백하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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