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크기
화면

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19 대구강의] 전도서속의 그리스도 65 - 기능자강의전도서

[19 대구강의] '전도서'속의 그리스도 65 - 기능자

19,11,18 강의 이근호, 정리 구득영

오늘은 교재 153페이지인데, 먼저 전도서 1장 6절과 7절을 보겠습니다.

(전 1: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전 1: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여기에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라고 되어있는데, 바람은 자기 마음대로 라는 것이죠. 조금 전에 장로님께서 회개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데, 그러면 이번에는 제가 장로님에게 질문을 하겠는데, "바람은 회개를 하는가?" 라는 겁니다.

* 존재인가? 기능인가?

장로님, 어떻습니까? 바람이 회개를 합니까? 바람은 회개라는 것이 없는데, 그런데 꽃의 경우에는 어떻습니까? "야, 네가 똑바로 자라지 않으면 내가 뽑아버릴 거야" 라고 할 수 있다는 말이죠. 그러면 여기서 바람은 '기능' 이라고 할 수 있고, 꽃은 '존재' 라고, 혹은 사물, 물체라고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전도서 1장 6절과 7절에 보면, 먼저 바람이 나오고 그 다음에 강물이 나오는데, 그러면 바람과 강물을 하나로 묶고, 그리고 꽃과 돌을 하나로 묶는다고 하면, 그러면 서로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바람과 강물은 멈춤이 없이 흘러가고 있는데, 왜냐하면 기체이고 액체이니 말이죠. 반면에 꽃과 돌을 사물이니 그 자리에 붙박이처럼 머물러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사람은 여기서 어디에 속할까요? 참 사람이 아니고 성도의 경우에 어디에 속하느냐는 말이죠. 성도가 꽃처럼 존재에 속한다고 하면 회개를 촉구할 수가 있는데, 그런데 만약에 성도가 기능에 속한다고 하면, 그러면 회개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렇지요?

여기에 꽃이 있고 돌이 있는데, 그러면 사람이 꽃을 보고 "올해는 보기에 별로야. 앞으로 예쁘지 피지 않으면 내가 뽑아버리겠어" 라고 협박질을 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는 말이죠. 말이 좀 이상한가요? 일단 있으니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사람도 꽃이나 돌처럼 하나의 존재라고 하면, 그런 인간을 보고 "야, 똑바로 살아.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 갈 수 있어" 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죠.

* 사람이 과연 회개할 수 있는가?

장로님의 질문이 무엇이었는고 하니, "사람이 과연 회개할 수 있는가?" 라는 것이었는데, 이게 그냥 던진 질문이 아니고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다는 겁니다. 사람은 회개할 수가 없는데, 그런데 사도행전 2장에 보면 하늘에서 무엇이 내려옵니까? 불과 같이 성령이 오신다는 말이죠.

(행 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 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 2:3)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행 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회개란, 존재에서 기능으로 바뀌는 것 !!

그렇게 성령이 오게 되면 그 사람은 존재에서 기능으로 바뀌게 되는데, 그것을 '회개' 라고 한다는 겁니다. 즉 바뀐다는 것이죠. 우리는 나쁜 사람에서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 즉 못생긴 꽃에서 예쁜 꽃이 되고 싶다는 겁니다. 지저분한 돌에서 깨끗한 돌이 되고 싶다는 말이죠.

이게 존재의 한계인데, 즉 인간이 존재로서, 사물로서, 물체로서 생각할 수 있는 한계가 여기까지라는 겁니다. 즉 나쁜 돌에서 좋은 돌로, 나쁜 해바라기에서 좋은 해바라기로, 나쁜 장미에서 좋은 장미로, 나쁜 코끼리에서 좋은 코끼리로, 나쁜 사자에서 좋은 사자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거

목록으로

이근호 목사 · 2,727건 중 6 페이지

번호 구분 제목 분류 날짜
2,602 강의 사무엘상 55강(새로움), 마태복음 117강(기싸움). 191231 - 최고관리자 19-12-31
2,601 강의 [19 대구강의] 전도서속의 그리스도 67 - 구멍 뚫린 허무 누가복음 최고관리자 19-12-25
2,600 강의 유튜브강의(298강, 299강), 웃음과 비웃음, 해야 될 일 191217 - 최고관리자 19-12-17
2,599 강의 [19 대구강의] 전도서속의 그리스도 66 - 공동의식(수정) 요한복음 최고관리자 19-12-15
2,598 강의 특수한 인간 191212 베드로전서 최고관리자 19-12-13
2,597 강의 꿈과 현실 191212 야고보서 최고관리자 19-12-13
2,596 강의 분란 191209 시편 최고관리자 19-12-09
2,595 강의 죽는 이유 191206 레위기 최고관리자 19-12-06
2,594 강의 두 개의 시선 191203 - 최고관리자 19-12-03
2,593 강의 유튜브강의 (296강, 297강) 만남, 슬픔의 이유 191203 - 최고관리자 19-12-03
열람 ➜ 강의 [19 대구강의] 전도서속의 그리스도 65 - 기능자 전도서 최고관리자 19-11-28
2,591 강의 사무엘상 54강(선물), 마태복음 116강( 사단의 구멍) 191126 - 최고관리자 19-11-26
2,590 강의 유튜브강의 (294강, 295강). 타인 , 불신자의 심정 191119 - 최고관리자 19-11-19
2,589 강의 동거 191111 시편 최고관리자 19-11-11
2,588 강의 [19 대구강의] 전도서속의 그리스도 64 - 요령과 희생 전도서 최고관리자 19-11-11
2,587 강의 선입견 공략 191107 베드로전서 최고관리자 19-11-08
2,586 강의 부정성 191107 야고보서 최고관리자 19-11-08
2,585 강의 포대기 191105 요한복음 최고관리자 19-11-05
2,584 강의 유튜브 강의 (292강, 293강) 행복과 불행 , 진지함 191105 마태복음 최고관리자 19-11-05
2,583 강의 끈 떨어진 자 191101 레위기 최고관리자 19-11-01
2,582 강의 사무엘상 53강(골리앗), 마태복음 115강(겟세마네기도), 191029 - 최고관리자 19-10-29
2,581 강의 19대구강의(전도서속의그리스도)63-뼈다귀 - 최고관리자 19-10-28
2,580 강의 사이 191015 요한복음 최고관리자 19-10-15
2,579 강의 유튜브강의 (290강, 291강) 사물과 인간, 영광과 수치 191015 마태복음 최고관리자 19-10-15
2,578 강의 [19 대구강의] 전도서속의 그리스도 62 - 예능인 - 최고관리자 19-10-14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