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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295강-YouTube강의(불신자의 심정)20191119-이 근호 목사자유게시판-

295강-YouTube강의(불신자의 심정)20191119-이 근호 목사

제295강, 제목은 ‘불신자의 심정’. 우리는 자신이 신자라고 여기기 때문에 이제 불신자의 심정 같은 것은 몰라도 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불신자의 심정을 더욱 더 깊이있게 우리는 파악을 해야 되고 알아야 돼요. 왜냐하면 그 불신자의 심정이, 우리가 성령오기 전에 그 마음가짐이 그러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불신자의 심정을 보면서 그래 내가 저러했었잖아, 내가 저런 일 때문에 그렇게 머리 싸매고 고민하고 벌벌 떨었고 초조했었고 염려했었고 특히 내 장래, 내 미래에 대해서 내가 우왕좌왕했다는 거예요. 내가 이렇게 해가지고 지옥가는 게 아닌가 걱정, 염려하는 게 불신자들이거든요, 그 염려한다는 게.

바로 성령을 받기 전에는 ‘내가 어떻게 무슨 행동을 하고 하나님 앞에 어떻게 재롱을 떨면 천국 보내주십니까’를 늘 챙기고 생각했던 그 모습을 우리는 교회라는 단체 속에서, 불신자들 속에서 자신의 옛날의 모습들을 발견을 해야 돼요.

옛날의 모습들을 발견하고 지금의 나와 이상하게 달라진 것에 대해서 감사와 고마움밖에 안 나오죠. 나도 저 사람하고 똑같은데 어찌하여 우리로 하여금 이렇게 천국 백성이라는 자의식을 허락해주셨는지.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얼마든지 성령 받지 않으면 지금도 저들과 마찬가지로 구원 문제 붙들고 벌벌 떨고 있을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불신자의 심정에 대해서 성경은 가득, 트럭 화물칸에 넘치도록 가득 들어 있어요, 성경 전체에. 성경 전체를 보면서 계속해서 대조되는 것은, 대부분의 이야기가 불신자 이야기에요. 불신자 이야기인데 그 중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신자된 이야기가 간혹 나와요. 그래서 성경 전체가 결국 불신자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기정사실화시키는 내용들이에요, 성경이. 인간들아, 아니면 다른 말로 하면 돼요. 불신자야, 또는 인간들아 너희들 신자될 수 없는 것 너희들이 인정하지? 이런 식이에요. 너희가 구원받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너희들이 너무 잘 알거야, 그렇지? 라고 묻는 거예요.

그런데 그 불가능이 어떻게 되었어요? 가능이 되었죠. 누가 오심으로 그렇습니까? 주님 오셔서 하는 일로 인하여 우리가 철썩같이 불가능한데 분명히 내 행위, 행동을 보면 불가능 맞는데 주님의 뜻에 의해서 구원이 되었잖아요. 그러면 우리는 주님, 예수님한테 고백할 때 그 변화된 과정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나는 이런데 주님이 개입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을 남한테나 세상에나 주님 앞에 이야기하게 되면 그게 바로 복음 전파가 되는 겁니다.

그러한 예가 신명기 1장에도 나와요. 신명기 1장에 보면 정탐꾼 12명을 약속의 땅에 보내죠. 그런데 12명 보내진 이 사람들이 전부다 홍해를 건너왔던 사람들이에요. 그야말로 요새 사람 같으면 평생에 경험하지도 못할 엄청난 경험을 했습니다. 물고기들이, 다시마, 미역이나 살던 그 바다 복판을... 갑자기 물이 갈라지는데 이것도 가뭄이 아니에요. 그냥 벽이 된 거예요. 이것은 물조차도 강제조치 당한 겁니다. 이쪽이 나이아가라폭포처럼 벽이 되었고요, 이쪽이 벽이 됐죠.

그러면 중간에 물이 없는 틈이 생겼고 그 틈은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들어와! 들어오라고.” 아, 길이죠. 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뭐라고 합니까? 길이죠. 그러니 전에는 홍해바다가 갈라졌지만 지금은 죽음 사이에 길을 낸 거예요. “내 죽음으로 들어와! 내 죽음 안으로. 죽어라, 이 인간아.” 그렇게 되는 거예요.

고린도후서 5장 15절 말씀입니까.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었은즉 이제 산 자는 어떻게 사느냐. 산 자는 지 목숨 사는 게 산 자의 남은 인생이 아니에요. ‘이 목숨을 어느 창구에 집어넣으면 됩니까’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어느 창구에.

다니엘 세 친구가 자기 목숨을 어느 창구에 집어넣습니까? 용광로 불 속에 집어넣었잖아요. 거기에 누가 기다렸습니까? 주님 기다렸죠? 네 번째 사나이. (다니엘 3장) 이 목숨을 부지했다고 신날 문제가 아니에요. 그 목숨 이제는, 보통 동사무소나 이런 데에서 창구에 뭐 넣잖아요 서류 넣듯이, 갖다 내야 되요, 그걸. 한쪽은 주님 십자가 걸려 있고 한쪽은 여기 예수 믿고 교회 다녀서 부자된다는 창구가 두 개 있다면 어디에 내야 됩니까? 십자가에다가 집어넣어야 돼요.

목사님이시니까 이쪽은 십자가, 이쪽은 교회부흥. 오천 명 들어가는 예배당 짓고...그러면 내 목숨 어디에 갖다 바쳐야 돼요? 새벽기도 잘해가지고 오천 명 거기다가 집어넣어야 됩니까, 아니면 나 없다, 나 없어. 목사고 뭐고 여러분 생각에 나 없어지는 거야. 하고 예수님의 죽음 속에 집어넣어야 되겠어요? 자기의 목숨을 주님의 십자가에 갖다 바쳐야 되지요.

자기를 위해서 살지 않고 자기를 위해서 죽었다가 살아나신 그리스도를 위해 살게 함이라. 왜냐하면 불신자들이 행하지 못한 것, 불신자들이 할 수 없었던 것을 주께서 행해 주셨으니까 이런 고마울 데가 어디 있습니까, 이런 고마울 데가.

신명기 1장에서 불신자들의 심정은 뭐냐 하면, 정탐꾼들이 홍해를 건너왔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놀라운 체험을 한 거예요, 이거는. 주님 앞에 목숨 바쳐도 이제는 기꺼이 바칠만한 그런 기적을 받아도, 아무리 자기 몸 외부에 기적과 체험을 덤버기로 받아도 내부의 마음까지는 파고들어가 있지를 못했던 겁니다. 홍해는 갈라졌지만 자기 마음은 갈라진 적이 없어요.

참 이게 아무리 천지개벽이 일어나도 우리 마음은 안 갈라졌던 거예요. 불신자들의 심정이. 주님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혜택 주셨습니다. 뭐 온갖 감사거리 1000개를 다 동원해도 자기 마음은 요지부동. 그러니까 내 마음은 손대지 마세요. 내 마음 다치게 쪼개지 마세요. 내 마음 귀한 겁니다 라고 우리가 버티는 거예요.

그러니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이냐, 그 마음을 쪼개기 위해서 주님께서는 어떻게 하느냐. 가나안 땅에 정탐을 해가지고 그들을 낙담하게 만들었어요. 못 간다. 우리가 아는 상식에 의해서는 못 간다. 갈렙과 여호수아도 마찬가지로 약속의 땅을 정탐했습니다. 인간의 상식으로 못 간다, 인간은 불가능하다고 똑같이 10명의 정탐꾼들과 마찬가지로 갈렙과 여호수아도 동일한 결론을 내린 거예요. 인간의 힘으로 못 간다. 인간의 내 행함으로, 그들의 열심으로 못 간다. 그러니까 얼마나 천국이 신나느냐 이 말이에요, 갈렙과 여호수아는.

내가 할 수 있다면 거기서 또 내 자랑 해야 될텐데 이제는 내 자랑 하는 부담마저 내 손에서 놓을 수 있다는 이 자유. 내 잘난 체 안해도 된다는, 내가 까불이 안해도 된다는 이 자유. 여러분 보세요 내가 이정도로 잘났습니다 라고 과시하지 않아도 되는, 그 부담감을 놔버린 거예요, 이제는. 그런 부담감이 없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뭐냐 하면 갈렙과 여호수아의 마음이 쪼개져가지고 주님의 능력이, 홍해 능력이 마음속까지 확 들어간 거예요. 히브리서 10장에 보게 되면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성령이 오게 되면 새언약은 뭐냐 하면 우리 마음 앞에서 돌아가는 게 새언약이 아니고 아예 마음속까지 십자가의 정신을 심어놓는 것까지 마감해야 이게 새언약의 완성이에요. (히브리서 10장 15-16절,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면 듣는 어떤 목회자들은, 목사님 다 그 말 맞는데요, 만약에 우리 교회에 그런 교인들이 두 명밖에 없으면 나 어떻게 합니까? 그 사람은 교회가 깨져야 되는데 나 이거 없으면 안된다고 그걸 버티고 있는 거예요. 제가 어느 설교에서 그런 이야기했지요. 인간이 의지하는 무기가 약점이라고. 내가 의지하는 무기가 약점이에요. 철썩같이 믿는 게 약점이라는 말이죠.

그래서 그들은 어떻게 했는가. 신명기 1장 41절부터 뒤에 보면, 그들이 안되는데 못 간다하니까 약이 올라가지고 우리끼리 싸우자고 들어가다가 완전히 다 깨졌어요. 다 깨져가지고 전쟁에 패배해가지고 울고불고 통곡하는데 여기 45절에 보니까, “너희가 돌아와 여호와 앞에서 통곡하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며”

통곡한다고, 간구해서 통곡한다고 들어주는 줄 압니까? 오직 완악함만 확인될 뿐이에요. 쓸데없이 분통 터트리고 울지 마세요. 주께서 짓밟아 버립니다. 감사대신에 통곡? 안됩니다. 우리는 원래 안되는데 가게 해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불가능의 가능이 우리 마음속에 담겨 있을 때 우리는 감사만 나오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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