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크기
화면

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동거 191111강의시편

20191111a 부산강의 : [시편]23(15편)-동거
(강의:이근호 목사)

시편 15편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이렇게 돼있지요. 하나님이 동거를 요구할 때 우리가 살아가면서 진정한 동거는 우리 체질에 안 맞아요. 인간은 선악과를 따먹고 난 뒤에 항상 자기가 홀로 살아야 되거든요. 우리 인간이 있다면 항상 요구조건이 뭐냐 하면, 혼자 살아라. 이게 내부에서 올라오는 거예요. 주위에 있는 어떤 사람보다 돋보이고 독자적으로 살아라. 이게 악마한테 가르침 받은 거예요. 부추김 받았다고 할까요. 속성 자체가 혼자 사는 속성이 우리한테 어울립니다.

누가 그런 이야기했거든요. 버스를 기다릴 때 과연 그게 공동체일까? 버스 기다릴 때 줄 서있는 걸 공동체라고 할 수 있어요? 아니지요. 동일한 주파수를 맞출 때 공동체일 수 있느냐는 겁니다. 아니죠. 프로야구나 참석한다든지 어떤 게임에 접속할 때 과연 그게 공동체일까? 아니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의도 자체가 공동체를 위하여 헌신하는 게 아니고 자기 취향에 맞기 때문에 임시적으로 자기가 자기를 모시는 자기가 즐기는 방법 중에 하나가 야구를 하고 어떤 공연에 가고 게임을 하고 그런 겁니다.

목적 자체가 혼자 사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아무리 여러 친구들이 있더라도 목적은 항상 어디로 돌아옵니까? 혼자 즐겁고 혼자 즐기고 행복하고, 이쪽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왜냐하면 마귀가 하늘나라 주님의 통치를 반발하고 나왔기 때문에 친구가 있다 할지라도 친구가 있는 목적은 나를 위해서 있는 거란 말이죠.

그런데 하나님은 동거를 요구하거든요. 그럼 나 동거하기 싫어요, 이러면 그만인데 문제는 주의 장막이니까 요즘말로 하게 되면, 신약에 오면 이게 뭡니까? 천국이란 말이죠. 너, 천국 가고 싶은 마음이 있기는 있어? 이런 뜻이란 말이죠. 천국이 어떤 동네인지 알기나 알아? 혼자 살고 싶고 혼자 행복 하고 싶고 혼자 구원받고 싶은, 혼자서 밥을 먹고 혼자서 티비 보고 울고불고.

모든 것을 혼자서 하는 경향을 가지고 그냥 천국이라는 곳도 나 잘 되는 곳이 천국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데 막상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은 너 잘 되는 것이 아니고 동거를 요구하는 겁니다. 어느 강의에서는 이걸 공존이라 했는데 동거,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로 하면 동행이 되죠. 동행하니까 여러분 생각나는 게 있지요. 최성수. 누가 나와 함께 가겠느냐 하는. 한국의 다방마담들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 최성수. , 등 여러 가지 있는데.

이 땅에서 진정한 동행이란 성립이 안 됩니다. 누가 하나 주인이 되든지 내가 종이 되든지 그렇게 돼야 돼요. 그래서 왜 천국에선 동거를 요구하는데 지상에서는 동거가 안 되는지 그 이유를 먼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목사님, 세게 닦아야 됩니다.) 새 칠판을 사용하는데 원래 초반에는 이래요. 잘 안 돼요.

개인이 어느 개인을 만날 때는 딱 둘 중에 하나에요. 첫째는 해방되든지, 아니면 지배되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누구의 지배를 받지 않으려면 지배를 받지 않아야 해방이 돼요. 해방이란 벗어나는 거거든요. 그러면 내 해방이 되려면 상대를 지배해야 돼요. 이게 개인과 개인의 만남에서는 둘 중에 하나에요.

여러분들이 개인과 개인이 만나면서 깊이 생각할 필요 없어요. 그냥 부부사이 같으면 돼요. 남자가 여자를 만나지만 나이 들면 남자가 여자를 만나는 게 아니고 사람과 사람으로 만나요. 제일 좋은 부부관계는 친구가 되면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나중에 호르몬체제가 비슷해져서 나이 육십 넘으면 남자가 여자 돼버리고 여자는 애초부터 남자 됐고요. 그냥 여자가 아니었지요. 여자인 척했지요. 결혼 전까지는.

다만 차이점은 아기 낳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아기 낳을 수 없는 사람 그것뿐이었지 사람 대 사람의 만남이었지 여자 대 남자로 만난 게 아니에요. 왜냐하면 여자나 남자나 만나보면 겉모습은 여자 같고 겉모습은 남자 같아도 속성은 둘로 나눠요. 남성 형이 있고 여성 형이 있다는 거예요. 융이 이야기한 거거든요.

남자든 여자든 관계없이 성격상 남성 형, 여성 형이기 때문에 일단 남자, 여자라고 껍데기 보고 했는데 약간만 살면 껍데기는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사람 성격이 남성 형이냐, 여성 형이냐는 게 중요해서 그 다음부터는 해방 되느냐, 아니면 지배하느냐는 이 문제가 될 겁니다. 해방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지배함으로써 해방되는 반면에 내가 지배당함으로 해방되는 게 있어요.

사디즘, 마조히즘이라 하는데. 때리는 데서 쾌감을 느끼는 일단 전두환 형이에요. 그 다음에 얻어맞는 데서 쾌감을 얻는 것. 예를 들어서 얻어맞는 게 나라면 내가 천사 되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요. 뭐냐 하면, 술 먹고 패줘야 돼, 나를. 술 먹고 패주고 나는 새벽기도 가서 울어줘야 내가 천사가 돼. 이게 길들여진다니까요.

다시 말해서 인간이라는 것은 단독으로선 내가 모르고 주변에 누굴 만나서 그쪽의 속성에 의해서 관계성에 의해서 인간이 비로소 주체가 되는 겁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다루어지느냐에 따라서 그게 나에요. 주체가 어려우면 그냥 나라고 하면 돼요. 인간이란 그냥 몸이고. 몸에서 나라고 할 때는 그냥 나가 아니고 나와 관련된 그것에 의해서 주체가 되는 겁니다. 이 관계성에서 흘러들어오는 것이 권력이라는 겁니다. 인간의 힘이에요.

너, 지금 이 질서 속에서 네가 점유하고 있는 위치가 어디냐? 그 위치가 나를 말하는 거예요. 어떤 남자가 회사 취직하는 데, 당신은 누구지요? 나는 남자입니다. 뭐 어쩌라고? 여기 남자 세 명 뽑는데 남자 맞고, 그래 뭘 할 줄 아는데요? 나, 남자입니다. 뭘 할 줄 아시고 어떤 것을 이 회사에 제공할 수 있습니까? 남자입니다.

세상이란 몸으로 밀어붙인다고 받아주는 게 아니고 몸이 나가 될 때 받아줘요. 나는 이런 일을 할 수 있고 이런 자격증을 갖고 있고 우리 집안은 이렇게 빵빵하고 부동산을 얼마나 갖고 있고. 이런 것들이 나를 형성하는 겁니다. 결혼정보회사 가보세요. A등급부터 쫙 있거든요. A등급이 주로 어떠냐 하면, 교회 다니면서 집안이 고위층이고, 술 담배 안 하고. 그리고 여자 A등급은 무조건 예쁘고. 첫 번째 그 다음에 어느 대학 나왔는지. 남자는 나는 어느 대학 출신이고.

이것이 나라는 것은 관계성 속에서 관계에 휩싸였다고 보면 돼요. 이러면 시편 15편은 서서히 그 내막이 풀립니다. 하나님의 성산에 오를 자 누가 있느냐고 했잖아요. 그러면 이걸 쉽게 천국 갑시다. 천국 가는데 개인으로 천국 못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뭐냐 하면, 나라는 것이 홀로 나가 아니죠. 홀로 나는 몸이고 나는 남자라 해도 소용없어요. 나는 이 세상의 권력에 휩싸여 있는 나.

그리고 천국도 하나님께서 동거를 요구하니까 새로운 관계, 새로운 권력체제를 요구하니까 하나님께서 천국에 넣어줄 백성에게 말을 하실 때에 나를 고려하겠어요, 이 권력에 휩싸인 나를 고려하겠어요? 권력과 관계된 나를 하겠지요. 그러면 여기서 이 말씀은 무엇을 요구하느냐 하면 해방을 요구하는 겁니다. 출애굽.

이걸 기존 교회에서는 오해를 해서 나를 단독자로 오해하는 거예요.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며 성산에 거할 자 누구냐? 쉽게 말해서 천국에 갈 자는 누구냐?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며” 이렇게 나오니까 사적인 나의 자질을 발휘해서 자질을 발휘한 나만 천국 가고 그렇지 않으면 떨어진다고 생각한 거예요. 사람이 늪에 빠졌으면 아무리 몸부림치면 칠수록 더 빠지는 것처럼 뭔가 시도하려면....

내가 스스로 해방한다는 것은, 권력에서 단독으로 해방으로 이해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강의를 다시 해보면, 내가 행방된다는 것은 권력에서 홀로 되고 싶다는 거예요. 이거는 뭐냐? 악마적이에요. 너무나 악마적 속성이기 때문에 어딜 못 갑니까? 천국에 넣어주질 않지요. 단독으로 해방하기 위해서 여기다 뭘 하느냐 하면, 선행과 경건과 거룩을 집어넣는다고요. 그러니 이것은 실컷 경건하고 거룩하고 착해서 지옥 가는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권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해방되기 위해서는 아까 뭘 짝을 이뤘습니까? 타인을 지배해야 되겠지요. 나 하나 천당 가기 위해서 남을 괴롭힐 수밖에 없는 그런 관계 속에 인간이 있는 거예요. 내가 단독자일 때는. 그래서 나를 천사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남편이 필요하냐 하면 술 먹고 패는 남편이 필요한 거예요. 나는 가면 갈수록 주여, 지금 주의 이름으로 고난을 받고 있습니다. 저 어때요? 맨날 이런 식이에요. 때로는 환란 가운데 참으리라. 죽으면 죽으리라. 아예 쑈를 하고 있어.

집에서 얻어맞고 교회에서 새벽기도하다 엉엉 울고, 또 가서 얻어터지고 울고. 그런 여자 집사들 교회에서 청소나 뭐 할 때 만나면 왜 그렇게 싸움은 잘하는지. 자기 남편한테는 못 이기면서 같은 여전도회에서는 그렇게 싸움을 잘하고 고집이 세고 삐지기도 잘하고. 왜냐하면 열등의식, 남편한테 얻어맞던 그 위로를 교회에서 받아야 되는데 위로를 안 해주니까 화나는 거예요. 왜 위로해야 되지요, 왜?

주님의 방식은 이겁니다. 이 세상에서 벗어나려면 네가 악인이 되어라. 죄인이 돼야 돼요. 참 쉽지요. 우리 이런 것 잘하잖아요. 못되고 독한 건 우리 역할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이 악마한테 세상을 맡겨놓은 것은 천국은 네 힘으로 단독으로 빠져나오는 것이 아니고, 싱크대 밑에 배수구 있지요. 네가 쓰레기가 되어 배수구로 빠져나와야 천국 가는 거예요.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천국 가는 코스가 그 코스기 때문에 그래요. 십자가의 죽으심이에요.

주님이 의인의 대우를 받아 죽었습니까, 죄인의 대우 받아 죽었습니까? 의인이면 누가 죽입니까? 죄인이기 때문에 죽어 없어져도 상관없다고 보지요. 주님은 그 당시 사회에서 예수님은 없어도 그만인 존재로 각인 되었어요. 그것을 베드로전서나 성경 여러 군데 보게 되면 그??

목록으로

이근호 목사 · 21,142건 중 141 페이지

번호 구분 제목 분류 날짜
17,642 자유게시판 안양20191107a야5장19절(부정성)-이 근호 목사 야고보서 최고관리자 19-11-20
17,641 강의 유튜브강의 (294강, 295강). 타인 , 불신자의 심정 191119 - 최고관리자 19-11-19
17,640 자유게시판 강남-요한복음 총정리(5)-요한복음 12장부터 (포대기)191105b-이근호 목사 요한복음 최고관리자 19-11-19
17,639 자유게시판 강남-요한복음 총정리(5)-요한복음 12장부터 (포대기)191105a-이근호 목사 요한복음 최고관리자 19-11-19
17,638 자유게시판 정석훈목사 11월 집회안내 - 최고관리자 19-11-18
17,637 자유게시판 50강-엡 5장 14절(일어나라)191117-이 근호 목사 에베소서 최고관리자 19-11-18
17,636 자유게시판 5강-욥기 1장 13~19절(악마의 권세) 20191117-이 근호 목사 욥기 최고관리자 19-11-17
17,635 자유게시판 주일학교 설교 / 예수님을 만난 사울 / 191117 - 최고관리자 19-11-17
17,634 묻고답하기 지혜 - 최고관리자 19-11-17
17,633 묻고답하기 The World Of The Ark - 최고관리자 19-11-16
17,632 자유게시판 부산 11월 모임 후 아홉산 숲에서 - 최고관리자 19-11-15
17,631 자유게시판 15강-호 4장 8-10절(법대로 일하심)191113-이 근호 목사 호세아 최고관리자 19-11-14
17,630 자유게시판 20191111b 부산강의 : [시편]23(15편)-동거 시편 최고관리자 19-11-13
17,629 자유게시판 20191111a 부산강의 : [시편]23(15편)-동거 시편 최고관리자 19-11-13
17,628 묻고답하기 Being Reproved By The Light(빛으로 책망받기) - 최고관리자 19-11-12
열람 ➜ 강의 동거 191111 시편 최고관리자 19-11-11
17,626 강의 [19 대구강의] 전도서속의 그리스도 64 - 요령과 희생 전도서 최고관리자 19-11-11
17,625 자유게시판 49강-엡 5장 10-13절(책망하라)191110-이 근호 목사 에베소서 최고관리자 19-11-11
17,624 자유게시판 4강-욥기 1장 9~12절(사단의 존재성) 20191110-이 근호 목사 욥기 최고관리자 19-11-10
17,623 자유게시판 주일학교 설교 / 스데반집사의 죽음 / 191110 - 최고관리자 19-11-10
17,622 묻고답하기 일어나라 에베소서 최고관리자 19-11-10
17,621 자유게시판 서울의존강의20191107b 베드로전서3장 16절(선입견 공략)-이 근호 목사 베드로전서 최고관리자 19-11-10
17,620 자유게시판 서울의존강의20191107a 베드로전서3장 16절(선입견 공략)-이 근호 목사 베드로전서 최고관리자 19-11-10
17,619 강의 선입견 공략 191107 베드로전서 최고관리자 19-11-08
17,618 강의 부정성 191107 야고보서 최고관리자 19-11-08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