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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19 대구강의] 전도서속의 그리스도 62 - 예능인강의-

[19 대구강의] '전도서'속의 그리스도 62 - 예능인

19,10,07 강의 이근호, 정리 구득영

오늘은 교재 144페이지부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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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들이 아무리 인생을 살면서 자기 나름대로의 계획을 잡더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y=x' 라는 겁니다. 'y=x' 라는 것에서 어떤 변곡점이 생길지 모른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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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수학공식 !!

여기에 'y=x' 라는 수학공식이 나오는데, 이런 수학공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는 겁니다. 'y=x' 라는 수학공식은 분명 사람이 만들었지만, 사람들은 이것을 싫어한다는 말이죠. 왜냐하면 함축을 해도 너무 심하게 하니까 사람들은 짜증을 낸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 'y=x' 라는 공식을 풀면 되는데, 하지만 풀면 엄청나게 길게 될 수밖에는 없고, 그래서 나중에는 이 공식이 편리하고 좋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말이죠. 이것을 간단하게 풀어보면, "'x' 라는 자리에 아무 것이라도 넣으면 'y'가 나온다" 라는 것인데, 그래서 'x'는 원인이고 'y'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즉 어떤 원인을 집어넣으면 필연적으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y=x' 라는 의미라는 말이죠.

사람들이 수학공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런데 막상 이 'y=x' 라는 것을 보면 우리의 인생과도 무척이나 닮아있다는 겁니다. "내가 노력하기에 따라서 'y'가 나온다" 라는 것인데, 즉 "내가 구원을 받으려고 노력하면 천국에 간다" 라고, 그렇게 된다는 말이죠.

그러니 이게 우리 인간의 마음을 그대로 다 표현해주고 있는데, 만약에 'x'에 아무 것도 집어넣지 않으면 아무런 결과도 나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면 'x'는 '0'이 되는데, 그러면 '0=0' 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게 맞다는 말이죠. 그리고 'x'에 '1'을 넣게 되면, 그러면 '1=1'이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 'x'에 '행함'을 넣게 되면, 'y'에서는 그 만큼의 '결과'가 나오게 되는데, 이것을 그래프로 그리게 되면 다음과 같이 되는데, 즉 1을 넣으면 1, 또 2를 넣으면 2, 그리고 3을 넣으면 3,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y=x' 라는 그래프라는 말이죠. 지금 분위기가 마치 노인네들의 수학학원처럼 여겨지는데 말이죠(ㅋㅋ).

그렇게 보면 "수학이라는 것 자체가 곧 인생이다" 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즉 "운동을 하면 건강해진다" 라고, 그게 곧 인생이라는 겁니다. 물론 나이가 들어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온 몸이 여기 저기 쑤시고 아프지만, 아무튼 그렇다는 것이죠.

그런데 전도서에서는 뭐라고 합니까? 9장 1절을 누가 읽어보세요.

(전 9:1)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펴본즉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임이니라

여기에 보면,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한다" 라고 하는데, 그러니 'y=x' 라는 공식이 그만 깨지고 만다는 겁니다. 우리 인간이 아는 인생은 무엇인고 하니, 자기 행함대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인데, 즉 'y=x' 라는 것이 인생이라는 말이죠.

그런데 하나님은 어떻게 하십니까? 그것을 그만 깨트리고 만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일이란 무엇입니까? 인간의 공식을 깨트리는 것인데, 그러니 먼저 인간이 일을 저질러야 한다는 것이죠. 우리 인간이 저지르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은 나타나지 않는다는 말이죠.

* 주님의 발자국 !!

제가 어릴 때 가족이 13명의 대식구였는데, 그러면 어머니와 할머니는 명절 때마다 정신이 없었다는 겁니다. 칼국수를 하나 만들려고 해도 보통 일이 아닌데, 밀가루 반죽을 해서 홍두깨로 밀려고 하면 대청마루도 그만큼 넓어야한다는 말이죠. 그런데 그렇게 밀어놓으면 키우던 강아지가 한 마리 와서 어떻게 하는고 하니, 거기에 발자국을 남긴다는 겁니다. 그러면 할머니에게 쫓겨난다는 말이죠.

바로 그렇게 홍두깨로 밀어놓은 것이 인간세계이고, 그리고 그 발자국은 주님의 발자국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할머니에게 쫓겨나듯이 주님이 이 세상에서 쫓겨났다는 말이죠. 즉 'y=x' 라는 일을 하는데, 왜 훼방을 하느냐는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인간이 하는 일을 방해를 놓는 것은, 주님이 그냥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고, 전도서 9장 1절 말씀에 입각해서 그렇게 하셨다는 말이죠.

다시 말해서,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한다" 라는 것을, 미리 예상하고 있는 인간의 지평 위에 주님은 발자국을 남긴다는 겁니다. 즉 엉망으로 만들어버린다는 말이죠. 그러면 그 하얀 밀가루 반죽 위에 주님의 발자국이 찍히게 되는데, 그러면 그렇게 찍힌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바로 성도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성경공부를 열심히 해서 천국에 가겠다" 라고 한다면, 그것은 주님의 일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우리 인간의 일이라는 말이죠. 그래서 주님은 여기에 난입해서, 그것을 그만 엉망으로 만들어버린다는 겁니다. 즉 "네가 성경공부를 한다고 해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라는 식으로 오셨다는 말이죠.

그러니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인생에 와서는 "아니야. 그런 식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하신다는 겁니다. 여기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고 하니, 먼저 우리의 인생에서 있어서 '그런 식' 이라는 것이 있어주어야 한다는 말이죠.

* 먼저 '그런 식'이 있어주어야 !!

인간이 태어나서 하는 일이 무엇인고 하니, 모든 것이 자기 중심인데, 자기 이익이고 자기 행복인데, 즉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구원받고 내가 천국에 간다" 라는 겁니다. 그렇게 먼저 '나'를 위해서 사는 일이 있어주어야 한다는 말이죠. 그것도 계속해서 일어나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말로는 "주의 영광을 위해서" 라고 하는데, 하지만 그것은 핑계에 불과하고, 그것조차도 어디까지나 자기 일이라는 말이죠. 바르게 살기, 착하게 살기, 말씀에 순종하기 등등, 그런 것도 다 자기에게 손해가 아닌 이익이 되는 일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일을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주님께서 오셔서 전도서 9장 1절의 말씀으로 찍어버리는데, 즉 "네가 하는 일이 너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야" 라고 말이죠. 그러면 이게 구약이니 율법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그게 신약에 오면 완성이 된다는 겁니다.

그런 말씀의 완성을 추상적으로 보지 말고, 그 말씀의 완성이 요한복음 1장에 보면 뭐라고 합니까? 말씀이 육신이 되고, 그 육신이 바로 예수님이고,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다는 말이죠. 그러니 '다 이루심'의 노선은 오직 예수님에게만 고정이 된다는 겁니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십자가의 증인 !!

그렇게 예수님께서 다 이루셨기 때문에, 우리의 'y=x' 라는 공식으로는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 'y=x' 라는 공식을 계속 유지하려는 자에게 주님께서 자신의 발자국을 남기게 되면, 그 사람은 바로 십자가의 증인이 된다는 말이죠. 별로 어렵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 십자가의 증인이 무엇인고 하니, "나는 이런 식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여겼는데, 그것이 모두 거짓이었다" 라고 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게 바로 자기를 우상시하는, 그런 우상놀음이었다는 말이죠. 그래서 주님은 거기에 발자국을 남겨버린다는 겁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노선이 있는 반면에, 여기 'y=x' 라는 것은 우리 인간의 노선인데, "내가 행한 대로 거둔다" 라는, 즉 "내가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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