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와 선행
길에서 구걸하는 거지나 같은 교회에 다니는데 노인이 몸이 아파 먹을게 없거나, 직장을 잃어 살 집도 없는 사람에게 돈을 주거나 먹을 것을 주고 재워주는 것은 구제가 아닌가요?
전에 목사님 설교에 밥퍼주는 것은 스데반 집사가 돌에 맞아 죽을 때 말리는 것과 같은 거라고 하신 말씀의 뜻은 이해를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누구를 돌봐야 하는 건가요? 
어차피 주님께서 살게하실 자는 살고 죽일 자는 죽는 거니 주변 사람이 어찌 살던 상관할 바가 아닌건가요? 
믿음의 가정에게 착한 일을 하라고 하신건 믿는자가 어려울 때는 돌보고 거리에 걸인이 죽어가는 건 못본체 하라는 의미인가요?
근데 믿는자라는 건 어떻게 아나요? 교회에 다닌다고 복음을 듣는 것도 아니고 교회다니는 사람이라고 나를 포함해서 다 믿는 사람 같지도 않은데... 
전에는 거리에 거지가 동냥하는데 못본체 하거나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이 도움을 청할 때 거절하고나면 죄책감에 괴로웠는데 이제은 우연히 누구를 돌봐주고 나면 자랑하려는 본심이 발동한건가 싶어 찜찜해서 아예 쌩까고 못본체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구제나 선행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물질적이 아닌 복음을 전해주는 것만 의미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