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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일상의 무능함 190614강의베드로전서

서울의존강의20190614a 베드로전서2장 25절(일상의 무능함)-이 근호 목사

베드로전서 2장 25절

25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여기 중심성이 하나 등장하는데, 그것은 목자에게 돌아왔으니까 목자가 중심이 되겠죠. 그러면 양이라 하는 것은 각자 자기 인생을 사는 것이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양이라면 내 인생이라는 것이 따로 있으면 안 돼요. 그것은 목자에게로 돌아가는 인생뿐입니다, 용납받는 게. 그러면 우리가 누구한테 돌아간다 할 때는 늘 이 관심사가, 그 중심되는 돌아가야 될 목적지에 관심을 두겠죠.

어린아이가 학교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 할 때에 걔는 옆으로 새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옆으로 새는 길은 집이 아니기 때문에. 최종점은 집으로 가기 때문에 집만 관심사가 될 거에요. 그렇게 되면 그 아이가 집으로 가는 데에 방해되는 게 있잖아요. 방해되는 거.

피노키오라는 동화에 보면 얘가 집으로 가야 되는데...목수가 나무로 만들어가지고 천사가 와서 사람 되게 했다 이 말이죠. 그러면 그 아이가 빨리 학교 마치면 집으로 가야 되는데 중간에 놀이동산 서커스로 새버리죠. 쿵짝쿵짝쿵짝 음악소리 나니까, 퍼뜩퍼뜩 거리니까 애들이 거기에 빠진 겁니다.

그러면 피노키오가 그 쪽으로 샜다는 말은, 자기 집이라는 중심성을 잃어버린 거예요. 중심성을 잃어버리면 누가 중심성을 대체할까요? 내가 집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을 만약에 잊어버렸다. 그러면 뭐가 중심이 되냐 하면 바로 그 당사자가, 내가 중심이 되 버립니다. 세상의 중심이 내가. 내가 가고 싶은 데 가면, 내 마음대로다, 왜? 이렇게 된다는 말이죠. 내 마음대로.

그것을 뭐라고 하냐면, 내 인생 내 마음대로 산다. 중심성이 없는 이걸 가지고 ‘일상’이라고 합니다, 일상. 인간이라면 일상 속에 놓여 있는 인간이거든요. 오늘 본문은 바로 ‘일상 속에 있는 인간이 어떻게 목자로 모아지느냐’ 그게 핵심이에요.

일상에서 돌아가는 것, 영어로 루틴(routine)이라고 하는데 되풀이되는 것을 말합니다. 똑같은 하루, 아침에 일어나서 직장 가고 집에 들어오고 저녁 먹고 자고. 집에 들어와서 아이는 자자, 그래가지고 또 자고. 그러면 또 아침에 일어나서 직장 가고. 직장 갔다가 또 오고 가끔 회식하고. 토요일에 직장 불려가서 축구 한다 그래서 축구 붐 일어가지고 또 이강인 때문에 축구 요란스럽게 하다가 발목 삐어가지고 퉁퉁 부어가지고 들어오고. 그게 일상이거든요. 그리고 또 산에 간다고 해서 산에 가고. 낚시 좋아하면 낚시 가고. 그 전체를 뭐라고 했습니까? 그걸 일상이라고 하죠.

일상은 중심이 누가 중심이라고 했습니까? 본인이죠, 본인. 본인이 중심이 되어 있어요, 본인이. 가기는 어딜 가. 지금 내가 주인공이니까 내가 움직이면 그게 진리고 정답이라고 보는 겁니다. 어디 갈 곳도 없어요, 관심도 없어요. 나한테만 관심 있어요. 그렇게 되면 그 사람에게 있어서 목자가 누구입니까? 본인이 목자에요. 그러면 양은? 양은 없어요. 본인 자체가 목자요, 교주고 다 해먹는 거예요.

이러한 일상성에서, 그냥 한 번의 일탈이 아니고 계속해서 평생을 두고 계속 일상성에 매여 있을 때 성경을 아는 사람은 ‘왜 그 일상에서 못 벗어나느냐’ 닦달을 낼 수가 있어요. 복음을 혹시 옆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 이래요. ‘너는 주님한테 관심이 없고 그렇게 그냥 네 일상에 매여 사느냐’라고 한다면 그들이 이렇게 답변해요. ‘인간 사는 게 일상에 매여 사는 게 그게 다야. 그 외에는 없어.’ 그럼 너는 교회 안가냐고 물으면, ‘교회 가지.’ 교회 가도 자기가 있는 자기 집, 자기가 중심 되어 있는 그 집으로 빨리 예배 마치고 후딱 와 버려요, 후딱. 그냥 오는 것도 아니고 후딱 와 버린다니까요. 그러면 교회다님은 주님 중심이 아니고 그냥 일상 중에 하나로 보내는 그러한 프로그램이죠, 프로그램.

이걸 일상이라고 제가 했는데, 왜 일상에서 못 벗어나느냐.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살아가요. 너나 할 것 없이 다 그렇게 살아가요. 자기 나름대로의 일상 속에 다 살아가고 그 주인공들은 누구다? 본인이 주인공이다. 이것이 이미 뭐 되었느냐 하면, 일반화되었어요, 일반화. 요새 시대에서 일반화라고 하는 것은 진리를 의미합니다. 뭐가 일반화 되었다고요? 일상생활이 일반화 된 거예요, 일상생활이. 지루하면, 심심하면 약간은 새로운 것 하나 맛보다가...그러나 일상의 그 노선은 변함이 없어요. 그다지 벗어나지 않아요, 그다지.

전 남편을 죽였다는 그 여자 분, 지금 이 시간 뭐할까요? 저녁 먹지 뭐. 저녁 먹지요. 고유정이 이런 생각 했을까요? ‘이것은 주를 위해서 내가 사람 죽였다.’ 이런 생각 할까요? 누가 죽였나. ‘내가 죽였습니다.’ 그 다음에 거기서 문제에요. ‘내가 죽였다.’ 그러면 다시 형사가 묻습니다. ‘왜 죽였습니까?’ 나오죠.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렇게 나올까요? ‘전 남편이 있으면 현재의 남편과 사는 데에 약간 걸리적거리기 때문에 제거했습니다.’ 그러면 그 이야기가 우리 보통 다른 사람들에게 굉장히 이상하게 들립니까? 왜 저 여자는 주를 위해서 사람을 안 죽였지? 뭐 이렇게 됩니까? 아니죠. 그 여자가 독하긴 하지만 그 처신에 대해서 그럴 수 있다고 이해는 되지요.

그러면 그 여자가 나쁜 게 아니고 그 여자가 나쁘다는 그 기준을 ‘좀 참지, 전 남편에게 애 보여주지.’ 그런 식으로 보태어 버리면, 여자가 나쁜 게 사람 죽여서 나쁜 겁니까, 일상의 굴레에서 못 벗어나서 나쁜 거예요? 자기 자신이 주인이 되고 중심이 된 게 나쁜 거예요 아니면 사람 죽인 게 나쁜 거예요? 어느 쪽이에요? 자기 자신이 중심이 되고 자기 위해서 사는 그게 나쁜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사람 죽인 그 여자는 안 죽인 다른 사람이랑 똑같다 이 말이죠, 오늘 본문에 의하면. 오늘 본문에 의하면 너희는 양들이었지만 이제는 목자에게로 돌아오잖아요. 그런데 일반 사람들은 돌아올 곳이 없다니까요. 자기가 주인공이고 자기에게로 돌아가면 끝이에요. 그래놓고 자기는 평생 동안 경찰서 안 갔다는 거예요. 사람 안 죽였다는 거예요.

그럼 이야기를 좀 더 확장시켜 봅시다. 교회에 나옵니다. 교회에 왜 나옵니까, 이제 물어보면 구원받으려고 나온다고 해요, 구원받으려고. 그렇게 되면 구원이 뭐냐. 자기의 일상적인 일이 되어 버려요. 일상 자체를 벗어나는 일이 있어야 되는데 교회를 가나 기도원을 가나 수련회를 가나 뭘 가나 항상 일상을 공고히 하고 일상은 어떤 경우라도 내가 못 벗어난다고 버티는 식으로 잠시 시간 내어서 수련회 가주고 잠시 시간 내가지고 교회 가주고 하는 거예요. 가봤자죠.

교회가도 자기가 주인공이고, 수련회 가도 자기가 주인공이고...전부 다 자기가 주인공이잖아요. 수련회 가서 한바탕 싸우고 또 삐치고...이게 뭡니까. 전부 다 자기가 주인공이잖아요, 자기가. 자기가 자기를 이끄는 목자라니까요. 우리 교회 목사는 따로 있겠지만 자기한테 목사는 본인이 목사예요.

개인적인 구원은 일상에 속합니다. 그래서 정말 그 사람이 성령 받은 성도냐 아니냐 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나오는 것은, 본인의 구원이 나온다면 그것은 성령 받은 사람이 아니에요. 예수님의 중심성이 나와야 됩니다. 예수님 중심성.

사도 바울 식으로 하면 예수님의 십자가가 나와야 되죠. 십자가 때문에 내가 구원 받았다는 것은 십자가가 나온 게 아닙니다. 십자가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 십자가 말 거론했다고 해서 십자가가 나왔다고 쳐주면 안 돼요. 십자가 때문에 내가 구원 받으면 그건 나의 구원 위해서, 내가 역시 내 일상의 중심성이 되어 버립니다.

다시 말씀 드리겠어요. 어떤 성경 구절을 대할 때, 진리를 대할 때 그 진리라는 것은 내 일상성 자체가 문제 있음을 까발리는 내용이 아니면 그것은 성경 해석이 지금 엉터리인 거예요.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 앉았던 이 분은 요새 어느 일상성에 빠지셨습니까?

일상성이 모여서 나를 구성하는 겁니다.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고 싶은 게 뭐냐 하면 내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그것을 확인하고 싶어해요, 인간은. 심지어 애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내가 어느 정도냐, 내가 어느 정도로 괜찮은 존재냐 그것을 확인하고 싶은 거예요. 그러면 괜찮은 존재 하려면 무엇은 모으고 무엇은 감춘다? 장점은 키우고 단점은 감춘다. 그렇게 되는 겁니다.

갑자기 땅 사고 땅값 오르면 11시 예배인데 10시부터 와가지고 설쳐 대고... 자기 인생에 큰 우환이 있어 가지고 이혼을 했다든지 애가 아프다고 하면 벌써 한두 달째 교회 안 나오고...이게 뭐에요? 장점 거리 있으면 남들에게 나타내고, 나 이정도야 나타내고 단점이 있으면 남들이 나를 낮추어 볼까, 점수 깎아서 볼까 싶어서 빠지는 겁니다. 남의 눈에 안 띄는 거예요. 나중에 괜찮은 것 가지고 만회가 될 때까지는 교회를 안 와요.

사람이 누구한테 자기를 등장시킨다고 하는 것은, 이것은 일상에서나 있을 일이지...제가 여러분한테 등장시켰습니까? 아, 나 등장시키고 싶어 환장했어. 뭐 이렇습니까? 아니죠. 등장시킨다는 말 자체가 주님 나라에서는 용납이 안 되는 거예요. 뭐 니 꼬라지 보고 대단하다고 남한테 등장시키고 말고가 어디 있냐는 말이죠.

돌아가신 이주일이라고, 14일, 이주일이라는 코미디언이라고 있거든요. 아저씨 개그 한 번 해봤습니다, 이주일. 그 사람이 맨날 무대에 서면 뭐라고 하냐 하면 뭔가를 보여주겠다는 거예요, 뭔가를. 기껏 보여 주는 게 수지큐 춤추는 것 외에는 별로 볼 것도 없어요. 뭔가를 자꾸 보여 주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관객들도 상당히 궁금하거든요. 뭔가를, 웃음거리를 보여주겠다고 궁금해 한단 말이죠. 그 코미디언이나 오늘 날 우리의 삶이나 다를 게 뭐에요?

회사에서 부장이 종용히 부릅니다. 어이 김과장, 이번 달 돼서 뭔가를 보여 줘야지라고 하거든요. 뭐를 보여 주는데? 뭔가를 보여 줘야지, 월급만 축내면 되요? 회사 발전을 위해서 뭔가를 보여 줘야지. 새로운 아이템 없어, 아이템? 뭐 물로 가는 자동차 만든다든지 이런 거. 아이템 없어? 밥 대신 알약 먹는다든지 이런 거 없는가요?

보고 듣고... 우리가 귀가 있고 듣죠. 눈이 있으니까 보죠. 코가 있으니까 냄새 맡죠. 혀가 있으니까 맛을 보죠. 피부가 있으니까 느끼죠. 이 모든 것에 우리를 완전 포위해서 날마다 우리에게 쏘아대는 것은 뭐냐 하면 일상입니다, 일상. 일상을 제가 좀 달리 표현하면 이렇습니다. 오늘 제목을 일상으로 할까. 달리 표현하면 이렇습니다.

일상이란 이런 경우도 있고 저런 경우도 있다. 이게 일상이에요. 살다 보면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 이게 일상입니다. 뭐는 요지부동이지요? 뭐는 달라질 의사가 전혀 없죠? 나. 그냥 나라 하지 말고 나는 이러이러 하니까 남한테 무시당할 필요 없는 잘난 존재다. 그러니까 너희들은 나에게 예우를 다 갖춰라. 이것이 은연중에 계속 누구를 만나든 무의식적으로 쏘아대는 겁니다. 당신은 나에게 예의를 다 갖춰 주세요. 왜? 나는 무시당할 만큼 그런 하찮은 존재가 아닙니다.

그 주인의 시건방짐은 뭐로 아느냐 하면 그 집에서 키운 개를 보면, 개가 시건방진 짓하면 주인도 시건방졌어요. 개보면 알죠. 인간이 시건방진 것은 누구를 닮아서 그렇습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악마를 닮은 거예요. 악마는 돌아갈 곳이 없습니다. 악마가 갈 곳은 둘째 죽음, 유황불 밖에 없어요. 악마가 그것을 감추죠. 감추고 지옥에 같이 데려 갈 인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나처럼 죽을 때 죽더라도 일단은 시건방지자. 남한테 밀리면 안 된다.

사람 사는 보람은 어디 있느냐. 내가 대단하다는 것을 매일같이 과시하는 그 속에서 사는 보람을 느낀다는 겁니다. 남한테 내가 우대를 받는다는 것은 그야말로 내가 신처럼 한 번 행세해 보겠다는 깊은 욕망이 발산된 거예요. 인간의 욕구의 목표는 뭡니까? 신이 되는 겁니다. 신이 되는 거. 신이라 하는 것은 모든 의미가 어디로부터 나와서 어디로 돌아가냐. 나로부터 의미가 시작 되서 결국은 그 모든 의미가 나의 의미로 종결되고 마감되는 것, 사람들은 그 의미만 아는 겁니다. 그 점을 여러분 잘 이해하시겠지요?

그러면 제가 여기서 간단한 그림을 그려 보겠습니다. 여기 이 사람이 있고요, 여기 이 사람이 있는데, 이렇게 두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 쪽에서 말을 합니다. 방금 말을 할 때는 의미라고 했지요. 의미가 뭐지요? 말에 의미를 싣고, 어휘나 단어에 의미를 싣고 상대방을 쏘고 다시 되받아서 나에게로 되돌아오죠. 왜? 우리는 악마를 닮았으니까. 내가 신이니까 나한테 의미가 있어야 되죠. 그러면 이 쪽 사람은 또 이야기를 해요. 이쪽도 마찬가지로 다시 되돌아오죠. 그러면 둘 사이에 의견 일치가 됐습니까 안됐습니까? 의견 일치가 될 턱이 있나. 인간은 각자 자기 말하지 의견 일치라는 것이 없습니다. 일방적인 착각에 의해서 그 사람이 내 말을 알았다고 일방적으로 이야기 해버려요.

아까 식사하고 있는데...교회 다니는 모양이에요. 나이 많은 사람이 손자하고 여자 분 한 두 분인가 있고 남자하고 있는데 남자는 목사 같아요. 식사 기도를 하는데 시험 삼아 시간을 재 봤어요. 아...4분을 넘어가는데 나는 기도 참석도 안했는데 내가 지겹기 시작하는데 아이 건강, 손녀 문제... 불고기 하나 얻어먹는다고 불고기 값을 해야 되니까, 빨리 끝나면 목사가 너무 성의없이 참여한다고 다음부터 안 넣어 주는 수가 있어요. 자기들끼리 먹는 수가 있기 때문에 불고기 값을 하느라 이렇게 길게 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에요. 그 할아버지...할아버지도 아니죠 나보다 나이 적은, 다 들려, 큰 소리로 이야기 해가지고, 내년에 65세 전철 공짜라 해가지고...아멘을 4번을 해요. 아멘. 텀 재고 또 아멘. 애 건강하게 해 주시고, 아멘. 뭐 이렇게 해가지고 불고기는 볼볼 다 타고 있고...

자, 한 쪽에는 기도했고 한 쪽에는 아멘했습니다. 의사 통했습니까? 너무나 일방적인 생각입니다. 목사는 기도했으니까 빨리 불고기 줘, 이런 의미를 담고 지금 기도하고 있고 주님은 기도 듣지도 않을 것이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기도해서 나 돈값 했으니까, 기도값 했으니까 공짜로 먹어도 되죠? 이런 식으로 나오고 있고...너는 나니까 불고기 먹여 준다 해서...그저 니가 하는 것에서 부스러기나 떨어져 우리 아이, 손자 몸만 건강하면 좋겠다 해서 지 맘대로 아멘했고...

인간은 자기밖에 모르는데 어떻게 남을 포용할 수 있습니까? 남을 어떻게 포용해요? 안돼죠, 안돼요. 오늘 본문에서 단순히 성도가 각자 목자에게로 돌아오는 그 이야기 뿐만이 아니에요. 양이 목자한테 꽂혀 가지고 돌아오는 과정 속에서 양과 양은 서로 사랑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사랑하는 것이, 사랑할 때에 상대방을 사랑하면 안돼요. 왜?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의 자리를 사랑해야 돼요. 그 사람이 속해 있는 자리.

혹시 드라마 같은 데 보시면 돌아다니는 초밥 접시 있죠? 초밥 접시, 비싸기도 되게 비싸요. 계란말이 해놓고 3000원 인가 진짜 50원 하면 될 걸, 50원 너무 했나 100원...계란말이하고 3000원, 빨간 접시는 5000원 해 가지고 돌아다니는데, 그 음식이 어디 담깁니까? 접시 차이에 의해서 필요하면 음식 접시 들고 먹거든요. 나중에 쌓아 놓은 접시 가지고 계산을 하는데...

인간은 일상적으로 관심이 자기한테 있잖아요. 누가 나를 데려간다는 것은 장애인인 경우에나 그렇고, 또 장애자도, 도와주세요. 할 경우에만 그렇지. 내가 지식이 모자랍니까, 기도빨이 모자랍니까, 내가 성경을 못 봐서 그렇습니까. 내가 알아서 천국이든 지옥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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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 21,142건 중 15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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