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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258강-YouTube강의(뚫림과 막힘)20181120-이 근호 목사자유게시판출애굽기

258강-YouTube강의(뚫림과 막힘)20181120-이 근호 목사 제 258강, 제목은 ‘뚫림과 막힘’입니다. 사람은 이 땅에 어느 곳에 있든지 자기가 힘이 없어서 못가지 자기가 힘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죠. 뭔가 막았다고 생각하면 더 가고 싶은 것이 인간의 심리입니다. 지평선인데, 그 지평선을 칸막이 지어서 못 간다는 것은 인간의 의지만 더 북돋울 뿐이죠.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어디든지 가고 싶은데, 만약에 같은 인간이 못 가게 한다면 그것은 도전을 할 만한 용기가 더욱더 생길 겁니다. 출애굽기에 보게 되면 제목 자체가 애굽을 떠나는 겁니다. 애굽을 떠났을 때에 마음대로 여행을 하도록 애굽의 바로 왕이 허락을 안 했죠. 가지마! 라고 이렇게 했죠. “못 간다.” 그러니까 이거는 바로 왕은 이스라엘이 자기 나라를 떠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겁니다. 그러면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에, 그럼 허락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히브리인들이 허락하지 않았으니까 구태여 갈 필요가 없는 거죠. 안 가면 되잖아요. 우리에게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있어요. 집안의 친척들이 천국가지 말라고 하면 포기할 겁니까? “천국가지 마라.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다는 것을 누가 본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것은 모호하다. 모호한 그것에 대해서 니가 신경을 쓴다는 그것 자체에 우리가 못마땅하니까, 니는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살자.”라고, 이렇게 막는다고 했을 때에, “예. 천국 안 가겠습니다.”라고, 이렇게 될 수는 없겠죠. 근데 천국가지 말라고 하는 것은 보통 안 믿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뭐라고 이야기하느냐 하면 교회가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죠. “교회가지 마라.” 그럼 여기서 교회가지 말라고 한다면 교회를 말릴 때 안 갈 수가 있어요. 그런데 교회가지 말라고 말리는 그 부모님이 일요일에 태국에 놀러갔다고 칩시다. 그러면 교회가지 말라고 말릴 부모님이 없죠. 그렇다면 그 시간에 교회에 갈 수 있겠죠. 그러다 한 주 지나서 다시 부모가 집에 돌아왔어요. 와서 그 다음에 주일에 교회에 가려고 하는데 막았다 이 말이죠. 그러면 또 안 가죠. 부모 말을 들으니까. 그럴 때 부모의 문제가 아니고, 부모 없을 때 교회 가고 부모 있을 때 부모말씀 듣고 교회 안 간다고 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천국가고 안 가고의 그 문제에 있어서 뭔가 자기 자신이 따로 애쓸 것은 전혀 없는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천국 간다는 게 내가 가면 가고 안 가면 안 가는, 이래 되니까 그런 거예요. 무슨 말인가 하면은 교회가지 마라고 한 그 이야기가 주님의 음성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주님의 음성이 아니고 부모의 음성이다 이 말이죠. 그러면 교회 가는 것을 누구 지시에 따르느냐 하면 주님의 음성에 따르는 것이 아니고, 다시 말해서 성경책에 따르는 것이 아니고 성경책보다 누구 말이 더 세다고 여겨집니까? 부모 말이 더 세다고 여겨지겠죠. 그런 이야기를 지금 출애굽에서 하고 있는 거예요. 애굽의 바로 왕이 못 간다고 하면, 그러면 못 가는 겁니까? 라는 질문을 우리가 할 수 있어요. 못 가죠. 왜냐하면 바로 왕이 가지 말라고 하면 바로 왕의 백성이기 때문에 히브리인들이 못 가죠. 그러면 안 가면 되잖아요? 왜 구태여 갈라고 하죠? 왜 부모가 없을 때 구태여 교회에 가려고 하고? 부모가 천국가지 말라고 하면 겉으로는 예, 라고 하면서도 그저 천국이 있는데, 라는 생각을 왜 그렇게 가지는 겁니까? 여기에 제 3의 요소가 있죠. 부모와 아들 사이, 또는 히브리인과 바로 왕의 사이에 제 3의 요소가 끼어듭니다. 그게 뭐냐, 모세죠. 모세의 특징은 뭐냐 하면 바로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겁니다. 자, 여기서 왜 모세가 바로의 말을, 애굽의 통치자의 말을 듣지 않는가 하면은, 모세가 성경에 보면 아는 게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여러 가지 이야기가 몇 군데 나오는데, 같은 이야기가 되풀이 되는데, 출애굽기 7장 22절 같은 경우에는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라는 말씀을 모세가 알고 있더라는 겁니다. 바로가 가지마라, 또는 부모가 교회에 가지마라고 하는 것이 누구의 지시냐 하면은 하나님께서의 지시라는 거예요. 근데 그 지시는 지시에 따르라고 준 지시가 아니고, 무시하라고 준 지시라고 모세는 알고 있는 겁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은 이 출애굽의 입장에 의하면 우리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로 하여금 듣지 말아야 될 이야기를 계속 듣도록 하나님께서 허용한 세상에 살고 있는 거예요. 듣지 말아야 될 것을 우리로 하여금 계속 듣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성도로 하여금 무엇을 깨닫도록 하느냐 하면은 제 3의 요소의 개입을, 기존의 세상의 어떤 힘보다 더 세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제 말은 뭐냐 하면 신앙이라는 것은 곱게 가는 것이 아니에요. 끊임없이 방해공작이 일어나도록 하나님께서 그렇게 조치를 하는 겁니다. 출애굽기 11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보낼지라” 이렇게 되어 있어요. 가겠습니다, 하고 가는 것이 아니에요. 뭔가 저쪽에서, 세상 쪽에서, 악마 쪽에서 우리 자신을 포기를 하도록 해야 돼요. 악마마저 주님의 손에 달려있기 때문에, 악마가 우리가 천국 가는데 더 이상 붙잡지 못하는 그런 한계에 속했다는 것을, 성도가 그걸 깨닫는 순간들이 와야 된다는 겁니다. 만약에 이런 믿음이 없으면요, 우리는 늘 하나님께 원망을 해요. “잘 믿어보려고 했는데, 하나님께 충성되게 해보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말렸잖아요? 하나님이 이 세상의 악마를 통해서 저를 말렸잖아요?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못사니까 그 책임은 하나님께 있습니다.”라고 나올 수가 있어요. 그런 예는 뭐 매일같이 일어나는 겁니다. “다섯 시까지 올라 했는데 하나님께서 못 오게 하셔서 이건 하나님 책임입니다.”라는 식으로. 모든 순간이 그래요. 하나님께서 감사하라고 해서 감사하고 싶었는데 집에 돈 날아가는 일이 생겨서 감사 못했다는 것, 몸이 아파서 못했다는 것, 누구하고 싸웠다는 것, 싸우도록 주께서 이런 상황을 만들어줬잖아요? 라는 이런 핑계를 대는 거예요. 그럴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은, 니가 지금 선택하고 니가 결정한 문제가 아니고, 제 3의 결정이 구원을 방해하는 이 세상의 힘보다 니가 더 세다는 것을 너에게 몸소 체험케 하신다는 거예요. 그래야 구원이라고 하는 것은 내게 속한 것이 아니고, 구원받고자 하는 의지보다 더 센 힘이 있어요. 그 힘에 의해서 우리가 허락된 겁니다. 그래서 막히는 것과 뚫리는 것이 같이 공존하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막는 것은 우리 자신의 생각뿐만 아니고, 세상 전체가 우리를 천국에서 막아요. 그런데 제 3의 요소가 막혔다고 확정된 그 상황을 뚫어줍니다. 그 뚫린 길이 뭐냐, 바로 십자가의 길이고 좁은 길이에요. 주께서 막으시고 주께서 뚫으시는 주님의 일하심에 늘 감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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