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크기
화면

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육체의 자랑묻고답하기-

갈라디아서 6:11-13 육체의 자랑
종교의 시작은, 자기 안에서 ‘신의 법’을 만들려고 하는데 있습니다. 그 ‘신의 법’은 인간이 최종 수행할 수 있다는 수준입니다.
‘신의 법’을 만드는 이유는, 신마저 인간들의 열정에 호응하라는 겁니다. 신은 본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신을 만들어냅니다.
대화의 통로를 인간쪽에서 마련해놓는 것이 마음 편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니 결국 ‘신’이란 인간의 호응에 부응하는 식으로 나타난다는 겁니다.
즉 인간이 신을 부르면, 신은 인간의 부름에 ‘쪼르르’ 달려와야 하는 양상입니다. 물론 이 때, 인간들은 전혀 다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에 나타난 하나님은 그런 신이 아닙니다. 두렵고 무서운 신입니다. 경악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동안 인간들 세계에서 대단히 심각하게 여긴 모든 문제나 사건들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이야기거리가 되지를 않습니다.
“이는 짐승이라도 산에 이르거든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을 저희가 견디지 못함이라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히 12:20-21)
즉 참된 하나님 앞에, 인간은 다쳐야 마땅한 존재로 부각이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등장하시면 졸지에 인간은 ‘육체’가 됩니다.
쉽게 말해서, 화산분화구가 신의 세계라면 인간의 육체란 그 속에 빠질 때의 결과는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 뻔합니다.
아무리 마음이 살아있고 하고 싶은 말이 있다 할지라도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 분화구의 화염이 장차 하늘로부터 떨어진다고 성경에서는 말씀하신 약속입니다.
인간은 한 줌의 재로서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인간이 할례라는 율법을 붙들고 구원을 받아내겠다는 것이 자신과 하나님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하나님께서 할례 언약을 주신 이유는, 메시아의 십자가 죽으심의 내용을 ‘할례의식’ 속에 담아내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즉 화산분화구 안에서 인간의 자랑이 무용지물인 것처럼 십자가 앞에서도 역시 인간의 자랑은 무용지물입니다.

목록으로

이근호 목사 · 3,735건 중 21 페이지

번호 구분 제목 분류 날짜
3,235 묻고답하기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 에베소서 최고관리자 18-12-19
3,234 묻고답하기 기업 에베소서 최고관리자 18-12-16
3,233 묻고답하기 비밀 에베소서 최고관리자 18-12-09
3,232 묻고답하기 영화 [완벽한 타인]평 - 최고관리자 18-12-05
3,231 묻고답하기 피로 말미암아 - 최고관리자 18-12-02
3,230 묻고답하기 자기의 아들들 에베소서 최고관리자 18-11-25
3,229 묻고답하기 하나님의 예정 - 최고관리자 18-11-18
3,228 묻고답하기 신실한 자 에베소서 최고관리자 18-11-11
3,227 묻고답하기 2019 겨울수련회 교재 - 최고관리자 18-11-06
3,226 묻고답하기 예수의 흔적 - 최고관리자 18-11-04
3,225 묻고답하기 새로운 자 갈라디아서 최고관리자 18-10-28
3,224 묻고답하기 십자가만 자랑 - 최고관리자 18-10-21
열람 ➜ 묻고답하기 육체의 자랑 - 최고관리자 18-10-14
3,222 묻고답하기 믿음의 가정 181007 - 최고관리자 18-10-07
3,221 묻고답하기 심는대로 거두리라 - 최고관리자 18-09-30
3,220 묻고답하기 기독교 교리와 복음의 차이 - 최고관리자 18-09-29
3,219 묻고답하기 [질문]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 이전과 이후 달라진 것이 뭔가요? - 최고관리자 18-09-23
3,218 묻고답하기 그리스도법 성취 갈라디아서 최고관리자 18-09-23
3,217 묻고답하기 시험 받다 - 최고관리자 18-09-16
3,216 묻고답하기 헛된 영광 갈라디아서 최고관리자 18-09-09
3,215 묻고답하기 성령의 열매 갈라디아서 최고관리자 18-09-02
3,214 묻고답하기 육의 열매 갈라디아서 최고관리자 18-08-26
3,213 묻고답하기 자기 방어 요한복음 최고관리자 18-08-25
3,212 묻고답하기 불가능성-이선덕 성도님의 글 - 최고관리자 18-08-23
3,211 묻고답하기 불가능성 -이선덕 성도님의 글 - 최고관리자 18-08-23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