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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248강-YouTube강의(말씀의 권위)20180905-이 근호 목사자유게시판마태복음

248강-YouTube강의(말씀의 권위)20180905-이 근호 목사 제 248강, 제목은 ‘말씀의 권위’입니다. 말씀의 권위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는 유대인들이 없어요. 다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합니다. 근데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주셨다, 라고 하는 말이 과연 그것이 옳은 말인지, 그게 바른 이해인지, 그것은 보류해야 돼요. 누가 올 때까지 보류해야 하느냐 하면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보류되어야 하는 겁니다. 하나님한테 최고의 대우와 최고의 영광을 돌린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것을 인정하지는 않아요. 아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그것을 진심으로 받지는 않잖아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자랑하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권위라고 하는 것은 높인다고 해서 권위가 발생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자신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 알수록 권위가 오히려 상대적으로 높아져요. 만일 우리가 상대방에게 아주 잘해주게 되면, 그렇게 상대방에게 잘해주는 나 자신도 덩달아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가 저 사람을 저렇게 높여주니까, 자기 자신에 대해서 대견하게 여기는 그런 결과를 또 낳게 되죠. 마태복음 5장을 보게 되면 거기에 반복해서 나오는 말씀이 있어요. 27절,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너희가 들었으나, 라는 말씀이 나오죠. 그리고 28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먼저 뭐부터 하시느냐 하면, 너희가 들었던 것부터 먼저 거론합니다. “너희가 이런 식으로 이해하고 있지? 그치? 하지만 나는 아니다.”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이야기하니까 잘 들으라고 하면, 그 예수님의 제자들이 오죽 잘 듣겠다고 각오를 하겠습니까? “예. 말씀만 하옵소서. 권위 있는 주의 말씀을 우리가 안 들을 리가 있겠습니까?” 라고 대개 들을 준비를 하는데, 주님의 방식은 그 방식이 아니에요. “니는 이 정도로 지금 생각하고 있지? 그거 아니거든.”이라는 요소를 먼저 설정해버립니다. “너희가 이런 식으로 들은 것을 내가 아는데, 니가 아는 그것은 엉터리거든. 그거는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아.”라고부터 출발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하면은 주의 말씀을 경청하려고 또는 순종하려고 하는 그 마음 자세, 이것도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만들어버려요. “내가 주님께 성의를 다하여 영광 돌리겠습니다.”라는, 이 순수한 마음자체도 결코 주께서는 순수하게 안 본다는 것을 그들은 느껴야 되는 겁니다. 도대체 인간에게는 순수한 게 없어요. 자기 자신을 순수하게 본다는 자체가 아무 근거가 없는 겁니다. 달리 생각해야 돼요. 특히 목사 같은 경우에, “이 몸 바쳐서 주께 영광 돌리겠습니다.”라고 생각할 때, 그걸 백퍼센트 순수하다고 본인은 생각하죠. 그것조차 음흉한 생각이라는 사실을 본인이 할 리가 없습니다. 전혀 노림수가 없고 어린애 같은 그러한 순진한 마음으로 이 몸 바치겠다고 하는 여기에 무슨 하자가 있겠느냐고 감히 생각을 못하죠.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권위를 빙자한 자기 사명의 권위가 생겨버립니다. 오늘 제목이 말씀의 권위인데, 말씀의 권위가 되려면 반드시 뭘 경유해야 하느냐 하면, 우리가 권위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된 사고방식에서 나온 엉터리 권위라는 것을 염두 해두어야 합니다. 따라서 권위는 나 자신을 박살내는 권위만이 진정한 권위에요. 자기의 괜찮음과 자기의 장점을 살리지 않습니다. 또 마태복음 5장 31절에 보면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라고 되어 있죠. 제가 아까 이야기한 그대로입니다. 우리가 먼저 알고 있는 것을 주님 쪽에서 먼저 제시해버려요. “너희들은 이정도 알고 있지? 그치?”라고 하는 겁니다. 그 다음 32절에,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라고 시작하는 그 말씀은 우리를 안 건드리고 하는 말씀이 아니고 우리를 건드려놓고 하시는 말씀이에요. “너희는 이렇게 알고 있지? 하지만 나는 너희들과 달리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 이게 권위입니다. 내 생각과 주의 생각은 같다가 아니라 다르고, 그 다름에 의해서 나는 옳지 않고 주님은 옳다는 두 개의 요소가 같이 한 자리에 있을 때 발생되는 것이 말씀의 권위입니다. 그렇게 되게 되면 주님께서 나를 조지든지, 주님께서 나의 인생을 찢어버리든지, 나를 그만 살게 하든지, 나를 처참하게 망가트려도, 그것조차도 주님께서 행사하시는 권위라는 것을 우리가 받아줄 수가 있어요. 그렇지 않고 그냥 내 쪽에서 하나님께 잘해주려고 한다면, 그것은 어떤 요소가 그 속에 스며들어있는가 하면은, 잘해준 만큼 나에게 뭔가 돌아오는 것이 있겠지, 내 것 안 다치겠지, 라는 그러한 노림수가 그대로 유지가 되는 거예요. 주의 일을 했는데 돌아오는 것은 실패였다고 한다면 그거 괜찮은 권위에요. 그거 일이 잘 된 겁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권위는 나의 실패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근데 주님도 잘 되고 나도 잘 되는 것은 누이 좋고 매부 좋다는 그런 식이 돼버려요. 얼마나 우리가 안일하게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습니까? 성경 마태복음 5장을 우리가 수십 번 봤을 것 아니에요? 백날 보면 뭐합니까? 그런 요소를 빠트리면 안 되겠죠. 33절에 봅시다. “또 옛사람에게 말한바 헛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옛사람이 나와요. 옛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34절에 또 나오죠.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님의 권위를 우리가 갈라먹을 생각을 하지 마세요. 주님의 권위를 우리가 빼먹을 생각 하지 마세요. 이미 주님은 우리를 묵사발 만드는 권위에요. 그게 주님의 권위입니다. 주님의 권위에 같이 숟가락 얹을 생각하지 말고 끼어들 생각하지 말아야 돼요. 주님의 일에 일체 우리의 일을 안 받습니다. 주님의 일은 철저하게 우리를 배제하고 실시됩니다. 왜? 우리는 너무나 이 세상 현실에 대해서 아는바가 없기 때문에. 아는바가 없어도 괜찮아요. 주님은 아시잖아요. 그게 자유고 그게 믿음입니다. 내가 원하는 바를 주께서 안 줘도 괜찮아요. 그야말로 내가 지옥가도 괜찮아요. 그게 믿음이잖아요. 내가 영원한 유황불에 가도 그게 주의 뜻이라면, 그게 주의 뜻에 합당하다면, 주여 그렇게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바로 권위를 인정하는 것이고, 권위를 인정한 나라가 그게 천국입니다. 면류관도 반납할 판에 어디 자기 꿍꿍이속을 챙기겠습니까? 34절에 보면,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이렇게 쭉 나옵니다. 또 나와요. 38절에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이거는 들은 정도가 아니죠. 이거는 다른 데 말씀에 나와 있는 거죠. 이거는 출애굽기, 신명기에 반복해서 나와 있잖아요. 39절에,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서 또 너희에게 새롭게 이릅니다. “너희들이 하나님께 문자 그대로 받았느냐?” “예. 우리는 문자 그대로만 지킵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은 잘못됐다는 거예요. 아니, 문자 그대로 지키는 것도 잘못됐다면, 그러면 애초부터 우리는 안 잘못될 수 있는 여지는 전혀 없죠. 뭘 해도 잘못됐죠. 그걸 어떻게 아느냐, 주님의 권위 있는 말씀 앞에서, 주님의 권위 있는 지시 앞에서 비로소 우리는 알아차리는 겁니다. 내가 뭘 해도 가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애초부터 우리는 무가치한 거예요. 우리의 행함에서 우리를 놔주세요. 자기를 놔주는 것, 이걸 두 글자로 자유라고 합니다. 나에 대해서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 나에 대해서 너무 많은 것을 목표로 삼지 마세요. 그냥 내가 나를 놔주세요. 이게 주님의 권위에 대한 진정한 복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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