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대구강의] 전도서속의 그리스도 40 - 보호본능
[18 대구강의] '전도서'속의 그리스도 40 - 보호본능
18,08,06 강의 이근호, 정리 구득영
오늘은 교재 94페이지부터 하겠습니다.
** 사무엘상 5장에 보면,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빼앗아 갔습니다. 그렇게 빼앗았으니까 이미 소유한 것이죠. 그러면 언약궤의 소유권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있는데, 그 언약궤를 다곤 신상이 있는 신전에 두었다는 겁니다.
(삼상 5:1)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삼상 5:2)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당에 들어가서 다곤의 곁에 두었더니
빼앗간 언약궤, 그러나 !!
블레셋 사람들이 언약궤를 빼앗아 갔는데, 그러면 이 언약궤가 단독으로 있는지, 아니면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관련을 지어서 있는지, 그것을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겁니다. 먼저 언약궤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있다고 하면, 그러면 언약궤는 자기 백성들과 헤어져서는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고 보면 된다는 말이죠.
예를 들어서, 여기에 컴퓨터가 있는데, 그런데 그것을 만질 수 있는 기술자가 전혀 없다고 하면, 그 컴퓨터는 그만 무용지물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컴퓨터는 그것을 다룰 수 있는 기술자와 함께 한 조를 이루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그러면 언약궤도 과연 컴퓨터처럼 기술자와 한 조를, 즉 이스라엘과 한 조를 이루고 있느냐는 겁니다. 물론 이스라엘은 당연히 언약궤가 자기들을 위한 언약궤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자기들 이스라엘이 빠지게 되면 언약궤는 더 이상 특별한 것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나무상자에 불과하다고 여겼다는 것이죠.
그런데 사무엘상 5장을 보면, 언약궤를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기고 말았는데, 그런데 블레셋 사람들이 언약궤를 빼앗아서 어떻게 분해하고 한 것이 아니라, 그냥 자기들이 신상이 있는 곳에 가만히 두었다는 겁니다. 자기들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는 말이죠. 그런데 아침에 보니, 다곤 신상의 모가지라는 모가지는 모두 다 부러지고 말았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