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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사무엘상 38강( 나 알기), 마태복음 100강 (죽은 자의 해석) 180529강의-

나 알기 (삼상 13장1-14절)
대전- 38강

이근호

2018년 5월 29일

본문말씀: 사무엘 상 13:1-14

(삼상 13:1) 사울이 왕이 될 때에 사십 세라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이 년에
(삼상 13:2) 이스라엘 사람 삼천 명을 택하여 그 중에서 이천 명은 자기와 함께 믹마스와 벧엘 산에 있게 하고 일천 명은 요나단과 함께 베냐민 기브아에 있게 하고 남은 백성은 각기 장막으로 보내니라
(삼상 13:3) 요나단이 게바에 있는 블레셋 사람의 수비대를 치매 블레셋 사람이 이를 들은지라 사울이 온 땅에 나팔을 불어 이르되 히브리 사람들은 들으라 하니
(삼상 13:4) 온 이스라엘이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수비대를 친 것과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의 미움을 받게 되었다 함을 듣고 그 백성이 길갈로 모여 사울을 따르니라
(삼상 13:5)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모였는데 병거가 삼만이요 마병이 육천 명이요 백성은 해변의 모래 같이 많더라 그들이 올라와 벧아웬 동쪽 믹마스에 진 치매
(삼상 13:6) 이스라엘 사람들이 위급함을 보고 절박하여 굴과 수풀과 바위 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으며
(삼상 13:7) 어떤 히브리 사람들은 요단을 건너 갓과 길르앗 땅으로 가되 사울은 아직 길갈에 있고 그를 따른 모든 백성은 떨더라
(삼상 13:8) 사울은 사무엘이 정한 기한대로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삼상 13:9) 사울이 이르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삼상 13:10) 번제 드리기를 마치자 사무엘이 온지라 사울이 나가 맞으며 문안하매
(삼상 13:11)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행하신 것이 무엇이냐 하니 사울이 이르되 백성은 내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삼상 13:12)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하지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하니라
(삼상 13: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삼상 13:14)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지난 시간에는 사울이 암몬을 크게 이겼습니다. 크게 이기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이 큰 착각에 빠진 겁니다. 싸움 잘하는 왕을 얻었다. 이젠 거칠 것이 없다. 덤벼라! 이렇게 평소에 우리를 괴롭혔던 블레셋에 대해 복수해 나가자! 그래서 사울이 정규군을 모집해요. 상비군이라고도 하는데 농사짓던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 무사를 만드는 겁니다. 예전엔 용병을 사용했는데 그래서 임금이 돈이 필요한 겁니다. 돈을 주고 용병을 사서 평소에는 칼을 잡고 훈련을 시키다가 필요시에는 공격하고 빼앗게 해서 백성들의 신임을 얻는 겁니다. 오늘 날 교회와 같아요. 목사가 할 일이 뭐냐하면 교인들의 신임을 얻는 겁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교회라면 두 가지가 늘어나야 되지요. 교인 늘어나야 되고 헌금 늘어나야 되면 교인들은 그 목사는 대 환영입니다. 수단과 방법은 상관없이 기독교이냐 아니냐도 따지지 말고 우리가 목돈 내서 예배당을 꽉꽉 채우고 크게 지어서 대외적으로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증거를 보이자! 그래서 이 교회에 다닐 때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얻겠다는 겁니다. 처음엔 100명이었는데 50명이나 10명 줄어 버리면 지금 내가 잘못된 교회에 다니고 있지는 않나하고 걱정이 되지요. 그런데 점점 커지게 되면 숫자가 많다는 것은 안정감을 주지요. 안정감을 증감시킵니다.

이 교회에 뼈를 묻어도 괜찮다. 하나님이 이렇게 살아 계시다는 증거가 있는데 내가 뭐를 의심하리오 이렇게 그 당시의 이스라엘은 블레셋과 비교하는 겁니다. 블레셋은 저렇게 나라가 크고 문명이 발달되었는데 왜 하나님과 함께하는 우리는 힘들게 살 필요가 뭐있나 그렇다면 우리가 좋은 쪽으로 하나님과 엮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지정한 지도자가 있다면 그 지도자 덕분에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를 이기고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보일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게 된 거에요. 그래서 왕을 구한 겁니다. 그냥 왕이 아니라 괜찮은 왕을 구하죠.

괜찮은 왕은 늘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 겁니다. 얼마나 나라를 위해 잘 하는 지 보자! 나라를 위해 안정감을 주고 경제가 좋아지게 한다면 대통령 지지율 70% 나오게 하겠다는 겁니다. 뽑아 놨으니 우리의 기대에 부흥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시험대에 오른 거에요. 결국 이것은 인간은 어쩔 수 없다는 겁니다. 인생을 살면서 진리라는 것을 대단스럽게 찾을 필요 없어요. 인간은 어쩔 수 없다는 이것 하나를 혹독하게 경험하시면 진리를 파악한 사람입니다. 어쩔 수 없다는 말은 내가 군대에 안가고 싶어도 나라에서 가게하면 어쩔 수 없는 거에요. 이 세상을 탕유라고 했거든요. 위에서 쏟아지는 거대한 물줄기.

그 물줄기에 우리가 속해 있다면 떠미는 대로 살 수 밖에 없는 거에요. 반항이나 반발도 소용없습니다. 괜히 착각하는 거에요. 일시적으로 기도원에 가서 도피할 순 있어요. 그러나 기도원이 밥 먹여 주는 건 아니잖아요. 물론 밥 먹여주는 기도원도 있어요. 거기에 취직하면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기도원에서 내려 와야 된다 말이죠. 내려오는데 아까 말했듯이 탕유이기에 내가 내 인생을 결정해요? 내가 판단해요? 그건 진리를 모르는 겁니다. 남들이 욕을 하는데 내 판단이 무슨 의미가 있어요. 이것 하면 월급 줄께! 하는 데 거기서 아니요! 할 수 없어요. 제가 지난 설교에서 그랬잖아요.

그 사람이 물 컵 던지고 서류 던져도 집에 아이들이 입 벌리고 있는 이상은 좀 맞으면 어때! 월급이 나오는데 맞더라도 승진시켜주면 얼마든지 맞을 용의가 있어요. 뭐를 요구해도 마다하지 않을 각오 없이는 취직도 어려워요. 세상은 어쩔 수 없는 거에요. 자식도 세상 물 먹으면 말 안 듣지요. 모든 구성원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 겁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확인하고 싶어서 자기들이 하나님 믿는 것을 괜찮은 선택이라고 스스로 확신 갖기 위해서 실습에 나서는 겁니다. 계속해서 시험해 나가는 거에요. 광야에선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하지 마라고 했는데 인간은 이미 마귀의 부역자이기 때문에 실습과 시험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안 믿습니다.

지난 날 믿은 것은 소용없어요. 오늘 내가 하나님과 함께 인 것을 확인하고 싶은 겁니다. 그러면 그 측정 기준은 어디서 나오는 가? 거대한 세상의 흐름에서 나오지요. 여기서 성공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있는 것이고 실패하면 하나님을 안 믿거나 버림받은 자로 본인이 그렇게 정하겠다는 겁니다. 아니 본인이 그렇게 안 정하고 싶어도 주변 눈 들이 안 그래요. 주변 가족들이 너는 교회에 다니면서 취직도 못하나? 너는 성가대도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너 좋다는 남자 하나도 없나? 나이 35세에 시집을 못가는 이유가 뭐냐? 하는 기도가 부족했던지 네가 믿는 하나님이 엉터리든지라고 계속 외부에서 측정을 해댑니다.

거기에 누가 후달립니까? 우리의 연약한 마음이 무지무지 후달려요. 말씀을 봐선 아니지만 성경대로 산다는 것이 세상에서 통할 것 같습니까? 세상뿐 아니라 교회에서도 안 통해요. 여기서 우리가 주의 일이 잘못 출발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주의 일은 우리가 하나의 역할로 들어가는 거에요. 주의 일이 아니다 맞다를 관찰하는 관찰자가 아니고 관리자나 시험관이 아니에요. 판단 자가 아니고 하나의 역할로 들어가는 겁니다. 무슨 역할이냐 하면 신, 구약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 간단해요. 우리가 죄인의 역할로 들어가는 겁니다. 사람이 자기에게 죄가 있다는 것은 자긍심에 오점을 남기지요.

그래서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 되려고 하느냐 하면 본인이 죄 짓는 것을 싫어해서 그렇습니다. 여기서 뭐가 문제이냐 하면 이것이 자기 일입니까? 주의 일입니까? 자기 일이 되는 거에요. 이런 생각부터 뜯어 고쳐야 되는 겁니다. 내가 악을 싫어하고 선을 좋아하는 것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고 (악을)내가 싫어해요. 왜냐하면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에 선과 악의 갈등을 일으키기 때문에 인간은 자기 일에서 바깥으로 스스로 빠져 나올 수 없습니다. 주의 일이다, 주의 영광이다 아무리 해도 돌아서면 자기 일을 구성하는 요건으로서의 예수이지 결국은 자기 일을 더 구성하고 싶은 거에요.

그러면 주의 일은 어떻게 하시냐 하면 자기 일에서 못 빠져 나오는 인간을 주의 일로 하나의 역할을 맡겨버립니다. 아까 자기 일은 뭐라고 했습니까? 스스로 내가 하나님을 믿겠다 안 믿겠다 측정하는 관찰자로 나서겠다는 내가 어느 날 보게 되면 이미 주의 일에 합류되어 있어요. 말려들어가 있어요. 그러니까 개인적으로도 어쩔 수 없지만 큰 범주에서도 인간은 어쩔 수 없는 거지요. 굉장히 낙관적인 사고방식입니다. 내가 인간된다고 해서 주의 일이 바뀌지 않거든요. 얼마나 낙관적입니까? 내가 못났다고 해서 주의 일이 실패하지 않아요. 내가 실수투성이로 했다고 해서 주의 일이 바뀌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실수하지 않고 건진다는 사실이 언제 가장 기쁘냐 하면 내가 마음먹고 어떤 사람을 구원시키기 위해서 십여 년간 공들였는데 결국 그 사람이 실패로 끝났을 때 우연히 요한복음 6장 39절을 봤을 때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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