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대구강의] 전도서속의 그리스도 31 - 몰락의 가속도
[18 대구강의] '전도서'속의 그리스도 31 - 몰락의 가속도
08,03,26 강의 이근호, 정리 구득영
이제 시작하겠는데, 오늘은 교재 83페이지입니다.
**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것을 우리에게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지난 시간에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이 죽음을 좀 더 전진시켜보면, 죽음이란 것은 언약을 빼놓고 우리 입장에서 볼 때, 그것이 무슨 뜻이냐 하면, 자기가 사라지는 겁니다.
언약과 피, 그리고 하나님의 지시 !!
여기에 "죽음이란 것은 언약을 빼놓고 우리 입장에서 볼 때" 라고 되어있는데, 이 언약이란 것은 출애굽기 20장과 24장에 보게 되면, 그 언약을 맺을 때는 피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제단이 있고 그 위에 제물이 놓이게 되는데, 즉 양이나 염소나 소의 피를 가지고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이죠. 참 신기하죠?
노자나 맹자의 동양사상에서는 신에게 나갈 때는 정신으로 나가는데, 인도도 그렇고 말이죠. 순박하고 순수하고 청명한 정신만 있으면 신과 통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언약에 있어서는 그렇지가 않은데, 우리 인간의 정신이 아니라 가축의 피가 없으면 하나님께 나갈 수가 없다는 말이죠.
그러면 가축의 피를 바르면 하나님께서 다 만나주십니까? 그게 아닌데, 오직 하나님께서 지시할 때만 그렇다는 겁니다.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인고 하니, 그게 바로 '하나님의 지시' 라는 겁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지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게 현대인들과는 다른데 말이죠.
오늘날은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면 되는데, 물론 옛날 사람들도 그러했지만, 그런데 성경에 나오는 노아나 아브라함의 경우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지시에 따랐다는 겁니다. 그러면 오늘날에도 그런 하나님의 지시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당연히 있다는 말이죠. 그게 곧 '성령의 오심' 이라는 겁니다.
성도와 성도가 아닌 자들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로마서에서는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는데, 성령은 하나님이고, 그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서 성도는 반응을 하게 되어있다는 말이죠. 그러면 하나님의 지시가 온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내 인생 내가 알아서 챙기지 않겠다" 라는 겁니다. 물론 성령이 없는 사람은 자기 인생을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하겠지만 말이죠.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시를 할 때는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언약을 실시하기 위함인데, 그래서 노아언약, 아브라함언약, 모세언약, 다윗언약,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뒤에 언약이 붙는다는 말이죠. 하나님께서 이 지상에 오실 때 빈손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언약을 가지고 오신다는 겁니다.
언약 안에는 죽음이 있다 !!
그러면 그 언약 안에 무엇이 담기는고 하니까, 방금 그것을 '제물의 피' 라고 했는데, 그것을 합치게 되면 "언약 안에는 죽음이 있다" 라고 할 수 있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언약 안에 있는 죽음이 있고, 또한 언약을 빼놓고 생각할 수 있는 죽음이 있다는 겁니다.
그게 믿지 않는 자들의 경우인데, 그들도 죽는다는 말이죠. 그들은 죽음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안타깝게 여기는데, 자기가 좋아하던 사람이 죽으면 참 슬프고, 반면에 자기가 싫어하던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됩니까? 특히 북한의 김정은이 죽으면 신이 난다는 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