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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17 대구강의] 전도서속의 그리스도 25 - 성령과 죽음강의사도행전

[17 대구강의] '전도서'속의 그리스도 25 - 성령과 죽음

07,12,18 강의 이근호, 정리 구득영

오늘은 교재 69페이지부터 하겠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와 빈 무덤만을 덜렁 남겨놓고, 그렇게 모든 이들의 시선을 뒤로하고는 그만 하늘로 사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인간들 !!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하늘로 사라지고 말았는데, 그러면 인간들이 예수님의 뒤를 쫓아가기는 이미 틀렸는데, 즉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하늘로 갔다는 것은, 인간 쪽에서 다가오는 것은 실패로 끝내기 위해서 그렇게 하셨다는 말이죠.

사도행전 1장에 보면, 분명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시는데, 그것은 예수님을 따라하라는 겁니까? 즉 "너희들도 너처럼 구름을 타고 따라와" 말이죠. 그러니 제자들은 황망할 수밖에 없는데, 그동안 예수님과 같이 다녔는데, 그만 하늘로 올라가고 말았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제자들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고 하니, 같이 따라다닌 것을 두고 믿는다고 했다는 말이죠.

(행 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예를 들어서, 어느 교회에 당회장 목사가 있는데 교인들이 그 목사를 참 좋아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목사가 교인들과 기도원에 가서는 그만 혼자서 구름을 타고 올라갔다고 하면, 그렇다면 남아있는 자들은 무엇을 하겠습니까? "우리에게 구름을 타고 올라갈 정도로 훌륭한 목사가 있었다" 라는 것을 기념하게 된다는 겁니다. 말고 하고 보니 좀 이상한데, 아무튼 그렇다는 말이죠.

무슨 말인고 하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계속해서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만 구름을 타고 올라가 버렸다는 겁니다. '12제자+1' 인데, 그런데 1이 되시는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 버리니, 이것은 제자들은 전혀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인데 말이죠.

12제자들의 경우에는 같이 있는 것, 그것이 자기들이 생각했던 유일한 방법이었는데, 예수님과 함께 이 세상에 같이 있는 것을 그들은 믿음이라고 보았고, 그것이 헌신이고 추종이라고 여겼다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올라가면 자기들도 따라서 올라가야 하는데, 그게 안 된다는 말이죠.

이번 수련회에서도 하겠지만, 그와 똑같은 것이 엘리야와 엘리사의 방식이라는 겁니다. 엘리야의 경우에는 시체가 없는데, 하늘에서 불수레가 와서 데리고 갔다는 말이죠. 그것을 엘리사는 아는데, 그런데 같은 선지학교에 다니던 동기생들은 그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흘동안 시체를 찾았는데, 물론 찾지를 못했는데, 왜냐하면 시체가 이 땅에 없으니 말이죠.

그렇게 되면, 결국은 이것은 무엇이 성립이 됩니까? 그것은 '실패' 라는 것인데, 즉 언제나 같이 있던 예수님이 떨어졌으니, 그러면 따라붙어야 하는데 그들은 그만 거기에 실패하고 말았다는 겁니다. 12제자들은 같이 있는 것을 정상적인 관계로 보았는데, 그런데 구름을 타고 올라갔으니 정상적인 관계가 아니고, 그리고 그만 실패로 끝났으니, 그러면 12제자들은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는 겁니다.

소승불교와 대승불교 !!

그래서 철학자들이나 신학자들이 뭐라고 하는고 하니, 물론 그들은 다들 불신자들인데 말이죠. 그들이 말하기를, "예수님의 제자들이 위대한 자기들의 스승을 기념하기 위해서, 그러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그것을 위해서 '우리에게는 이런 훌륭한 스승님이 계셨습니다' 라는 것을 널리 전파했다" 라고 주장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마치 무엇과 같은고 하니, 불교에서 석가모니가 죽고 난 다음에 제자들이 자기 스승을 기념하기 위해서, 스승의 가르침을 널리 전파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불교라는 종교가 된 것과도 같다는 겁니다. 물론 그게 처음에는 소승불교로 시작이 되었는데, 중국으로 건너가면서 대승불교가 된다는 말이죠.

소승불교는 무엇인고 하니, 석가모니의 가르침대로 해야 자기도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인데, 그러니 철두철미한 자기학대라는 겁니다. 반면에 대승불교는 무엇인고 하니, 자아를 계속해서 갈고 닦아서 굳히는 것이 소승불교인 반면에, 이것은 태국, 미얀마, 베트남 쪽인데, 다들 가보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여기에 비해서 대승불교는 중국, 한국, 일본 등인데, 이 대승불교는 자아를 포기하는 겁니다. 즉 '자기 비움' 이라는 말이죠.

그런데 이 비움을 오늘날 누가 사용하는고 하니, 천주교가 그대로 따라서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불교와 천주교는 같다고 보면 되는데, 물론 각자가 사용하는 용어는 좀 다르지만 말이죠. 즉 자기를 비움으로서 고통과 욕심, 즉 번민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한다는 겁니다. 그것이 대승불교이고, 소승불교는 무엇인고 하니, 비우는 것이 아니라 더욱 더 갈고 닦아서 빛나게 만드는 것인데, 즉 "나는 이 정도로 깨끗한 사람이다" 라는 것을 말이죠.

그러니 서로 다른데, 한 쪽은 자기를 포기하는 것이고, 다른 쪽은 더욱 더 지키려고 한다는 겁니다. 아무튼 이제 제자들은 자기들의 스승님은 없으니 그 스승을 기념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종교가 되었다는 말이죠. 그게 바로 불교라는 겁니다.

사도바울의 종교 !!

여기에 대한 신학자들의 주장이 무엇인고 하니, 기독교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한다는 것이죠.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그만 비겁하게(?) 하늘로 올라가고 나니, 남아있던 제자들이 배운 것은 그것밖에 없어서,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고 승천하셨다" 라고 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예수님이 이야기하지 않았던 것까지도, 즉 자기들이 새롭게 '십자가' 라는 교리를 만들어서 전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앞장 선 사람이 바로 사도바울이라고 한다는 겁니다.

오늘날 신학교에서 다 이렇게 가르치는데, 왜냐하면 교수들이나 신학생들이 다 성령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서 불교에서 가르치는 방식으로 그대로 사용한다는 겁니다. 모두가 어차피 밥은 빌어먹고 살아야하니, 그래서 불교는 석가모니의 말씀을, 기독교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용하게 된다는 말이죠.

그래서 오늘날에는 이게 불교인지 기독교이지 전혀 구분이 되지를 않는데, 즉 "열심히 빌고 기도하면 복을 받습니다" 라고 하는, 그것뿐이라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불교의 절이나 기독교의 교회에서 동일하게 그런 이야기를 줄기차게 외치고 있다는 말이죠.

그렇다면 예수님이 말씀했던 교훈을 가지고 이렇게 기독교를 만들었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반박을 할 수 있습니까? 사람들이 다들 그렇게 보는데, 즉 스승을 따라가는데 실패를 했으니 남아있던 자들이 그렇게 종교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사도바울이 그 대표자이고 말이죠.

그런데 성령이 오게 되면 !!

하지만 성경말씀에 의하면 그게 전혀 실패가 아닌데, 예수님 쪽에서 성령이 오게 되면 실패가 아니고 오히려 성공이 된다는 겁니다. 물론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라가려고 할 때는 실패하게 되지만, 그런데 예수님이 제자들 속에 들어오게 되면, 그것이 곧 성령인데, 왜냐하면 성령은 예수님의 영이니 말이죠. 그렇게 되면 굳이 따라갈 필요가 없는데, 집구석에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올라갔다는 것은 사도행전 1장이고, 성령이 내려왔다는 것은 2장의 말씀인데, 즉 오순절의 성령세례라는 말이죠. 세례요한이 물세례를 베풀 때 사람들이 어디에 들어갔습니까? 요단강인데, 그렇다면 성령세례는 어디에 들어가면 됩니까? 성령의 강에 들어가면 된다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내게 강 같은 평화 ♬" 라는 것인데, 즉 성령의 강에 입수하는 것이란 말이죠.

(행 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 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 2:3)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그러면 입수하는 자기의 신체가 큽니까? 흐르는 강이 큽니까? 당연히 강이 큰데, 그렇게 면적이 넓은 것에 자기가 풍덩 빠진다는 겁니다. 그게 바로 성령세례인데, 그러니 성령세례는 개인용이 아니라는 말이죠. 아니 대중 목욕탕에 가서 그 탕을 자기가 혼자 차지하려고 하면 됩니까? 다른 사람이 들어온다고 해서 "여기서 좀 나가주세요" 라고 할 수가 있습니까? 자기가 들어온 것처럼 누구도 들어올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게 다같이 성령을 받은 사람을 두고 고린도전서 12장에서는 '교회' 라고 하는데, 그러니 교회라고 하는 것은 인물이나 성격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인 것이 아니라, 동일한 성령을 받은 사람들끼리의 보이지 않는(?) 집합체, 그것을 두고 교회라고 한다는 겁니다. 물론 주님께서 보내주셔서 말이죠.

(고전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교회는 실패가 없어 !!

그러니 요단강에 빠지는 것 같이 푹 잠기는 것이 바로 성령세례인데, 그렇게 성령 안으로 들어가면 교회가 된다는 말이죠. 그러면 그런 교회가 무너질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는 언제나 실패가 없는데, 그러니 전혀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죠. 그런데 목사나 교인들은 무슨 걱정이 그렇게 많으냐는 겁니다.

비록 두 세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전 세계의 요단강 물에 같이 담겨있는 교회인데, 그러니 5,000명이 왔다가 두 명이 남았다고 해도, 그런 것은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두 명이 남아도 교회고, 또한 5,000명이 남아도 교회라는 것이죠. 물론 5,000명이 남을 리는 거의 없지만 말이죠.

그러니 교회는 애초부터 실패라는 것이 성립되지 않는데, 물론 제자들 쪽에서 따라갈 때는 실패지만, 주님 쪽에서 오게 되면 그 자체로서 완전히 잠식이 되는데, 즉 덮쳐버린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자체로서 '아니오'가 아니고 '예'가 되는데, 즉 성공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그렇게 덮쳐서 가만히 있습니까? 레슬링을 할 때처럼 덮쳐서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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