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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211강-YouTube강의(사랑이란)171121-이 근호 목사자유게시판-

211강-YouTube강의(사랑이란)171121-이 근호 목사 제 211강, 제목은 ‘사랑이란’ 이런 제목입니다. 사랑이라는 개념이 성립되려면 혼자서는 안 되고 상대가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쉽게 말해서 상대한테 홀딱 반한 것을 이 세상에서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홀딱 반했다는 뜻은 무슨 뜻이냐 하면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어떤 분은 나이가 들어서 40대인데도 결혼 안 한 분도 있는데, 결혼하고 싶다고 그렇게 간절히 원하는데, 말을 바꾸세요. 결혼하고 싶다고 하지 말고 사랑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세요. 누군가에게 푹 빠지고 싶다고 해야 돼요. 그러면 누군가에게 푹 빠지려면 방금 이야기한 것처럼 자기 자신한테 푹 빠지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아낌없이 헌신하고 아낌없어 희생할 때, 그 관계를 가지고 사랑이라고 하는 겁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면 상대방이 그걸 가지고 이용하면 어떻게 하느냐? 라고 하는데, 상대방이 나의 이 헌신을 이용하려고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거는 아직도 자기 이익을 챙기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사랑이라고 볼 수 없어요. 내가 한만큼 저쪽에서도 잘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것은 온전한 사랑이 아니죠. “나를 실컷 이용해도 나는 상관없어요.”라는 정도가 돼야 그게 사랑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결혼하기 전에 사랑해야 한다면 결혼도 한 번 다시 생각해봐야 해요. ‘꼭 그렇게 해서 결혼해야 되는가?’라고 한 번 생각해봐야 해요. 그 정도까지 손해를 보면서, 일방적인 손해를 보면서 그렇게 해야 되는가를 한 번 고려해봐야 되죠. 나이가 40대가 되었으니까 그런 것을 고려해본다고 하지만, 20대에 결혼한 사람은 둘 다 착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나는 상대방을 사랑한다고 착각을 했고, 상대방도 나를 사랑한다고 착각을 했는데, 막상 만나보니 거래였던 것을. 흥정이고 일종의 상호이익을 위해서 동업하는 식이 돼버리죠. 사랑이라는 빌미 하에. 이 세상이 이렇게 사랑을 찾는 것은, 본인은 사랑할 생각 없이 일방적으로 그 이상적인 개념, 사랑을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고 싶은 그 욕망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인간에게는. 그러니까 거래가 되는 거예요. 나는 쪼끔 사랑할 테니 너는 나한테 많이 사랑해야 된다는 그런 노림수가 있어요. 그런 노림수가 없더라도 결과적으로 내가 원하는 대로 안 되게 되면, ‘나는 바보 아니야.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고 받는 것은 쪼끔 받았다. 나는 이제 정신 차려서 더 이상 바보 되기는 싫어. 나도 챙길 것 챙겨야지.’ 이렇게 사랑한다고 해서 결혼해놓고 나중에 자기 이익만 따로 챙기는, 그게 인간의 본성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 세상에는 사랑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사랑이 없는 그 사랑을 원한다는 그것이 이제 골칫거리가 되는 거예요. 사랑이 없으면 사랑을 기대 안 하면 될 텐데, 사랑은 없다는 것을 짐작하면서도 누군가 나를 지독하게 사랑해주면 좋겠다는, 사랑받고 싶은 욕구는 또 생기거든요. 그러니까 인간이라는 것이 욕망이 있기 때문에 매사를 참 비현실적으로 살아가요. 자기 욕심만 챙긴다 이 말입니다. 그걸 뭐라고 하느냐 하면 환상이라고 합니다. 이 환상이라는 것은 끊임없이 자기를 절대자로 만드는 식으로, 그걸 ‘자기 지시적 순환’이라고 하는데, 나를 지목해서 끊임없이 모든 게 나 위주로 잘 돌아가기를, 내가 기대한대로 잘 돌아가기를, 현실이 그렇게 되기를 바랄 때, 그 현실은 환상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떤 경우에만 그런 뜻을 펼칠 수 있느냐 하면 본인이 세상을 만들면 돼요. 처음부터 세상을 만들 때부터 자기 지시적 순환 쪽으로, 내가 뭘 내놓더라도 나의 영광을 위해서 되돌아오는 식으로, 자기가 창조에 관여를 했으면, 나만 사랑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그만한 권한이 있습니다. 근데 어느 인간이 이 세상에 창조를 하는데 관여를 했습니까? 자기가 별을 만들었습니까? 달을 만들었습니까? 자기가 시간을 만들었습니까? 공간을 만들었습니까? 뭘 만들었습니까? 이것은 하나님이 욥보고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내가 만들 때 니가 기여한 게 뭐 있느냐? 욥아! 한 번 대답을 해봐라.”라고 추궁하는 겁니다. “내가 다 판 짜고 내가 다 만들어놓은 마당, 무대에 니가 얼른 뛰어나와서 거기서 놀아날 뿐이지. 니가 인생 무대를 니가 만들었느냐?” 이 말이죠. 욥이 입은 있어도 할 말이 없죠. 유구무언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냥 인간하고, 친구들하고 대결할 때는 내가 잘났네, 네가 잘 났네, 라고 했는데, 막상 친구들이 퇴장하고 하나님이 등장하니까, 할 말이 없는 거예요. 만만한 게 인간이라.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하는데, 자꾸 하나님 말씀 앞에 나오지 않고 만만한 게 인간이라고 자꾸 인간들 붙들고, 니 잘났다, 나 잘났다, 라고 하면서 인생이라는 것을 허송세월하고 있어요. 조금이라도 잘난 기분으로, 잘난 느낌으로 한 번 살아보겠다고 버티는 겁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는 그걸 뭐라고 하느냐 하면, 그걸 이 세상의 어두움이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어두움. 그리고 요한일서 1장에서는 뭐라고 이야기하는 하면, 8절에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뭐냐 하면 요한일서라는 편지 자체가 우리에게 배달이 될 때는, 우리로 하여금 더 이상 니가 너를 속이는 그 헛된 짓을 멈추라는 뜻입니다. 니가 맨날 너 자신을 속이는 그런 잘못된 짓은 이제는 이 말씀 앞에서 스톱을 하라는 겁니다. 이 요한일서의 편지가 배달이 되도, 듣고도, “난 안 들은 걸로 하겠습니다.”이래가지고, “뭐 바빠서 요한일서 못 봤습니다.” 이래 돼버리면, 그 사람은 너는 너를 속이고 있다는 지적질 하는 편지를 덮었으니까, 그 사람은 지금 뭐하고 있는 중입니까? 날마다 남들 앞에서 자기 자신을 속이면서도 안 속이는 척하는 위선을 떨고 있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어두움이고, 주님 앞에 죄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 죄가 있으면 뭐가 당연히 있어야 합니까? 벌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이 말씀에 의하면, 우리가 평소에 위선자고 죄 있는 인간이라면 우리가 이 땅에서 잘 되리라고 기대하는 자체가 이것은 터무니없는 사탄이 심어준 배역이고 반발이고 반항심입니다. 죄는 지어놓고 벌은 안 받겠다? 이거 무슨 이런 더러운 심보가 다 있어요? 그것도 하나님께서 만든 이 깨끗한 세상에서, 거기에서 혜택을 입고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나는 하나님하고 상관 안 하겠다. 내가 이제부터 예수님 믿나봐라.” 뭘 잘했다고, 그것도 자랑이라고 큰소리를 치냐 이 말이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피조물의 마땅한 도리가 아닙니까? 그런데 그거 요청했다고 마지못해서 교회 기어 나오고, 교회 기어 나오지는 않지만. 교회 나와 가지고 그것도 후다닥 집에 가기 바쁘고. 그것도 안 들을란다, 해서 인터넷만 듣고. 인터넷으로 들으면서 맨날 딴 짓하고. 화장실 왔다 갔다 하고. 도대체 뭐가 불만입니까? 인간의 본성이 뭐냐 하면 마귀의 자식이 되어놓으니까, 뱀의 새끼가 되어놓으니까, 나는 나만 사랑하겠다고 말도 안 되는 우격다짐을 부리는 겁니다. 성경은 사랑이란 이 세상에는 없다는 것을 밝히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피 앞에서 우리가 죄 없다고 속이지 말자, 라는 이 소식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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