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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청함과 선택의 두 배후싸움묻고답하기마태복음

엽기적인 혼인잔치? 살인잔치?청함 받은자많되 택함 받은자적다 (마 22: 1-14)지난 공부내용은 예수님이 평화(義)의 왕 주체되심을 눈치 못채는 예루살렘 성전을 보시고 우시므로인해 예수님이 평화의 왕 됨을 거부한다는 것이 성전에서 가르치시므로 나타나고 그 이후로도 계속 나타납니다. 오히려 머리를 거부하고 독자적인 평화(義)의 몸 소유로(머리 없는 평화) 인해 예수님이 버린 돌 취급받는다고 했습니다. 건축자들이 무시해서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면, 하나님 나라를 소유로 삼았다고 여긴 강도들, 이 머릿돌로 인해 박살이 난다는 겁니다. (마 21:42-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저희가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오늘 배울 비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왕 됨을 거부한다는 겁니다. 바리새인이나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백성 됨에 자부감이 대단한데 그럴리가요? 그런데 예수님의 활동에 의해서 다 들통이 납니다. 우리는 유대인처럼 그런 자부감으로 교회에 다니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런 우리에게 예수님은 왜 왕 됨을 거부한다고 지적하시는지? 머리 됨을 인정치 않는 교회(우리)의 실상이 이 비유로 인해 나타나는 겁니다.자 임금이 혼인잔치를 준비했습니다. 임금의 혼인이 아닌 자기 아들의 혼인이요, 그 혼인잔치를 임금이 베푼 겁니다. 잔치를 주관하고 총 주체가 되는 이 임금은 자기 아들을 위해 초청장을 배포하고 잔치 집 답게 이제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하겠죠. 잔치 집에 가면 마치 천국에 간 느낌이 듭니다. 이 비유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천국비유입니다.자 잔치가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야 할터인데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뭔가 막혀버리고 소통이 안되고 사귐이 없고 단절된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것은 바로 잔치 참여 거부권 행사입니다. 우리가 보기에도 참 희한하지요? 공짜로 베풀어진 그 잔치를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런데 초청을 받은 자들의 한결같은 주장은 지금 자기가 주체가 된 일에 손을 놓고, 그만두고, 접고, 잔치 집에 가기를 싫어한다는 겁니다.아니 잔치 집에 가기 싫어하는 자도 있나요? 즉 천국에 가기 싫어하는 자도 있나요? 아무도 없겠죠. 그런데 예수님은 지금 천국행에 당연한 선민임을 자부하는 자들에게, 너희들은 지금 천국에 가기 싫어하는구나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상하지요? 참 이상합니다.잔치 보다 더 신나고 즐거운 무언가가 그들을 장악하고, 혼인잔치 거부라는 월권을 행사하기에 그 잔치일 보다 우선시 되는 것이 무엇인고 하니, 자기 밭으로, 자기 상업차 저마다 다 자기 일을 구하고(빌 2:21), 각자 제 길로 가버리고(사 53:6), 또 어떤 자는 임금의 종들을 살인해 버립니다. 그 일에 머리됨을 즐기기에 더 좋은 것에 빠져 있으니 오지 않고, 초청을 청하는 종들마저 죽여버린다는, 혼인잔치가 졸지에 도끼만행 사건으로 극전환 합니다.도대체 무엇이 그들을 이미 장악해서 임금 노릇을 하는 것일까요? 혼인잔치 베푼 임금은 임금으로 보이질 않고, 임금 취급 받지 못하고 완전 왕따 무시 당하는 영따(영원한 왕따)가 되었으니 말이지요.아무튼 저마다의 자기 일에 초청장이 날라오니, 그 일에 손 놓지 않는 이상 다 거부함으로 독자적인 행동으로 임금의 베푼 잔치를 모독한 자들은 이제 살해당하게 됩니다. 그들의 동네를 불로써 심판합니다. 뭡니까 이게? 잔칫날인가요? 심판날인가요?자 여기까지 비유가 끝나면 그야말로 우리는 저마다의 사정으로 교회 빠진 경우를 떠올려보면 심판받아야 할 입장이라고 순진하게 생각하겠지요, 물론 그것도 잠시 잠깐이지만 뒤돌아서면 언제 그런 생각했냐는 듯이 자기 일에 바쁠 수밖에 없습니다. 일이 사람을 놓아 줄 리가 없잖아요? 정신 없이 뺑뺑이 돌리는데...그러나 엽기적인 살인잔치 심판잔치로 끝나지 않습니다. 혼인잔치는 어떤 방해에도 거부권에도 영향받지 않고 그대로 쭈우욱 진행이 됩니다.이제 임금은 합당치 않는 청함받은 자들을 심판해버리고, 사거리에서 무작위로 선한 자이든 악한 자이든 만나는 대로 데리고 와서 잔치참여케 합니다. 자 이제 잔치집에 손님은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잔치집 답지요. 그 잔치집 다운 면모가 갖추어진 마당에 또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임금이 잔치 참여한 자들을 보니, 예복을 입지 않은 자가 발견하고서는 왜 예복을 입지 않았냐고 물으니 그가 아무 대답도 없기에 그를 잡아다가 어둠으로 내어 쫓아버립니다. 그리고선 천국 비유의 결론은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받은 자들은 적다고 말씀하시면서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 증거하십니다. 이상한 혼인잔치 아닙니까? 거의 엽기적인 혼인잔치입니다. 아니 마치 심판잔치처럼 들립니다. 살인잔치처럼 말이지요. 그것두 두 번씩이나 엽기적인 일이 벌어지니 어디 살벌해서 잔치집에 갈 마음이 생기겠습니까? 천국에 오라는 것인지 말라는 것인지? 이 비유에서 엽기적인 두 번이나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지는데 왜 임금은 예민하게 반응할까요? 혼인잔치인데 그냥 넘어가질 않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이 혼인잔치 곧 자기 아들을 위하여 베푸는 잔치에 반드시 이것만은 허용할 수 없다는 것이 있는 겁니다. 그것은 곧 두 번의 심판 속에 나타난 바로 임금의 마음에 참예하지 않는 것입니다. 즉 독자적인 노선을 펼치는 사고방식을 일체 허용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잔치를 베푸시는 임금에 대한 모독입니다. 임금이 베푸신 잔치라면 그 잔치에 함께해야 합니다. 함께함이 즉 일심동체가 안된 자는 비록 청함을 받은 자라도 다 축출하겠다는 겁니다. 반드시 가려내고 짤라내고 거부하겠다는 겁니다. 죄란 단절을 두고 말합니다. 그 죄는 독자적인 사귐이 없는 함께하심이 없다는 겁니다. 탕자와 맏아들의 비유에서 함께하심은 정작 집나간 자식이 잃어버림을 통해 아버지의 함께해주심을 알았고, 오히려 늘 함께했던 맏아들은 아버지의 마음에 동참치 못했습니다. 독자적인 노선으로 아버지의 마음과 동털어진 상태였다는 겁니다.자 임금이 베푸는 혼인잔치에 왜 엽기적인 살인극이 벌어집니까? 그것은 반드시 이 혼인잔치에는 죄 곧 독자적인 사고를 반드시 제거하고 심판하는 겁니다.비록 청함을 받은자 곧 교회다니고 기독교를 믿는다고 하고 예수님을 믿고자 하는 자들이라도, 사귐 곧 함께하심이 없고, 독자적인 사고로 잔치에 청함받았다 손치더라도 임금이 직접 가려내신다는 겁니다. 어느 정도로 가려내시느냐 ? 우리가 배운 출애굽 당시의 광야교회에서 하나님은 38년 동안 뺑뺑이 돌리면서 다 죽기를 기다립니다. 갈렙만 남고 다 죽이고 새세대로 교체한 후 반드시 교체시킨 후 요단강을 건넌다는 겁니다. 홍해를 건넌 경험도 요단강 못 건너고, 만나를 먹은 경험도 요단강 못 건너고, 바위 속에서 쏟아난 신령한 음료를 마셔도 요단강을 못 건넙니다. 철저하게 가려냅니다 가나안 땅 약속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앞에서 비록 애굽을 탈출하고 세상을 탈출하고 출애굽했더라도 약속의 땅 앞에서 멸망됩니다. 그들의 가나안 초청은 약속 한번 맛 못보고 다 죽게 된 겁니다.(고전 10:1)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3)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5)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이것이 혼인잔치에 나타난 천국의 일관된 모습입니다. 그러니 상상의 천국, 인간의 믿음(손)에서 자집기 된 천국은 예수님의 말씀에 의해서 박살이 나야합니다. 그것을 고수하고자 한 바리새인은 예수님을 죽일 궁리로 끝까지 늘 날마다 약점 찾기에 넘어뜨릴 일로 시비를 거는 겁니다.자 나는 선택 받았다고 당연시 했던 자들은 이 비유를 통해 어떤 반응이 나타날까요? 예수님의 입을 막고자 할겁니다. 한국교회가 예수님의 입을 막고자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다른 사람이 아닌 나는 지옥가야해, 벌써 홍해에 죽었어야 했고, 애굽에서 10재앙 중에 벌서 죽었어야 할 자인데, 잔치에 청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바라보는 자는 예수님의 믿음으로 믿음에 이를 것입니다.(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예수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기 때문입니다.(마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막 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예수님.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받은 자는 적다 라는 말씀이 참으로 옳습니다. 청함받은자의 배후세력과 선택받은자의 배후세력의 싸움이거늘 자기 믿음으로 싸울려고하니 주님의 믿음이 싸우시는 현장을 늘 놓치며 오히려 적대시하는 우리들입니다. 결국 사람이란 자기유익(자기선택)에 치우치기 마련인줄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예수님은 많은 쪽을 원치 않으시고, 적은 쪽을 원하시는지?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제대로 알기를 원합니다. 선택받고자 믿는 신앙생활 버리고, 예수님의 마음, 낮아지신 마음에 탕자처럼 동참되기를 한번만이라도 그 마음을 알고 죽을 수 있도록 예수님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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