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한 양식 170901
20170901a 울산강의-레위기 11장 : 고유한 양식
(강의:이근호 목사)
레위기 11장 하겠습니다. 레위기 11장 이전에는 제사에 관해서 줄곧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율법으로. 제사법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제사법의 핵심은 죽음입니다. 그냥 죽음이 아니고 대신해서 대표한 죽음이거든요. 대표했던 제물이 죽는다는 말은 그 제물에 참여하는 인간은 산 자가 아니고 하나님 보시기에 매일 드리는 제사를 통해서 매일같이 확인이 돼요.
그렇다면 남은 문제는 뭐냐 하면, 왜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죽음에 넘겨야 되는 이유가 뭐냐 이 말이죠. 그냥 죽이면 되지 왜 또 오늘은 살게 하시느냐는 말이죠. 죽음에 넘겨놓고 그 다음에 살게 하시고. 순서가 살아있는 내가 어떻게 사느냐 문제가 아니고 사고를 바꿔야 돼요. 죽어 마땅한 데 왜 자꾸 살려내시지? 이런 발상으로 바꿔져야 됩니다.
내가 중심이고 제사가 있는 게 아니고 제사 드리는 장소가 유일하게 하나님과 만나는 출발점이어야 하는 겁니다. 사는 울산바닥이, 내가 있는 이곳이 출발해서 갔다가 오는 게 아니고 주님이 계신 곳이 출발점이 되어 주님은 자기 출발점으로 모든 것의 의미를 되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살려놓고 있는 겁니다.
어린 소녀가 서커스에서 공굴리기 하는 것 있지요. 공은 올려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아슬아슬하게 다시 올라가지요. 쟁반 돌리기도 마찬가지고. 왜 쟁반은 돌아가고 공은 왜 계속 움직이고 살아있어야 되는가? 서커스 하는 솜씨 보려고 하는 거잖아요. 왜 우리는 울산바닥에 올라갔다 하면서 계속 돌아가는 겁니까? 주님의 솜씨, 특히 주님의 제사의 효과, 제사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솜씨를 보여주기 위해서 우리를 굴리는 겁니다. 공 굴리듯이 계속 살려두는 거예요. 이러한 이야기는 제가 결론적으로 단적으로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