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오늘 수요설교 마지막 부분에서
복음이란 새삼스럽게 사람을 모집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 이미 하늘 나라에서 확정된 바를 이 세상을 향해 통보해 주는 내용입니다. 사람들이 지독스럽게 '성화론'에 매달린다는 것은 바리새인들의 태도에서 분명히 드러납니다. 사람들이 지독스럽게 '성화론'에 매달리는 이유는, 자신의 가치가 존중되는 토대 위에서 신의 뜻과 조화를 추진하려는 의도 때문입니다.즉 예수님의 가치보다 자기 자신의 존재 가치를 우선하겠다는 겁니다.그렇게 되면 예수님의 존재는, 여전히 인간의 구원 여망을 충족시켜 주는 심부름꾼에 불과합니다."죽어도 주를 위하여, 살아도 주를 위해서"가 아니라(로마서 14:7-8)"사나 죽으나 나를 위해서"사는 인간일 뿐이며 이런 자가 천국에 들어가도(결코 들어가지 못하지만) 컬 천국에서 자기 자랑하고 돌아다닐 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