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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173강-YouTube강의(성도의 대인관계)161206-이 근호 목사자유게시판-

173강-YouTube강의(성도의 대인관계)161206-이 근호 목사

173강 ‘성도의 대인관계’입니다. 성도의 대인관계가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뭐냐 교회 안입니다. 교회 안이라 하는 것은 성도의 모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잠시 성도란 말을 제켜두고 보면, 사람의 모임이죠.

자, 사람들이 모였을 때,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서열입니다. 저 사람이 나보다 더 똑똑하나, 못났나? 저 사람이 나보다 수입이 더 많나, 적나? 저 사람이 나보다 더 착하게 살까, 내가 더 착하게 살까? 저 사람은 나보다 못 됐고, 저 사람은 교회생활 몇 십 년 했고 나는 몇 년 했고.

사람이 만날 때는 그냥 순수하게 만나는 법이 없어요. 아마 순수하게 만나는 경우는 이런 경우입니다. 교통사고. 아무 대책 없이 돌발적으로 만나지 아니하면 없어요. 반드시 누구와 약속을 한다든지, 누가 미리 만나기를 생각한다면, 반드시 옷차림부터 달라집니다. 내가 만날 사람은 어느 정도 가방을 드는데 나는 이 정도 가방 들어야 되겠는가. 나는 코치정도 돼야 되는데 저 사람은 루비통 드는데 나는 코치가 되겠는가. 이리 따지게 되지요.

저 사람은 좋은 모자 썼는데 나는 뉴욕 양키스 써서 되겠는가, 항상 미리 만나게 되면 만나는 장소가 어디냐, 그냥 촌 다방이냐, 아니면 고급 카페, 호텔 카페냐, 생각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교회라는 것은 결국 사람과 사람의 만남의 장이거든요. 만남의 장에는 그냥 순수한 만남이 없습니다. 어떻게 만난다고요? 순서 정해서 만나는데 비교하면서 일종의 경쟁이에요. 비교하면서 나한테 이익이 될 사람인지, 만나서 돈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인지, 나를 등쳐먹을 인간인지, 아니면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도 뒤에서 나의 갖고 있는 어떤 그 이름을 가지고 또 딴 데 써먹을 사람인지. 이걸 경계하게 되어있지요. 긴장되게 되어있어요.

그런 게 남녀 선볼 때, 선보고 난 뒤에 피곤한 이유가 거기에 있어요. 그동안 자기가 아닌 자기 대타 만든다고 얼마나 조심, 조심했겠어요. 어떤 사람은 선보기 싫어서 결혼한 사람도 있다던데. 그 긴장도가 아주 심하거든요.

그러면서도 교회 설교단에서 뭐라고 하는가 하면, 성도끼리 서로 형제니까 서로 사랑하세요. 이리 나와요. 서로 존경하고. 로마서12장 막 들이대면서. 서로 존대하고, 서로 섬기고, 서로 봉사하고. 그러면 거기에 대한 서로 섬기고, 서로 봉사하고, 믿음으로서 서로 도와주는 그런 게 말은 그렇게 되어있는데, 말의 어떤 모델이 있어야 될 게 아닙니까? 그 모델을 어디서 찾느냐 하는 거예요.

아~ 저 사람처럼, 아~ 저게 성경 모델이구나! 눈으로 이렇게 시범적으로 보여주면 우리는 납득이 굉장히 쉽잖아요. 그럼 누구처럼 하는 게 그게 형제사랑이고 형제우애냐 이 말이죠. 그런 것을 찾게 되는 겁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게 참 중요 대목인데요. 교회에서 사람 만나게 하는 하나님의 뜻은 뭐냐 하면, 자신의 감추었던 죄를 노출시키라고 교회에 다니게 하는 거예요. 오늘 이 모임도 교회입니다. 수자가 문제 아니니까.

가족끼리 자기는 목사하고 그 부인하고 자식끼리 모였다. 물론 교회입니다마는 단점이 있어요. 알 것 다 알아서 문제에요. 생소하지를 않아요. 뭐가 떨어지느냐, 긴장도가 떨어져버려요. 긴장도가 떨어져버리면 방귀 다 튼 사람끼리 모여 버리면 별로 새로운 게 나타나지를 않아요.

그런데 여기 가족끼리 네 식구 모였습니다. 그런데 소문 듣고 낯선 사람이 등장했어요. 그러면 갑자기 보통 라면 먹고 설거지도 안하고 예배드리다가 갑자기 라면 설거지 다하고 이 누추한 곳 해서 빨지도 않은 방석 내가지고 갑자기 네 식구가 한명을 너무 너무 의식하면서 긴장이 팍 되지요. 긴장이 되는 고 긴장의 양만큼 자기가 조작한 자아상이 되는 겁니다. 이게 바로 죄가 되거든요.

그래서 교회라 하는 것은 자꾸 만나고 낯선 곳에 가야될 이유가 내 안에 들어있는 내가 얼마나 나를 위해서 위장을 잘 하는지, 조작을 잘하고 순수한 나 아닌 다른 나로 변장을 잘하는지, 그 솜씨를 발휘할 기회를 가져야 돼요. 그 솜씨를.

그런데 그런 솜씨를 발휘하는 데는 반드시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이 뭐냐 하면, 상대방을 내 손가지고 갖고 놀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내 손에 갖고 놀기 위해서. 이게 성경적인데요. 인간은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었지요. 그 때부터 인간은 누구의 영을 받는가 하면, 악마의 영을 받습니다. 그런데 악마는 성경에 보니까 거짓말하는 영이지요. 그래서 인간은 진실이 뭔지를 몰라요. 진실도 모르고 순실도 모르고 아무것도 몰라요. 그저 내놓는 게 거짓말밖에 하지 않아요. 거짓말.

국회 청문회 답주고 받는 게 다 평소에 단련된 거짓말을 거짓말 아닌 것 답게 누가, 누가 잘 표현하느냐 그런 장입니다. 인간은 진실한 게 없어요. 왜 진실한 게 나올 수 없는 이유냐 하면, 모든 게 나 위주로 산다는 자체가 이게 하나님이 보시기에 진실이 아니고 거짓이에요.

세상은 누구 중심이에요? 예수님 중심이죠. 그러나 우리의 몸과 마음은 절대로 예수님 중심이 아니고 누구 중심인가 하면, 내 몸은 내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이게 바로 악마적이고 이것 자체가 거짓된 의식이에요. 아침에 눈만 뜨면 밤에 꿈도 마찬가지에요. 눈만 뜨면 감을 때까지 나 위주로 살아가는 거짓된 의식을 중심으로 세상을 360도 돌아보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이건 누굴 만나게 되던 간에 내 자신이 갖고 있던 그 거짓으로 어떤 힘을 발휘해서 그 사람을 자기가 마음대로 조정하고자 하는 그런 것이 마귀가 우리한테 삽입시켜 준 거예요. 집어넣어준 거예요. 제가 지금 우리가 나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저는 자꾸 마귀 탓으로 돌리고 있는 거예요.

내가 나쁘다 하면 우리는 고칠 수 있는 그런 여지가 있지만,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마귀로부터 모든 걸 거슬렀기 때문에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니에요. 이건 타고 났어요. 애든지 어른이든지 노인이든지 관계없어요. 타고난 거예요.

그래서 복음전하는 교회의 예를 듭시다. 복음 전한다. 나는 이 교회에 8년 됐는데 처음 왔다. 저 사람은 복음을 표현하는데 어설프다. 그러면 내가 그 사람에게 내가 잘 정리한 것을 설명하게 되면 그 사람은 내 마음에 혹하겠지요. “아이고~ 집사님, 나는 그것도 모르고 나 처음 와서 몰라요. 좀 가르쳐주세요.” 이렇게 하겠지요.

그렇게 되게 되면 가르치는 사람이 무슨 수작을 부리게 되는가 하면, 순수하게 복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내 말에 잘 먹힌다는 것이 내가 앞으로 내가 아쉬울 때, 필요할 때, 외로울 때, 심심할 때, 갖고 놀 수 있는 나의 놀이개감의 후보감으로 이미 하나의 선점이 되어버려요. 이 말할 때 속이 시원해요. 정말.

복음 아는 사람이 복음 전한다하니까 또 하나 물었구나! 선교라는 이름으로. 전도하는 이름으로. 또 하나 물었어요. “내 말 잘 들어요.” 잘 갖고 노는데 재미있더라. 그런 뜻이에요. 나는 그리 들린다고요. 복음을 안다는 사람이 주의 할 것이 그겁니다. 상대방의 약점이 보인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 약점을 이용해서 내가 얻을 것, 취득할 것, 굳이 돈이 아니더라도 심심할 때 나하고 같이 놀아주는 것, 친구라도 되고 어떻든 간에 그 사람을 이용할 여지가 많이 보인다는 겁니다. 정말 진작에 이런 이야기를 제가 참 많이 했어야 되는데.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거예요.

복음을 전할 때는 그 사람을 보면 안돼요. 바로 초자라면 본인이 초자될 때, 배후에 주님이 뒤에 서있다는 생각을 하고 주님을 보면서 더 조심해야 돼요. 그 사람이 내 말에 잘 먹히고 고개 끄덕이면서 동의한다는 그 이유 때문에 함부로 다룰 수 있는 대상으로 내가 삼을 수 있는 나의 악마적인 본성이 겸해서 같이 튀어나온다는 사실을 주의해야 됩니다.

왜 목사가 지옥 갑니까? 목사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자기 팬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사람을 볼 때, 함부로 볼 수 있는 자기의 악마의 본성을 그대로 그걸 이용해가지고 자기 노후대책까지 다 챙긴 사람이 목사들이거든요. 그 교회 장악은 물론이고. 권력자고.

왜 판사, 변호사 법하는 사람들이 왜 도둑놈이냐, 복음을 모르거든요. 왜 복음을 안다는 자들이 왜 지옥 갈 인간들이냐, 남들은 복음을 모른다고 하니까 한 수 가르쳐줄게. 이리 되는 거예요. “우리 교회는 복음 전하는 교회다. 와가지고 한 수 배워라. 그럼 니 구원받는다. 나한테 와서 배워라. 구원받는다.” 이 건방짐. 이게 꼬깃, 꼬깃 감추어놓은 우리의 근본적인 악마성입니다.

감사해야 돼요. 복음을 모르는 사람이 내 앞에 왔다는 것은 내가 기어이 감추어놓았던 나는 니보다 낫다는 우열하다는 것. 니는 나한테 배워. 나는 니한테 스승이라는 이 자부심. 성경에는 스승 없다 했는데. 그리스도만 스승이라 했어요. 그런 구절은 말씀은 들어오지도 않지요.

내가 내 사람 만들고자 하는 악마적인 본성이 드디어 노출되는 현장을 주께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을 보낼 때, 오히려 더 무서워하고, 그리스도를 바라봐야지 나를 바라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됩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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