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대구강의] 잠언속의 그리스도 62 - 낯선 사람
[16 대구강의] '잠언'속의 그리스도 62 - 낯선 사람 16,08,22 강의 이근호, 정리 구득영
오늘은 교재 173페이지부터 살펴보자.
** 어둠 속에 있으면 주변의 존재하는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오로지 자신만 의식합니다. 그게 바로 어리석은 자의 삶입니다.
◈ 어둠 속의 인간 !!
여기에 이렇게 인간이 있으면 주변이 어둡다는 것이다. 그렇게 어둠 속에 있으면 아무 것도 보이지를 않는데, 여기에서 인간이 느끼는 것은 자기 의식밖에 없다는 것이다. 주변이 보이지 않으니 말이다. 이것이 바로 아담이 범죄하고 난 뒤에 인간이 모든 것을 자기 중심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 형편인데, 즉 인간은 어둠 속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복음 1장에서 뭐라고 하는가? 즉 "빛이 오기 전에는 어둠인 줄 몰랐는데, 빛이 오고 나니 어둠 속에 있다" 라고 한다는 말이다. 특히 어둠 속에, 어둠 안에 있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 인간은 전부를 아는 것이 아니라 어둠에 둘러 쌓여있는데, 그럴 때 느끼는 것은 '나' 라는 의식밖에 없다는 것이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요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그러면 그런 자기 의식을 가지고 무엇을 하는고 하니, 성경을 해석하게 되는데, 그러니 성경을 어떤 식으로 해석하든 간에 자기 밖에 모르기 때문에, 결론은 어디로 가겠는가? 당연히 자기에게 유리하게 간다는 것이다. 자기에게 유리하게 말이다.
요한복음 1장 5절에서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라고 되어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까, 인간은 스스로 어둠에서, 즉 스스로 자기의 진면목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말이다. 그 증거가 무엇인고 하니, 성경을 보던 무엇을 하던 간에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나간다는 것이다. 그렇게 자기 잘난 쪽으로 해석하는 것이 어둠 속에 있는 인간의 특징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서도 여기 요한복음 1장에 나오는, "인간은 어둠 속에 있다" 라는 것을 그만 지워버린다는 것이다. 즉 '무엇 무엇 속의 인간' 이라는 것인데, 그런데 그것을 그만 없애버린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강의를 어렵게 해서 여러분에게는 미안한데 말이다.
◈ 무엇 무엇 속의 인간 !!
그렇게 그것을 없애버리니 사람들은 자기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여기는데, 즉 성경을 볼 것인지 불경을 볼 것인지, 그런 것도 자기가 선택한다는 것이다. 그게 어둠 속에 있기 때문에 생겨나는 결과인지를 모르고,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데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라고 여긴다는 말이다.
그런 상태에 있는 인간들에게 성경을 주니까, "성경은 나를 위해서 있는 것이다" 라고 여기고, 그런 성경에서 하나님이 나오고 여호와가 나오니,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존재한다" 라고 하는데, 그래서 여기 요한복음 1장에서 그 자체가 잘못되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너희는 어느 속에 있다. 그것도 빛이 아닌 어둠 속에 있다" 라고 한다는 말이다. 그런 어둠 속에서는 자의식밖에 나오지 않는데, 즉 캄캄한 밤에는 항상 자기만을 의식하는, 바로 그 원리라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성경을 보아왔다는 말이다.
◈ 대리와 대속 !!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까, 예수님의 대리성, 즉 대신 죽음, 대리 구원, 물론 교회에서는 이 '대리' 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고 '대속(代贖)' 이라고 하는데, 이 대속이란 것은 먼저 대리가 있고 그 다음에 용서함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용서함이란 것은 빚을 탕감해준다는 의미인데, 즉 빚을 면제해준다는 말이다.
물론 우리는 돈이 없어서 빚을 갚지 못하는데, 그러니까 대리해서 탕감을 해준다는 것은, 주기도문에 보면 그 탕감이 나오는데, 즉 "우리에게 빚진 사람을 탕감해준 것 같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빚진 것을 탕감해주옵소서" 라고, 그렇게 된다는 말이다.
(마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그러니 대리 용서나 대리 탕감이라는 것은, 그렇게 대리가 들어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고 하니, 우리 인간이 이렇게 있다고 하면, 우리 인간은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인간은 어둠 안에 들어있다고 했는데, 그런데 그 어둠을 성도의 경우에는 무엇으로 바꾸는고 하니, 이것을 대리효과가 있는 장(場)으로, 그런 영역으로 바꾼다는 것이다.
복음이 궁금하고 기독교의 진리가 궁금하다고 하면, 그것은 바로 딱 여기에 있는 이 그림 하나인데, 즉 어둠을 대리효과로 바꾼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어둠 속에 있을 때는 자기밖에 없었는데, 그런데 이제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무엇을 경유하는고 하니까, 대리 효과를 받은 열매로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은 주께서 하신 대리 작업 때문이다" 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대리 뒤에는 무엇이 붙는다고 했는가? 대리 용서해주심, 대리 탕감해주심, 대리 면제해주심, 그렇게 되는데, 바로 그러한 작업의 결실물, 즉 열매라는 것이다.
◈ 십일조의 경우에 !!
이것이 신약에서 보다 확실하게 드러나는데, 구약에는 무엇인고 하니, 농사를 지으시는 하나님인데, 즉 농사꾼 하나님인데, 농사꾼이니까 그 뒤에는 반드시 소산물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 소산물을 제사장이 가지고 가는데, 100퍼센트 전부 다 가지고 간다는 말이다. 도둑놈이라고 해도 할 수 없는데, 다 가지고 간다는 것이다.
그렇게 모두 가지고 가는데 90퍼센트를 돌려 받게 된다는 말이다. 그러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는데, 무려 90퍼센트를 다시 받으니 말이다. 그러면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 10퍼센트 차이가 나는데, 그것을 두고 십일조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십일조는 내는 것이 아닌데, 하나님께서 자기 것을 90퍼센트 가지고 가면서 비로소 나타나는 것이 십일조라는 것이다.
그래서 십일조를 언급할 때는 "나의 것을 다 가지고 가신 분을 믿습니다" 라고 하는, 의와 신과 인이 바로 그것인데,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제사장의 응식(應食)이고 권리이고 몫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마지막 제사장이 누구인가? 어제 오후시간에 했는데, 예수님이 우리의 것을 몽땅 다 가지고 가시고, 주지 않아도 되는데 무려 90퍼센트나 주셨다는 것이다. 횡재도 이런 횡재가 없다는 말이다.
◈ 살려주시니 살아가는 인생 !!
우리의 인생이 독자적이 될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그것은 바로 우리가 대리 효과 속에 있기 때문인데, 그러니 우리가 살아가는 것도 그 90퍼센트의 효과로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즉 성도는 살려주니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다.
왜 부모가 자식에게 용돈을 주는데 있어서, 자식이 "엄마, 용돈이 좀 모자라요" 라고 하면 더 준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자기 양들에게 90퍼센트의 용돈을 주시는데, 그러면 어떤 관계가 되는가? 농사는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에서 지으시고, 그 결실물이 성도가 된다는 것이다. 즉 성도 자체가 열매라는 말이다.
◈ 성도 자체가 열매 !!
그러니 여기서 제일 말이 안 되는 것이 무엇인고 하니, 결실물이 도로 하나님에게 봉사한다고 하는 것이 그야말로 말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미 봉사를 다 받았는데 무엇을 더 봉사하고 말고 한다는 말인가? 그냥 누리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미 열매 자체인데, 그런데 그 열매가 또 떼어서 무엇을 드린다고 한다는 것은 전혀 성립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무엇을 하든지 간에 "이것을 전부 하나님의 것입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이 의와 신과 인인데, 그 자체가 온전한 십일조가 된다는 것이다.
(마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 율법의 일점 일획도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 !!
그래서 율법과 온전함 사이에 누가 들어가는고 하니, 예수 그리스도인데, 그분은 율법의 일점 일획도 다 이루신 분이라는 말이다. 이렇게 보니 성경전체가 맞추어지는데, 모든 율법은 우리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고, 그것을 완전하게 이루신 분은 예수님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율법을 이루었다고 하면 열매가 있을 것인데, 그 열매가 무엇인고 하니, 용서함을 받은 자들의 등장이야말로, 그들이 바로 새로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