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강-YouTube강의(욕망의 한계)160517-이 근호 목사
155강-YouTube강의(욕망의 한계)160517-이 근호 목사
이름 : 이미아(IP:122.43.165.245)
155강-YouTube강의(욕망의 한계)160517-이 근호 목사
이번 강의는 제 155강, 제목은 ‘욕망의 한계’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가 욕심이 많으냐, 혹시 자기가 죄가 많으냐, 아니면 내가 착한 사람이냐, 하는 그 결정을 다른 사람하고 이렇게 비교하죠. 이게 인간의 관찰의 한계고 자기 이해의 한계입니다. 누구도 그럴 수밖에 없죠.
그래서 옆 사람보다 좀 착해지면 자기가 착한 사람이라고 오해하고 자기보다 더 완벽한 사람이 나타나면 자기는 못났다고 실망하고. 자기가 그 사람처럼 되지 못하고 자기밖에 안 되는 그 간격이 생기는데, 그 간격으로 인하여 새로운 욕망이 새롭게 발생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예수그리스도를 이야기하면서 인간의 내부를 다 근원적으로 까발려서 보여주는, 그것을 병행해서 같이 보여주는 이야기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 사도행전 8장의 이야기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베드로가 나오고 요한이 나오고 또 누가 나오느냐 하면 시몬이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베드로, 요한은 유명한 사람이죠.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고, 하나님께서 같이 있는 사람이라는 대우를 받으면서 그 권위가 인정이 되는 겁니다. 근데 시몬이라는 사람은 사도행전 8장에서 별로 유명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사도행전 8장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베드로와 요한에게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아 주의 일을 하면서 세례를 줬는데, 17절에 보면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그 다음에 18절에 보면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절에 “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라는 말씀에 등장하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시몬이라는 사람입니다.
제가 처음에도 이야기했지만, 사람은 남과 비교해서 자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정리하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못난 사람한테는 자기가 잘났구나 하는 그런 기쁨에 살고, 자기가 안 되는 것, 불가능한 것, 못하는 것, 그런 것을 하는 사람이 오게 되면 그 사람을 부러워하면서 그 사람과 자기 사이의 그 간격만큼 새로운 욕망이 새롭게 거기서 발생됩니다.
돈이라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귀한 거죠. 그런데 이 시몬이라는 사람은 돈을 아끼지 아니하고 돈까지 제공하면서 얻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사도들이 안수해서 성령이 임하니까 자기도 안수하기만 하면 성령이 임하는 그런 재주를 소유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거예요.
이 시몬이라는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만나지 않았다면 절대로 그런 욕망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정리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그 현장에는 가짜가 자꾸만 발생될 수 있다는 것도 같이 이야기가 돼야 해요.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면 보통 사람은 그냥 보통 사람 그대로 있고, 예수 믿을 사람은 새롭게 생기는 것이 아니고, 그냥 보통 사람이라고 여겼던 자들이 결국은 지옥갈 수밖에 없다는 그 점이 폭로가 되는 그 현장이기도 하는 겁니다. 사도에게 어떤 일을, 인간이 불가능한 일을 하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 불가능한 일이 못내 아쉽고, 나도 그렇게 하고 싶은 새로운 욕심이 자꾸만 생겨나는 가짜들이 거기서 출몰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주의 일이라 하는 것은 꼭 천국 갈 수 있는 사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왜 사람들이 지옥갈 수밖에 없는가, 하는 그 면면도 같이 나타나는 현상을 유발시킵니다. 이 시몬이라는 사람이 그 중의 하나 대표자고 또 하나의 예라고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과연 베드로와 요한이 안수하기만 하면 성령을 받느냐, 하는 것을 이제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자동적으로 성령 줄 수 있는 권한 자가 아닙니다. 베드로와 요한도 성령에 이끌려서 자기가 그렇게 일을 할 뿐이지, 그러니까 지금 베드로와 요한은 수동적으로 있고 주도권은 누구에게 있느냐, 주도권은 우리 주님한테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의 증인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이 시몬이라는 가짜는 자기 잘남의 증인이 되고 싶은 거예요. 본인이 평소에 나는 이렇게 잘났다 하는 그 보람으로 살다보니까, 베드로와 요한이 어떤 자기가 예상 못한 일을 하니까, 베드로와 요한도 자기처럼 자기 재주피우고 그러니까 지 자랑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힘 받아서 그 일을 하는 것처럼 그렇게 착각을 한 겁니다. 참 엄청난 착각이죠.
실제로도 교회나 이런 데를 보면 그런 현상이 굉장히 일어나는 겁니다. 어떤 사람이 옆에 교회가 오백 명이나 되니까, 자기는 이백 명밖에 안 되니까, 삼백 명을 마저 채워야 보다 능력 있는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처럼,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또 교인들도 그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있겠죠.
그러나 만약에 이렇게 있는 교회의 당회장이 베드로와 요한이라면, 베드로와 요한은 오백 명이고, 천명이고, 오천 명이라도, 그게 일제히 하루아침에 다 사라져도 오직 주님만 있으매 감사할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베드로와 요한을 보면서 우리는 뭘 봐야 하느냐, 예수그리스도께서 인간이 의도하고 있는 모든 것을 삭제시키고, 그걸 의미 없는 걸로 배제하는 작업을, 지금 베드로와 요한을 통해서 보여준다. 이점을 배워야 하고 이점을 볼 수 있어야 돼요.
정말 시몬이 천국 가는 사람이라면 베드로와 요한이 안수할 때마다 성령 받는 것을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지금 그러한 재주라면 재주인데, 그 재주가 없이도 천국 갈 수 있다는 그런 마음을 가질 때 그게 바로 성령 받은, 권능 받은 사람의 증거가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것만이 그리스도를 증거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가 베드로처럼 안 되도 괜찮고, 요한처럼 안 되도 괜찮고, 이런 능력, 저런 능력, 이런 재주, 저런 재주 없어도, 정말 천하에 못났어도,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나는 천국 간다. 이렇게만 해도 이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깔끔하게 증거 하는 증인이 되는 겁니다. 부러워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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