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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목사

AND :예수 성경 OR :모세||요한 포함 :"나의 왕"

[16 대구강의] "잠언"속의 그리스도 50 - 출입금지강의잠언

[16 대구강의] '잠언'속의 그리스도 50 - 출입금지

이름 : 구득영(IP:203.223.97.152)

[16 대구강의] '잠언'속의 그리스도 50 - 출입금지

16,02,15 강의 이근호, 정리 구득영

이제 시작하겠는데, 오늘은 교재 154페이지부터 살펴보자.

** 한나가 아들이 없다고 브닌나에게 얼마나 구박을 받았는지 모르는데, 브닌나는 자기가 아들이 있다고 큰소리를 쳤지요. 자식이 없다는 것은 곧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은 결과라고 생각한 당시의 사회에서, 한나가 얼마나 한이 맺혔든지 성전에서 울고 고함을 치면서 기도를 하니까, 엘리 제사장이 술에 취한 여인인 줄 알았어요. 그 기도가 사무엘상 2장에 보면 나옵니다.

(삼상 2:1)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삼상 2: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삼상 2: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삼상 2:4) 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삼상 2:5) 유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않도다 전에 잉태치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삼상 2: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삼상 2: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삼상 2: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삼상 2:9) 그가 그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으로 흑암 중에서 잠잠케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삼상 2:10)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한나가 한이 맺혔으면 자기의 사적인 가정 이야기를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데, 그런데 여기 나오는 하나의 기도를 보면, 그렇게 자기의 한이 맺힌 것이 무엇으로 이어졌는고 하니, "교만한 자를 치시고, 잉태치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다" 라고,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것은 개인의 가정문제가 단순히 가정문제가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 계시의 중심부가 되어서 확장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말이다. 즉 "이스라엘은 망해도 어떤 개인의 가정이 살아나게 되면, 그 가정을 통해서 이스라엘은 다시 살아날 기미가 보인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의 기도라는 말이다.

◈ 한 사람, 한 가정, 룻, 롯 !!

사사시대에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범죄하고 타락을 했는데, 그런데 나오미 가정에 '룻' 이라는 새로운 며느리가 하나 들어옴으로서, 그 며느리가 이스라엘을 살린다는 것이다. 이런 원리는 소돔과 고모라 당시에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이 성에 의인 열 명만 있으면 심판을 내리지 말아주세요" 라고 했을 때, 의인이 열 명이 없었는데, 사실은 한 명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소돔과 고모라는 당연히 멸망을 당하게 되는데, 그런데 그렇게 멸망을 당하면서 분리가 일어나는데, 즉 아브라함과 관련이 있는 조카 '롯' 만이 구원이 받게 된다는 것이다. 두 딸은 롯에 딸려서 구원을 받는데,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롯과 두 딸이 구원을 받는다는 말이다.

이렇게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죄를 그냥 봐주는 것이 없는데, 그러면 바로 불심판이 일어나야만 하는데, 그런데 왜 자꾸만 예수님의 재림과 불심판이 지연되는고 하니,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그런 가운데 의인을 생산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다 사랑하는 것이 아닌데,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따로 정해져있고, 그 숫자가 모두 찰 때까지 계속해서 하나님은 일하고 계시는데, 지금도 그렇고 말이다.

◈ 관계자 외 출입금지 !!

그것을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가 있는데, 즉 '관계자 외 출입금지' 라고 말이다. 공사장과 같은 곳에 가보면 이런 팻말을 쉽게 볼 수가 있는데, 천국이 바로 그러한데 관계자 외는 출입금지라는 것이다. 그러면 천국과 관계가 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생명나무와 관계가 된 사람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창세기 3장에 의해서 말이다.

아담과 하와가 생명나무를 따먹지 못하고 에덴동산에 추방이 되었는데, 그렇게 추방된 아담의 자손들 가운데서 생명나무와 관련된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따로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이 땅에서 만들어내시는데, 하나님의 약속으로 만들어낸다는 말이다. 아브람이 아브라함이 되고,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의 언약이 투입되면, 관계자 외가 되어야하는 아담의 자손 가운데서 관계자가 생긴다는 말이다. 즉 생명나무와 관련이 되어서 이 땅에 태어나야 될 사람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것을 두고서 요한계시록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 라고, 즉 '녹명된 자' 라는 것이다. 그런 관계자 외에는 저주를 받아서 유황불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게 요한계시록 20장에 나온다는 말이다.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물론 성경이 어렵기는 어려운데, 하지만 이렇게 설명을 하니 싶죠잉? (ㅋㅋ) 관계자 외 출입금지인데,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어렵게 되는고 하니, 관계자 외 출입금지인데 모두가 다 들어가려고 하니 골치가 아파진다는 말이다. 오지 말라고 하는데 자꾸만 교회에 나오고, 교회에 나오라고 하는데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인데, 즉 생명나무와 관련이 없으면 들어가지 못하는데, 그런데 그런 생명나무가 아닌 개인의 가정문제로 고민을 하면서 마치 윽박지르듯이 하나님을 거론하고 교회에 나오고 한다면, 자기가 열심히 기도했다고 하면서 무엇을 달라고 하고 말이다. 그러니 일종의 횡포라는 것이다.

◈ 주인장, 술 한 잔 주소 !!

옛날에는 잔치를 주로 집에서 했는데, 그때 꼭 골치 아픈 인간들이 있는데, 동네 거지들이 다 온다는 말이다. 물론 양심이 있어서 시작할 때 오는 것이 아니라, 마칠 때가 되어서 파장 분위기에 온다는 것이다. 그렇게 와서는 "술 한 잔 주소!" 라고 하는데, 말이 한 잔이니 한 말을 퍼마시고 간다는 말이다. 초상집에도 가고 말이다. 아무튼 그때는 거지가 참 많았는데, 새마을 운동 이전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말이다(ㅋㅋ).

이것이 사실 미풍양속이 아니라 횡포인데, 하지만 그게 60년대에만 있던 것이 아니라, 오늘날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하늘나라에 넣어주소" 라고 하는데, 무엇을 잘했다고 천국에 넣어달라고 하느냐는 말이다. 그러니 동네 거지도 그런 거지가 없다는 것이다.

◈ 천국은, 죄 용서의 결과 !!

이제 진짜 쉬운 것을 말씀드리겠는데, 이것을 모른다고 하면 정말 곤란한데 말이죠. 천국이라는 것은, 죄 용서의 결과라는 말이다. 이것이 참 중요하면서도 쉬운 것인데, 천국은 관계자 외 출입금지인데, 천국에 가기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다 죽어서 좋은 곳에 가고 싶어하는데,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고 하니, 천국에 올 생각부터 하지 말고 이 땅에서 죄 용서를 받으면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있으면서 이 땅에서 죄 용서를 받으면 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천국은 있어도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이다. 죄 용서를 받으면 그 결과가 천국행이고, 천국의 삶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이게 성경의 핵심적인 원리인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그것은 바로 죄 용서 때문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다는 것은, 반드시 죄가 병행해서 나타나야 하는데, 그런데 인간들은 자기 죄를 모르는데, 얼마나 건방진지 모른다는 말이다. 모두가 태어날 때부터 자기 잘났다고 하니, 자기가 죄인인 것도 모르면서 한 평생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자기는 한 평생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봉사했다고 하고, 그리고 중동의 건설현장에서 몸 바쳐 일했다고 하는데,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구원을 받느냐는 말이다. 오로지 죄 용서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데, 그렇게 되어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교회에 오래 다닌 사람들이 "나는 평생을 교회에 봉사했다" 라고 하는데, 하지만 그렇게 하면 구원을 받느냐는 말이다. 사기도 그런 사기가 없는데, 아무리 목사를 섬기고 교회에 봉사한다고 해서, 그래서 구원을 받는 법은 없다는 것이다. 자기가 직접 십자가와 관련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처음에 제가 '관계자 외 출입금지' 라고 했을 때, 그 관계자는 생명나무와 관련이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생명나무와 관련이 없다고 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생명나무와 관련이 있게 되려고 하면 생명나무에 가든지 해야하는데, 그런데 하나님께서 가지 못하도록 막아버렸다는 것이다.

◈ 직접 오신 생명나무 !!

그런데 고맙게도 생명나무가 되시는 분이 직접 이 땅에 오셨는데, 그것이 요한복음 6장에 나온다는 말이다. 예수님께서 직접 "내가 곧 하늘에서 온 생명의 떡이다" 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그 예수님이 떡을 주시면 되지 않겠는가? 하지만 그분이 줄 수 있는 것은 피와 살, 즉 십자가라는 것이다.

(요 6: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요 6: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요 6:34)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요 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왜 그러한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죄 용서인데, 그러한 죄 용서를 받지 않으면 천국에 보내줘도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죄 용서를 받은 자만이 천국에 간다는 말이다. 하지만 불교는 그렇지 않은데, 도를 닦으면 된다는 것이다. 즉 자기 쪽에서 찾아간다는 말이다. 하지만 복음은 자기 쪽에서 찾아가는 것이 아닌데,

◈ 성도는, 발견되는 것 !!

그래서 어제 낮에 뭐라고 했는가? '발견되는 것' 이라고 했는데, 자기가 발견하는 것이 아니고 말이다. 주님께서 "어이쿠, 니가 여기에 있었네" 라고 하시면서 발견하는 것인데, 우리는 발견이 되는 것이고 말이다. 즉 잃어버린 자를 찾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즉 "어이쿠, 잃어버린 양 한 마리가 여기에 있었네" 라고,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성도의 고백은 무엇인고 하니, "저를 찾아주지 않아도 되는데, 주님이 찾아주지 않았습니까?" 라고, 그것이 바로 성도의 신앙고백이라는 말이다. 자기는 이 세상이 전부인 줄로 알고 살아가는데, 그런데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이 있음을 주님께서 가르쳐주시고, 또한 찾아주셨다는 것이다.

죄 용서를 받아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했는데, 이것은 무척 쉽다는 말이다. 그러면 그 다음의 문제가 무엇인고 하니, 죄 용서를 받으려고 하면 먼저 죄를 알아야 하는데, 그런데 우리 인간은 죄가 무엇이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자기 잘난 것만 알지, 정작 죄는 모른다는 말이다.

◈ 어이쿠, 기다리던 죄가 나왔네 !!

그래서 죄를 알려주는 방법이 무엇인고 하니,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는데, 잠언서의 경우에는 그것이 지혜인데 말이다. 그러니 지혜와 율법, 즉 말씀을 주셨다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주시게 되면, 그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어떻게 하겠는가?

그렇지 않아도 자기 잘난 척을 하는데, 거기에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게 되면, "내가 저것을 지켜야지" 라고 나온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현재에도 잘났지만 말씀을 지키게 되면 더 훌륭하고 잘난 존재가 되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기다렸던 죄라는 것이다.

물론 지금 여기에 계시는 분들은 이런 이야기를 들어도 호두과자를 먹으면서 즐기고 있는데, 몇 년 전만 해도 이렇지는 않았다는 말이다(ㅋㅋ). "말씀을 주신 것은 더욱 더 죄를 더하게 한다" 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면, 그만 듣기가 싫어서 휴대폰을 들고 밖으로 나가고, 그야말로 난리를 친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자기 안에 마귀가 들어있으니 발작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자기가 교회에 나온 것은 더욱 더 발전하기 위해서 나왔는데, 그것을 철석같이 믿고 있었는데, 그런데 "하나님이 말씀을 주신 것은 더욱 더 죄를 드러나게 하기 위함이다" 라고 하니, 그야말로 어쩔 줄을 모른다는 것이다.

(롬 5: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

◈ 나는 죄인이 되기 싫어 !!

잠시 요약하면, 먼저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고 했고, 그리고 두 번째는 더 쉬운 것으로, 즉 죄 용서를 받아야 천국에 간다고 했는데 말이다. 하지만 문제는 무엇인고 하니, 죄 용서를 받아야 천국에 간다는 것을 자기가 안다고 했는데, 그러니 죄인이 되어야 용서를 받고, 용서를 받아야 천국에 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무엇인고 하니, 자기가 죄인이 되는 것을 싫어한다는 말이다. 그것은 자기 안에 괴물이 들어있어서 그러한데, 자기가 죄인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남들에게 자기가 잘나 보이고 싶다는 말이다.

그러니 여기서 '관계자 외' 라는 것이 드디어 발각이 된다는 것이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고 했는데, 그렇게 관계자가 아니기에 천국에 갈 수 없는데, 그런데 다들 천국에 가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막상 성경말씀을, 이 잠언을, 지혜를 이야기하게 되면, 여기서 대충돌이 일어난다는 말이다.

◈ 왜 하필이면 나에게?

왜냐하면, 우리 인간은 자기가 아무 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는 것을 원하지 않는데, 사실은 아무 것도 아닌 존재만 된다면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것이다. 모든 것에 감사할 수가 있는데, 그런데 "나에게는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있으면 안 돼" 라는 것을 강하게 고집하는데, 그래서 자기에게 어떤 힘든 일이 벌어지게 되면, 그것을 참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왜 하필이면 나에게?" 라고 나온다는 말이다.

그러면 그동안 듣고 알았던 하나님의 복음은 다 순간적으로 날아가 버리고 무엇이라고 하는가? "나는 지금보다도 조금이라도 더 나은 나, 그런 멋있는 나가 되고 싶은데, 그런데 왜 하나님은 그것을 방해하십니까?" 라고 나온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에게 따지고 덤벼든다는 말이다. 자기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교재를 보자.

** 그 한 맺힌 기도가 사무엘상 2장에 나와요.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교만한 자를 치시고, 잉태지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 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한나의 찬양을 그대로 복사한 것처럼 외치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마리아입니다.

◈ 교만한 자를 치시고 !!

여기에 "교만한 자를 치시고" 라고 되어있는데, 이제 어떤 자가 교만한 자인지 알았지 싶은데 말이다. 즉 '관계자 외' 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죄인이 되게 하셨는데, 무엇을 주셔서 말인가? 하나님이 말씀을, 즉 지혜와 율법을 주시면 우리는 죄인이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 말씀을 지킬 수 없기에 말이다.

그런데 인간은 결코 만만치 않는데, 하나님께서 말씀을 지키라고 하면, 그 말씀을 지켜서 지금보다도 더 나은 멋있는 자기가 되고 싶어하는데, 그게 바로 교만이라는 것이다. 자기가 죄인이 될 때, 용서가 주어지게 되면 천국에 가게 되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법칙인데, 그런데 우리 인간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는 말이다.

◈ 잉태지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

그런데 다음에 보면 "잉태지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라고 하는데, 말이 참으로 이상하지 않은가? 처음부터 일곱 명을 주면 되지 않는가? 왜 잉태치 못하는 고통을 준 다음에 자식을 주느냐는 말이다. 왜 그런 절치를 밟아야 하느냐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복음인데, 즉 잉태치 못하게 해놓고 일곱을 주신다는 말이다.

그러면 아기가 하나도 없을 때 무엇을 인정하라는 것인가? "저는 아이가 하나도 없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그 정도로 쓰레기입니다" 라고, 그렇게 자기 자신을 인정하라는 말이다. 그런데도 "남들에게는 자식이 있는데 왜 저에게는 없습니까? 하나님이 책임지세요" 라고 한다면, 그것은 앞에 나왔던 교만한 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의 취지가 무엇인고 하니, 하나님께서 인간을 생명나무가 있는 곳에서 추방을 시켰는데, 즉 관계자 외는 출입금지라는 것이다. 천국에는 생명나무가 있는데, 그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지 못한다는 것은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뜻이고, 그런 생명나무가 있는 곳에서 추방을 시켰다는 것은, "너희는 인간도 아니고 쓰레기다" 라는 의미라는 것이다. 잠시 인간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흙으로 돌아가야 하는 흙덩어리라는 말이다.

◈ 먼지가 되어 ♬

김광석이 불렀던 '먼지가 되어' 라는 노래가 그것인데, 그렇게 그냥 인간은 먼지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 노래는 먼지가 되어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곁으로 가겠다는 가슴 아픈 내용인데 말이다. 먼지는 먼지인데, 그런데 그런 먼지를 하나님께서는 천국의 관계자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것은 우리가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먼저 저쪽에서 우리를 찾아오셔서 발견하셔서 데리고 가신다는 말이다. "아이쿠, 내 백성이 여기에 있었구만" 라고 하면서 찾아서 데리고 가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찾을 때 언약이 투입된다고 했는데, 어떻게 기억이 좀 나십니까? 아무튼 돌아서면 잊어버리는데 말이다.

그렇게 언약이 투입되면 아브람이 아브라함이 되고,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는데, 즉 죄인이 의인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될 때 '관계자 외'가 '관계자'가 된다는 말이다. 그 방법을 주님께서 어떻게 하시는고 하니, 말씀을 주셔서 죄를 용서하게 되면, 그 결과가 천국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인고 하니, 아무리 이런 이야기를 해도 우리 인간은 자기가 죄인이 되기 싫어한다는 말이다. 계속해서 잘나고 또 잘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남들에게 멋있다고 자기 자랑질을 하고 싶어하는, 그런 존재이고 싶어한다는 말이다.

◈ 강남에 겨우 5층 짜리 건물, 나는 죽고 싶다 !!

그래서 남들이 자식을 가지면 자기도 자식을 가지고 싶고, 남들이 빌딩을 가지면 자기도 빌딩을 가지고 싶다는 것이다. 어떤 재벌 총수가 평소에 몇 조원을 만지다가 그만 망해서 그만 강남에 겨우 5층 짜리 건물 한 채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면, 그래서 자기는 5층에 살고 다른 층은 세를 주었다고 하면, 그러면 그 사람은 자기가 비참하다고 느끼겠는가? 아니면 감사하다고 느끼겠는가?

그야말로 자기가 비참하다고 느끼는데, 이 건물은 아무리 많이 쳐줘도 200억밖에 되지 않는데, 하지만 자기는 그동안 수 조원을 만지던 사람이란 것이다. 그러니 그 사람이 교회에 가면 뭐라고 하겠는가? "하나님이여, 저를 왜 이렇게 힘들게 하십니까? 죽고 싶습니다" 라고 한다는 말이다. 그러니 인간은 자기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그것을 자기 자신이 도저히 수긍할 수 없다는 것이다.

◈ 한나 속에는 시그널이 !!

한나는 아기가 없는 여자인데, 그런데 잉태지 못한 자가 일곱을 낳았다는 말이다. 그러면 왜 하필이면 일곱인가? 여섯이나 여덟은 안 되는가? 성경에서 '7' 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뜻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행위가 투입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어제 낮에 그런 설교를 했는데, 우리 속에 하나님의 것이 투입되면 우리는 그때부터 우리는 실패가 생활화가 된다는 것이다. 썩어문드러진 과일을 칼로 베 내듯이 그렇게 자르고 나면, 그 안에 주님이 선물로 주신 성령이 들어있다는 말이다. 그게 하나의 시거널이 되는데, 즉 신호가 발산된다는 것이다.

◈ 한나의 찬양, 한나의 시그널 !!

사무엘상 2장에 보면 바로 그런 신호를 한나가 보내는데, 그래서 그것을 '한나의 찬양' 이라고 한다는 말이다. 이제 뚫렸지 싶은데, 한나가 찬양하고 마리아가 찬양하는 것은, 그들이 인간성이 좋고 심성이 착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들 속에 신호가 있기에 그렇다는 말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언약의 신호인데, 그러한 언약이 자기 속에 들어오게 되면, "나는 쓰레기이고 아무 것도 아닌데, 그야말로 관계자 외인데, 그런데도 주님께서 나를 찾아주셔서 천국에 가는 관계자가 되게, 즉 생명나무와 관련이 있는 자가 되게 하셨구나" 라고 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다는 증거라는 말이다. 그 명단을 우리가 일일이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귀신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을 좋아하지 말고, 너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 라고 하셨는데, 바로 그것을 안다고 하면 현재 자기에게 주어진 그 어떤 상황이라고 해도,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에게 결코 따질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는 말이다.

(눅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따지는 것에 대한 반대가 찬양인데, 즉 감사하다고 하면서 노래하는 것을 두고 '찬양' 이라고 한다는 것이다. "주님, 참 잘하셨습니다" 라고 하는 것을 찬양이라고 한다는 말이다. "제가 노래를 부릅니다. 참 잘났지요?" 라는 것이 찬양이 아니라, "그 어떤 일이든 주님의 조치는 옳았고, 합당했고, 합력해서 선을 이루었습니다. 제대로 일을 잘 하신 겁니다" 라고 하는 것인데, 어떤 의미에서 그러한가? 자기를 죄인으로 만드는 것, 거기에 대해서 주님이 일을 제대로 하셨다는 말이다.

계속해서 교재를 보자.

** 그 한 맺힌 기도가 사무엘상 2장에 나와요.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교만한 자를 치시고, 잉태지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 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한나의 찬양을 그대로 복사한 것처럼 외치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가 곧 마리아입니다. 예수님을 잉태할 때의 찬양이 누가복음 1장에 나오죠.

(눅 1: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눅 1: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눅 1: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이러한 한나의 찬양이 마리아의 찬양이 되는데, 약간은 달라지지만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마리아의 찬양을 보면서도 우리가 이상하게 느끼는 것이 무엇인고 하니, 처음부터 권세를 주면 되는데 왜 처음에는 권세를 없게 했다가 주느냐는 것이다. 처음에는 왜 가난하게 했다가 부자가 되게 하느냐는 것이다. 물론 나중이라도 되면 좋지만 말이다.

왜 이렇게 처음에는 비천하고 배고픈, 그런 없음의 자리를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주시느냐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천국을 만드는 코스가 이 땅에서 지지리도 군상을 떠는, 그런 가난한 자의 모습, 그것이 천국으로 통하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이다. 즉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라는 그것인데, 그러니 그 코스에 들어서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탈락이라는 것이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어떻게 '은하철도 999'를 탈 수 있는가?

안양에서 성경강의를 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천국에 간 선배들이 줄줄이 나온다는 것이다. 아벨, 에녹, 노아 등등이 나온다는 말이다. 그래서 제가 질문을 했는데, "저 열차에 어떻게 탈 수 있는가?" 라고 말이다. 신앙 선배들로 이어지고 이어지는 그 열차에, 그게 천국행 '은하철도 999' 라는 것이다(ㅋㅋ). 그러면 그 은하철도를 어떻게 탈 수 있느냐는 말이다.

그 타는 방법을 지금 여러분이 아무도 모른다는 것은 전혀 안양강의를 듣지 않았다는 것인데(ㅋㅋ), 물론 들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지만 말이다. 그것은 사도행전 9장에 보면 나오는데,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라는 것이다. 즉 주님이 먼저 찾아오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여, 뉘시오니이까?" 라고 하니,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라고 하신다는 말이다.

(행 9:3)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행 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행 9: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 '핍박'이 바로 티켓 !!

그러니 이 '핍박'이 바로 티켓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핍박을 하는 자이고, 주님은 핍박을 받는 자라는 말이다. 잘나고 잘난 '나' 자신으로 인해서 개 무시를 당한 분, 그분이 바로 우리를 찾아오신 메시야라는 것이다. 자기가 너무나 잘나서 이 정도로는 성이 차지 않는데, 그래서 "주님, 내가 원하는 인생은 이런 인생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것보다 더 잘나게 하소서" 라고 한다는 말이다.

그때 예수님은 스스로 비천하고, 스스로 가난하고, 스스로 권세가 없는 자가 되시고, 심지어 졸병이 뺨을 때려도 그냥 얻어맞고 가만히 있는, 얼마든지 천군 천사를 동원해서 유황불로 박살을 낼 수도 있지만, 그런 명령을 가진 분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아무런 소리도 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시 면류관을 씌우면서 조롱하는 로마병정들 앞에서도 아무런 말도 없고, 그리고 자기 옷을 빼앗아서 서로 하겠다고 하면서 가위바위보를 하는 그들 앞에서도 대꾸하지 않으시고, 그렇게 모든 것을 견디시고 참으신,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오직 아버지의 약속만 바라고 믿었던 그분, 그분이 바로 우리에게 그렇게 밉상을 받은 메시야라는 말이다.

◈ 스스로 사랑을 받지 못하는 분으로 오신 메시야 !!

이사야서 53장 1장에서는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라고 예언을 하는데, 그분은 아무에게도 사랑을 받지 못한 분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사랑을 받지 못하면 그만 미쳐서 자살을 하고 마는데, 그런데 우리의 구원자는 스스로 사랑을 받지 못하는 분으로 오셨다는 것이다. 미워하면 미움을 받고 말이다.

(사 53: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사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러한 핍박을 받았던 예수님인데, 그래서 마태복음 5장에 보면 뭐라고 하시는가? "나를 인하여 나와 같이 욕을 듣고 핍박을 받으면 복이 있는데, 선지자들도 이와 같이 핍박을 받았다. 그리고 이런 자들에게 천국이 주어진다" 라고 하신다는 것이다.

(마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천국에 가기 싫은 사람이 도대체 어디에 있겠는가? 하지만 이렇게 천국에 들어가는 코스를 제시할 때, 그것을 넙죽 "주님,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서 받아들이는 자는, 그런 자들은 이 땅에서 천대를 받는 자들이 아니라면 없다는 것이다. 물론 천대를 받는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계속해서 교재를 보자.

** 잠언서의 말씀처럼, 가난한 자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지혜라는 겁니다. 나쁜 짓을 해서 가난한 것이 아니라 방탕해서 가난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의해서 가난해진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이 땅에 풀어놓으신 겁니다.

◈ 억울한 인생 !!

가난한 자가 되는 것이 지혜가 아니라, 그 가난한 자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지혜라는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인생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억울한 인생' 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왜 억울한가? 예수님은 전혀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그런데 죄를 지은 자의 벌은 모두 다 받아내어야 하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그런데 그 죄 값은 다 받아야하니, 이것보다 더 억울한 것이 어디에 있느냐는 말이다. 정작 범인은 밖에서 보란 듯이 활개를 치고 있는데, 그런데 죄를 짓지도 않은 엉뚱한 분이 교도소에서 다른 죄수들과 함께 있다는 것은 참 고역스럽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는 홀로 십자가가 아니라, 양쪽에 누가 있는가? 예수님은 죄가 없는 상태로 십자가에 달리셨고, 그들은 평생을 죄를 짓고 살았는데, 그런 자들과 함께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셨다는 말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기만 구원을 받고 양쪽을 다 지옥에 보내신 것이 아니라, 놀랍게도 한 쪽 강도는 주님의 가신 그 낙원에 합세했다는 것이다.

◈ 멍 때리는 구원 !!

그러니 이것은 바로 주님께서 죄 용서를 함으로서 천국에 직행하는 그 방법을 보여주신다는 말이다. 또한 그것을 성경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기쁜 소식, 즉 복음으로 알려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니 여기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는 말이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멍 때린다" 라는 게 있는데, "내가 열심히 기도를 했더니만 구원을 시켜주더라" 라는 것이 아니라, 그렇다면 우리가 멍 때릴 이유가 없는데, 그야말로 난데없이 구원이 주어지니까, 자기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데 말이다. 우리는 마치 보신각종 안에서 종소리를 듣는 것처럼, 그렇게 멍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까닭 없는 구원 !!

의존교회에서 강의를 한 제목이 바로 그것인데, '까닭 없는 구원' 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이야기하면서 욥을 언급했는데, 하나님께서 욥이 믿음이 좋다고 하니 마귀가 뭐라고 하는가? "인간들 치고 까닭이 없는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라고 한다는 말이다. 그야말로 올바른 소리인데, 마귀는 인간을 꿰뚫어보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그냥 교회에 나오는 법이 없는데, 뭔가 반드시 있다는 말이다. 자기 행복, 자기 발전, 자기 미래보장 등등, 반드시 그런 노림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뭐라고 하시는가? "욥은 까닭 없이 믿었다" 라고 하신다는 말이다. 왜 그런고 하니, 생명나무와 관련된 관계자를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찾아오시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만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뭔가 까닭을 가지고, 이유를 대면서 찾아가게 되면, 그런 사람은 마귀가 있는 지옥으로 가고 있다는 말이다. 그것은 마귀와의 관계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가 지옥에 가면 그 앞에 '관계자 외 출입금지' 라고 되어있는데, 들어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다는 말이다. 할 수 없이 돌아서야 한다는 것이다. 나쁜 짓만 골라서 하는 혜상이가 가는 곳에 착한 사월이와 오월이는 가지 못한다는 말이다. 드라마 '금사월' 이야기인데, 다들 열심히 보고 있죠? (ㅋㅋ)

그러니 지옥에 가는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들이 대통령이든 뭐든 간에 말이다. 그들은 우리가 있는 곳에 오지 못하고, 우리는 그들이 있는 곳에 가지 못하는데, 서로 길이 다르다는 말이다. 그런데 왜 그들을 부러워하느냐는 것이다.

비천한 자, 낮은 자, 그런 자에게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천국이라는 부유함을 부시는데, 그러니 우리가 이 땅에서 부자가 되면, 결국은 교만한 자밖에 더 되겠느냐는 말이다. 그래서 지혜는 가난한 사람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인데, 이 말은 무슨 의미인고 하니, "우리는 억울하다" 라는 것이다.

◈ 많이 억울해하자 !!

우리가 이 땅에서 억울해야 하는데, 많이 억울해하자는 말이다. 그렇게 억울한 것이 성도의 일상인데, 예수님을 믿는다고 미쳤다는 소리를 듣는 억울함, 복음을 외친다고 이단이라는 소리를 듣는 억울함, 물론 예수님도 이단 소리를 들었는데,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말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따라서 천국에 가는 사람도 어떻다는 말인가?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이단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로마서 13장에 보면 율법의 완성은 무엇이라고 하는가? 그것은 사랑이라고 하는데, 즉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라고 말이다.

(롬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롬 13: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롬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율법을 지키려고 하면 저주가 찾아오지만, 율법의 완성인 사랑이 찾아오면 어떻게 되는가? 요한복음 5장에 보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고 한다는 것이다. 제가 이렇게 성경구절을 자꾸 언급하는 이유를 알아야 하는데, 잘 모르면 찾고 또 찾아봐야 한다는 말이다. 제가 쓴 책 하나만 봐도 거기에 성경구절이 100개가 더 나온다는 것이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제 교재 155페이지를 보자.

**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 이들의 특징이 뭐냐하면, 이 세상에서 자기 소유의 땅이 없는 자들입니다. 사람은 땅을 딛고 살아야 하는데, 그런 정착할 땅이 없을 때, 그들은 한없이 떠돌아 다녀야해요. 땅이 없다는 것은 자기 소유의 재산이 없다는 것이고, 땅이 없으면 자기 몸을 팔아서 생계를 유지해야하니, 어디를 가도 종노릇을 할 수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 !!

여기에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가 나오는데, 참 이상한 것은 이스라엘에 애굽에서 나올 때는 그 누구도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서 전쟁을 하면서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가 발생되었는데, 그러면 하나님은 왜 그렇게 하시는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잘 사는 것, 즉 그들이 부자로 사는 것이 뜻이 아니라, 사랑을 유지하는 것, 즉 "너희가 주님이 주신 사랑을 유지할 수 있는가?" 라는 것인데, 생명나무에서 추방된 자들에게 다시 생명나무로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는 그 사랑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보신다는 말이다.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이 유지된다는 것은,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에게, 그리고 고아이고 과부이고 나그네인 자들에게, 즉 하나님의 사랑을 간직한 자들이 어떻게 그들에게 다가서는지, 그것을 보라는 것이다. 그런데 한나가 아이를 낳지 못하니 첩으로 온 주제에 브닌나가 뭐라고 하는가? "하나님을 잘 믿으면 뭐하노? 자식이 없네" 라고 하면서 조롱을 한다는 말이다.

그 당시에는 가정에 자식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저주가 임했다는 것을 의미했는데, 그런데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자기는 아들을 낳았다고 하면서 자꾸만 한나를 구박한다는 말이다. "나는 아들이 있으니 복을 받은 여자이고, 너는 자식도 없으니 하나님에게 저주를 받았어. 본처라고 별 수 있나?" 라고 놀린다는 것이다.

그러자 한나가 억울해서 어떻게 하는가? 자기는 믿음이 있는데도 없다고 자꾸만 놀리니까, 그야말로 여자 가슴에 시퍼렇게 가슴에 멍이 든다는 것이다. 그게 바로 가난한 자의 억울함인데, 그래서 한나가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는가? 사무엘을 주셨다는 것이다.

◈ 한 가정에서 시작된 신앙이 전체 이스라엘을 !!

이것은 한 가정을 뒤집는 문제가 아니라, 그 당시에 자식이 없다고 구박을 당하는 이스라엘 전체의 신앙판을 완전히 뒤집어 버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 가정에서 시작된 신앙이 전체 이스라엘을 살리는 방식으로, 그렇게 한나를 사용하셨다는 말이다.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의인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죄인과 함께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게 바로 관계자가 되기 때문에 거기서 빼준다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 당장에 주님이 재림을 하셔도 여러분이 당황해할 필요가 없는데,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도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오늘 당장에 천국에서 신부가 되어서 살면, 그렇게 제대로 된 신랑을 만나는 것이 훨씬 더 좋다는 말이다.

정말로 우리의 마음가짐이 그러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그만 시험에 들고 만다는 것이다. 그러니 바들바들 떨고 하면 안 된다는 말이다. 천국에 갈 사람이 무엇이 두려운가? 그야말로 당당해야한다는 것이다. 성도에게는 그런 자격이 있다는 말이다.

◈ 하나님께서 유발시킨, 그들 !!

알다시피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의 특징이 뭐냐하면, 이 세상에서 자기 소유의 땅이 없는 자들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땅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가? 땅이 없으면 경작할 토지가 없고, 그러면 양식이 없다는 것인데, 그러면 곧 죽음이라는 말이다. 그러니 그들은 죽음의 상징이라는 것이다. "너희는 살 가치가 없어" 라는 것인데, 땅이 없으면 그렇게 된다는 말이다.

그러면 그들은 처음부터 땅이 없었는가? 그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있었는데, 그런데 그 땅을 갈아서 가정을 책임져야하는 남편이 전쟁이 일어나서 전쟁터에 불려간다는 것이다. 옛날에는 여자는 아이만 낳으면 되었는데, 요즘처럼 맞벌이가 아니고 말이다. 그런데 그 남자가 약속의 땅에서 전쟁을 하다가 그만 전사를 하고 마는데, 그러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래서 이제는 여자가 그 가정을 책임져야하는데, 그래서 여자가 나서서 농사를 짓고 하니, 그 농사가 제대로 될 리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가정에 빚만 늘어나는데, 자식은 키워야하고 돈은 없고, 그렇다고 자식을 포기할 수는 없고 말이다. 그래서 가진 토지를 조금씩 팔게 되는데, 그렇게 하다가 나중에는 결국에는 그 토지도 다 팔게 되고, 그러면 자식도 결국에는 남의 집에 종으로 팔려가게 되고, 그렇게 뿔뿔이 헤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없는 자도 내 백성, 있는 자도 내 백성 !!

그런데 이것을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유발하시는데, 왜 그렇게 하시는가? 그것은 바로 "이 약속의 땅에서는 없는 자나 가진 자나 모두가 다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라는 것인데, 즉 "없는 자도 하나님의 백성이고, 있는 자도 내 백성이다" 라고 할 수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있고 없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있는 자의 경우에 "아하, 이게 내가 잘 나서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없는 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누어주라고, 그래서 주께서 이것을 주셨구나" 라는, 그런 사랑을 가지게 되면, 그 사람은 이스라엘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살아있음을 보여주는데, 즉 이스라엘은 생명나무의 정신이 살아있는 나라가 된다는 것이다. 물론 듣고 보니 좋은데, 하지만 이스라엘이 그러한 취지로 움직인 적이 없다는 말이다.

◈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 !!

아까 말했듯이 죄 용서를 받으면 천국에 가는데, 그런데 예수님은 어떻게 오셨는가? 죄 용서를 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모든 인간은 죄인인데, 예수님에 보시기에 말이다. 그러면 죄인이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어제 낮에도 그런 설교를 했지만, "나에게 어떤 미래가 온다고 해도, 저는 아무런 소리도 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하는 의미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 죄에 대한 어떠한 징벌도 달리 받겠습니다" 라고 하는 것이 되어야, 그게 바로 자기가 죄인이라고 하는 고백과 합치가 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자기가 죄인이라고 해놓고는, "그런데 저에게 왜 벌을 내리십니까?" 라고 한다면, 이것은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기가 죄인이라고 하는 것은, "앞으로 제 인생이 어떻게 추락한다고 해도 저는 당연한 것으로 수용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그런 자기 모든 장래에 대한 포기각서를 품에 않고 그런 고백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 라고 말이다.

◈ 죽으면 죽으리라 !!

에스더 식으로 말하면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것인데, 그것을 달리 말하면, "앞으로 제가 살게 된다면, 이것은 저의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으로 사는 겁니다" 라는 것인데, 즉 "내가 살고 싶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 있기에 저의 인생이 이렇게 연장되고 있는데, 그리고 그것을 지금 당장에 수용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그런 의미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꼼수를 사용하면 안 되는데, 즉 "내가 이렇게 '죽으면 죽으리라' 라고 하면 아마 주님께서 믿음이 좋다고 하시면서 더 살려주실 거야" 라고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런 것은 전혀 주님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물론 사람들이 기도할 때 성경에 있는 대로 하기는 하는데, 그런데 막상 그런 기도를 하게 되면 자기부터 당황한다는 것이다. "주여, 죽으면 죽으리라" 라고 하는데, 그런데 그러면서 놀라서 그 다음에는 뭐라고 하는가? "이것은 제가 그냥 해본 소리인데, 그것을 아시죠?" 라고 나온다는 말이다(ㅋㅋ). 자기 본심은 살고 싶다는 것이다. 죽으면 안 된다는 말이다.

그러니 기도를 하면서 스스로 꼼수를 쓰고 그게 또 미안해서 겸손한 티를 낸다고 하면서 변명을 하고, 그렇게 우리는 기도를 하면서 바쁘다는 것이다. 너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데, 아예 주님은 그러한 기도를 들으시지 않는다는 말이다. 주님의 기도 덕분에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지, 자기 기도로 자기가 사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어차피 죄인 !!

그러니 우리는 자기 자신의 기도, 자신의 전도, 자신의 봉사, 자신의 선택 등, 그 어떤 것이라도 자기 자신이 전혀 책임을 지지 않아도 무방한데, 왜냐하면 우리는 어차피 죄인이라는 것이다. 우리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이 이렇게 편리한데, 우리는 무엇을 해도 죄인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자기가 죄인임을 고백하고 나서 더욱 살림살이가 늘어나고 가정이 행복해지고, 그렇게 모든 일이 만사형통이 되어도 교만할 수가 없는데, 왜냐하면 "나는 죄인입니다" 라고 고백했으니 말이다. 잘 살던 못 살던 간에, 그것은 자기 행위로 말미암은 것은 아니기에, 그래서 찬양이 찬양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지혜라는 말이다.

계속해서 교재를 보자.

** 진정한 기도는 포기입니다. 무능입니다. 그러니 "나는 무능합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기도라는 겁니다.

여기에 보면 "진정한 기도는 포기입니다. 무능입니다" 라고 하는데, 그러니 진정한 기도는 무엇이란 말인가? 포기이고, 그리고 무능인데, 즉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라고 하는 것이 제대로 된 기도라는 것이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그리고는 그렇게 자기가 포기되고 아무 것도 아닌, 바로 그 자리에다가 '주의 이름'을 넣으면 되는데, 그 주의 이름으로 부를 때만 하늘에 계신 분이 우리의 아버지가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최고의 기도는 주기도문인데, 즉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라는 것이다. 그 '우리' 라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바로 그 '우리' 라는 말이다.

(마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 6: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마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마 6: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보통은 힘이 들면 기도를 하는데, 하지만 그럴 때 기도하면 포기가 되고 무능해지는가? 오히려 반대라는 것이다. 기도를 하고 나서, 그 바라던 내용과는 정반대로 개떡이 되면, 그러면 비로소 "내 기도도 소용이 없네요" 라고 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기도라는 말이다.

물론 평소에 "저는 저의 모든 것을 다 포기합니다" 라고 하면서 기도를 하기도 하는데, 하지만 그것은 꼼수라는 것이다. 주님은 그런 꼼수에 전혀 속지 않는데, 그렇게 자기가 포기했다고 함으로서 또 다시 뭔가 보상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 인간이라는 말이다.

그런 것에 주님은 전혀 속아넘어가지를 않는데, 그러니 진짜 기도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기도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런 기도를 자기가 하는 게 아니라, 기도가 터져 나오게 하신다는 말이다. 그러면 그런 사람이 과연 있는가? 성경에 보면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그게 교재 155페이지에 나오는데, 한 번 살펴보자.

** 이 사람의 경우에는, 감히 눈을 들어서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자기 가슴을 치면서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했는데, 그가 바로 자기 의를 포기한 사람입니다.

(눅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 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

여기에 보면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하는데, 이것은 전혀 꼼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사람은 감히 하늘을 쳐보지 못했기에 말이다. 주님을 쳐다본 것이 아니라 그냥 땅을 쳐다보면서 그런 기도를 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 죄인은 주님이 투입하신 죄인인데, 따라서 이 사람의 믿음은 자기의 믿음이 아니라, 주님께서 선(先)미래, 즉 미래를 미리 당겨서 그 사람을 활용하셨다는 말이다.

그럴 때 주님은 "니가 바로 의인이다" 라고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 사람이 "만약에 내가 죄인이라고 하면, 주님이 그것을 되받아서 '그래, 니가 바로 의인이다' 라고 해주시겠지" 라고, 그것을 미리 생각했겠는가? 전혀 그런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계속해서 교재를 보자.

** 그런데 다른 한 쪽은 상당히 대조적이죠.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라고, 그렇게 나오는데, 물론 그것은 지옥에 가는 노선입니다.

(눅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눅 18: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 헌금을 감사한 마음으로 했다면, 그것도 죄인가?

교회에 헌금할 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결코 억지로 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했다고 하면, 그래서 그것은 죄가 아니라고 한다면, 그렇다면 그런 식으로 헌금한 사람은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나는 그들과 같지 아니하고, 헌금을 할 때도 성령으로 하고, 자발적으로 은혜에 감사해서 했습니다" 라고 나오는데, 하지만 그게 바로 지옥에 갈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어제 낮 시간에 뭐라고 했는고 하니까, 자기의 절대가치를 포기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했는데, 즉 "할만큼 했습니다. 주여!" 라고, 그렇게 나온다는 말이다. "나도 교회에 다닐 만큼 다녔고, 복음도 들을 만큼 들었고, 외칠 만큼 외쳤습니다" 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어제 오후시간에는, 사람은 자기를 속일 수 있는 그 무엇이 다 떨어지게 되면 그만 미친다고 했는데, 그러니 목사가 된다는 것이 왜 위험한고 하니, "나는 못 먹고 못 살아도 여전히 목사다" 라는 것이 자기를 커버하고 속인다는 것이다. 목사라는 것이 그런 재료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말이다. "나는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라는 것에 그만 해당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평신도가 아니고 목사입니다" 라고 나오는데, 하지만 주님은 "니가 목사냐? 평신도냐?" 라는 것을 묻는 것이 아니라, "너는 죄인이잖아" 라고 하신다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자기가 죄인인 것을 왜 모르는고 하니, 강의를 시작한지가 제법 되어서 다 잊어버렸지 싶은데 말이다.

◈ 나는 니가 핍박하는 예수다 !!

주님께서 처음에 사울에게 직접 나타나셔서 무엇이라고 하셨는가? "나는 니가 핍박하는 예수다" 라고 하셨는데, 그러니까 예수님은 자기를 소개하면서 "나는 메시야다" 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자기가 찾는 자기 백성이 자기 자신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그것을 거기에 포함을 시킨다는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사울을 보고 "내가 바로 니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다" 라고 하셨다는 것이다. 그러니 "나는 목사입니다" 라고 하면, 주님께서는 뭐라고 하시겠는가? "내가 바로 그 목사에게 핍박을 받은 예수다" 라고 나오신다는 것이다.

◈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

그런데 여기에 교재에 보면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한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라고 되어있는데, 물론 그 노선은 지옥에 갈 노선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제가 질문을 하겠는데, "그렇다면 이 사람처럼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한 소득의 십일조를 드린다고 하면, 그렇게 정말 자발적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감사함으로 한다고 하면, 그것은 죄인가? 의인가?" 라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죄인데, 왜냐하면 죄를 죄가 되게 하기 위해서 금식을 하게 하고 십일조를 하게 하셨다는 말이다. 처음에 했는데, 이제 기억이 좀 납니까? 그러니 모든 율법과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더욱 더 죄인이 되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과거에는 듣기 싫어서 스마트 폰을 들고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는데, 하지만 이것은 성경의 그야말로 핵심이라는 말이다.

(롬 5: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

계속해서 교재를 보자.

** 그러니 복음적 안목으로 보면, 요즘 교회가 지옥에 가는 것을 아주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집단들 같아요. "목사님, 이번 주에는 바빠서 교회에 못 가겠습니다" 라고 하든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축복을 해주시는지, 장사가 너무나 잘 되요" 라고 하는데, 그러니 꼭 지옥에 가는 것을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 너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죄인이야 !!

그러니 장사가 잘되는 것을 두고 하나님에게 축복을 받는 증거라고 보는데, 그런 것을 교회에서 유행을 시키고 있다는 말이다. 물론 교회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헌금을 많이 하라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니 혼자서 다 먹지 말고 서로 나누어서 먹자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은 교회에 내라고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진정한 축복은 무엇인고 하니, 자기가 부자가 되던 가난한 자가 되던 죄인이 됨은 변함이 없다는 사실, 그것을 안다는 것이 축복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감히 고개도 들지 못한다는 것이다. 남들에게는 얼마든지 당당해도 괜찮지만, 하지만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는 "주여, 제가 죄인입니다" 라고, 그렇게 자기가 죄인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그것은 자기가 죄를 지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의 코스를 그대로 가지고 하시다보니까, 그렇게 우리의 죄를 가지고 가신 주님이 아버지 앞에서 버림을 받았으니, 그게 곧 십자가 사건인데 말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우리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죄인이 맞다는 것이다.

(마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십자가에 같이 달린 두 명의 강도는 누가 뭐라고 해도 죄인이 맞는데, 그 중의 한 사람은 건져내고 다른 한 명은 지옥에 보내는 것은 어디까지나 주님의 소관이라는 것이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있기에, 그렇게 자기 백성으로, 관계자가 되게 해주셨다는 말이다.

◈ 한 평생 죄를 지으면서 흙으로, 흙으로 !!

그러니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죄를 지으면서 살면 되는데, 인생이란 것이 달리 그렇게 별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게 한 평생 죄를 지으면서 흙이 되어간다는 말이다. 그것이 주님의 말씀대로 다 되는 것인데, 그러니 너무 자기 이익에 얽매여서 살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명절이 되면 서로 오고가는 문제로 골치가 아픈데, "자식이 되었으면 당연히 내려와야지, 부모가 올라간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말이다. 그러니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하면, 그것조차도 "또 내가 나의 행복을 추구했구나" 라고 하면서, 자기가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는 주님의 조치라는 말이다.

여기서 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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