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의 자식들
뱀의 자식들
이름 : 박상도(IP:175.197.70.30)
세례요한은 세례를 받으러 오는 자들에게 '뱀의 자식들' 이라고 쏘아 붙였다. 참 과격한 세례요한이다. 요한은 그들을 왜 '뱀의 자식들' 이라고 불렀을까? 미국 목사 유진 피터슨은 그의 저서 '메세지'에서 요한의 말을 이렇게 해석했다."너희의 뱀가죽에 물을 좀 묻힌다고 무엇이 달라질것 같으냐? 바꿔야 할것은 너희 겉가죽이 아니라 너희 삶이다"(마태복음 3장 7절~10절) 세례요한의 이 독설은 오늘날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우리는 모두 뱀의 자식들이다. 구원과 천국행 티켓을 얻고자 교회에 가고, 성경을 읽고 해석하고, 설교하고,.... 몸에 물만 묻히는 세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육신의 할례가 아니라 마음의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은 없다...구원 받고자하는 것 자체가 마귀의 속성임을 아시는지.......선악과를 따먹은 아담의 후손들은 결코 천국에 갈 수 없음을 아시는지....... 우리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다만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홀로 다 이루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만 바라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