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賞
상賞
이름 : 이근호(IP:119.18.86.67)
고린도전서 9:15-18 상(賞)
성도에게 있어 상(償)이란 구원과 더불어 주어집니다. 구원 안에 이미 상이 포함되어 있으며 구원받고 상 받는 것이 아니라 ‘상으로서’ 받는 것이 구원입니다. 따라서 성도가 상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상이 성도를 성도답게 관리해 나갑니다. 상에 대해서 일반적인 선입견은 ‘내 것 되는 것’에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창세기 15:1의 말씀은 바로 이런 선입견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즉 하나님께서 아브람에서 상, 그 자체로서 등장하십니다. 이는 아브람에게 일어나는 그 어떤 일들도 모두 다 ‘하나님이 곧 상이다’는 점을 말하기 위한 조치에서 일어난다고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 스스로 ‘상’으로 제시하시는 걸까요? 그것은 아무런 상을 받을 수 없는 대상자를 향하여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일에 참여 의사도 없는 자들을 데리다가 강제로 참여시키므로서 이미 확보된 상이 결코 참여된 자의 자기 소유로 전환될 수 없는 특이한 성격을 지니고 있음을 증거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진정 상 받을 만한 분이 따로 계시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요한계시록 4:10-11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옵니다.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왜 주님만이 면류관 받기에 합당한 분이고 왜 다른 이들은 그렇지 않고 도로 반납해야 하는가하는 상의 이동경로를 통해서 구원의 본 뜻이 드러납니다. 반납을 하게 할 수 있는 자도 예수님에 의해서 새로 지으심을 입은 자에게만 국한 됩니다. 그래야지만 반납의 행위마저 ‘예수 안’에서 진행된 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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