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가 있다면
목사님, 무더위가 다 지나가고 어느새 가을이 문턱에 다가왔습니다. 지난 무더운 여름 날씨가운데서도 건강하시고 평안하셨는지요? 만물이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유독 인간만은 탐욕에 사로잡혀서 주님의 주님되심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목사님, 복음이 거의 전무할 정도로 선포되어지지 않는 교회를 계속 출석해야 하나요?다녀서는 안된다고 한다면 왜 그런가요? 이런 질문하는 가운데도 혹 제가 교회를 옮겨야 하는 정당성을 얻고자, 내 자신에 대한 최소한 방어책일까 두렵기도 하구요...제가 쉽사리 포기하는건 아닌지도 두렵구요...실은 이런 두려움 마음을 가지는 것도 어리석은 모습이겠지만요 ^^목사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