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에 대한 감사
마] 15: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마] 15: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마] 15: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마] 15: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마] 15: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마] 15: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마] 15: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마] 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나는 내가 가나안 여자가 아닌 줄 알았다.그건 내가 그동안 하나님의 자녀로만 생각했기 때문이다.오늘 불현듯 그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의 자녀..개뿔...내가 가나안 여자도 아니고 개들이란걸...나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알아가는 이순간이 정말 희한하게 기쁘다.날마다 내가 얼마나 아무것도 아닌지를 알아가는 이 시간들이 너무나 감사하다.부스러기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