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목사님. 질문입니다. (수정)
미치는 정도는 상대적입니다. 정신병자에 대한 견해도 시대마다 환경마다 국가나 종족별로 다 다르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미치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에게 미쳤다고 했습니다. 정신 질환은 인간 신체의 연약성 때문에 생겨납니다. 유전적 요인의 토대 위에서환경적 요인이 가중되면연약한 육체가 충격을 받아 자신을 가눌 수 없게 됩니다. 반대로 유전적으로 비교적 건강한 형질을 소지한 자나 환경이 양호하다면그 육체의 언약함으로도 오래동안 정신 건강을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곤고함을 솔직한 자신의 경험을 드러낸 것입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을절망적인 지경이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그러한 자신을 구원해주시고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해 볼 대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